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아

[누리화]

빚600 월세37 대인기피증에 ㅈㅎ나하고 연골연화증 아킬레스건염증있고 27세 누구는 시작하기에 늦지않다지만 수중에돈은 5천원 머리도바보라 아는거없고 공부머리없고 아...왜 살지 답이안보이는데 알바로만 살고 월급받는일도 당장돈딸려서못하구 아빠돌아가셧지 동생한테는 죽으라는소리듣고 엄만 감당안돼고 지쳐서 내보내고 인간으로서 실격자격없고 폐기물 그자체 점점 안좋은생각투성이 오늘도 ㅋㅌㅋ로 5자국 긋고 사는게사는게아니고 그냥 암걱정없이 피폐하게 지내고싶고 잘못된걸아는데도 고칠마음도없고 아.. .왜 살지 난 왜 이딴글을 싸지를까 스ㅜㄹ기운때운인가 그냥 하소엿인가 이러놈도 살고싶어 발버둥치네 그냥 검당하기도벅차고 더 무거운게 날 짓밟고뭉게면 편해질것같다 왜 뉴스에서 그딴일들이 일어나는줄알겠다 왜 아....진짜 시발 그만

[루리웹-2960096133]

화이팅...

[마스터플랜]

유일한 가족인 엄마랑 동생도 외면하니 많이 힘드시겠네요...

[루리웹-0319741805]

화이팅. 힘드시겠네오. 입에 발린 말을 거르고 말하자면 발전할 생각 없으면 1년뒤도 2년뒤도 똑같은 인생입니다.

지적 장애인들도 공장가서 일하는 세상입니다. 본인의 가치를 낮게 책정한 이후에 발전 없는 인생에 대해서만 한탄할거면 내일도 내일모레도 똑같아요.

하루 대충 살다가 침대에 누워 발전하지 못한 인생에 한탄할거면 일어나서 깊게 한탄하고 삶을 살려고 하세요. 그럼 차라리 그날은 내일을 위해 살테니까요.

가족에게까지 손절당한 인생이라면 분명 무언가 귀책 사유는 있겠지만, 결국 본인의 인생이니까 살려면 무언가를 하세요.

[죽도]

ㅇㅋ

[영영가는개불]

인생은 모르는겁니다 저도 제자랑은 아닌데 지금은 그냥 평범함 중간에 돈잃어서

제가 26살때 히키코모리 생활했는데 저는 노숙까지 가봤습니다 그러다가 부자네 돈많다 소리듣기까지 5년밖에 안걸렸었습니다

너무 포기하지마시고 열심히 한번 살아보세요 인생모르는겁니다 인생을 몰라서 또 망했지만서도 암튼그렇습니다

[OPERA85]

원래 말로는 쉬워요. 본인이 성공하신거 극복하신거 축하드리구요. 다만 어떻게 했는지 간략하게나마 적어 주실수 있나요? 그냥 이래저래 살다보니 노숙에서 부자까지 간략하게나마

[영영가는개불]

시험쳐서 좋은데 들어갔고 돈잘모아서 돈도 잘불렀고 그랬죠 있다없으니까 환장해서 막쓰기시작했고
다시0원인생 정신차리고 다시 돈모은지5년 다시돈이 어느정도 모이긴했음 이제는 진짜정신차린 미니멀하게 삽니다

[연쇄작용]

숙식 제공되는 공장이나, 촌에 가서 일하면 되긴 해요.
정신없이 일하고, 들어오면 밥먹고 자고, 일하고, 뭘할까 고민할 필요도 없이 일이 주워지니까요.
1년 정도 해보면 머리가 맑아질겁니다.

[テレビゲーム]

7일에 한번씩 로또5000원 정도 투자를 추천!

[에라인자유게이다]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에 전화하셔서 사회복지팀 상담 요청해 보세요.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해 보려고 전화했다고 하면 안내해 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