중세시대 영주가 되서 자신의 가문을 부흥시키는 게임임.
내정이나 전쟁쪽보다는 개인플레이에 집중되어있어서 컨셉잡고 롤플레잉 하기가 좋음.
각종 개막장 스토리가 언급되는 것도 이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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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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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웠으니 아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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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 모드 깔고 천년 백작 컨셉으로 하는게 재밌었는데
개인적으로 자식 생기고 자식에게 영지가 있으면 자식으로 넘어가서 플레이하는것도 재밌을것 같다고 생각함, 십자군 가서, 성공한 십자군 수혜자로 플레이 전환하는 것처럼
RPG란 장르는 의외로 롤플레잉과는 별 관련없단게 함정이지만.. PnP장르조차도 뿌리가 워게임에서 와서 병종별 역할 맡는단거지 연극하는 의미에서 나온건 아니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