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ncook입니다.
경기도에 사는 경기도민으로써 태블릿은 필수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중 한명이며, 인생의 15%를 버스와 지하철에서 낭비하는 사람이기도 하죠.
폰만으로는 이 지루한 왕복 출퇴근시간을 이겨내기란 참 힘듭니다. 씁쓸하네요. 다음번엔 꼭 집근처에 있는 회사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아, 이게 아니죠. 시작해봅시다.
기존에 아이패드 프로 10.5를 쓰고있었지만, 안드로이드도 써야하는 모종의 이유로 이번에 나온 갤럭시탭S4를 구매하게 됬습니다.
제품자체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녀석이지만 루머대로 스냅드래곤 835를 끼고 나온 좀 이상한 녀석이지요.
덤으로 가격은 아이패드 프로 10.5와 거의 비슷한 가격대입니다.
국내가 기준으로 패드 프로 10.5의 WIFI 버전 64기가, 256기가대에 LTE버전을 팔고있으니 쬐에금 더 싸긴 하지만요.
다만 성능면에선 작년 6월에 나왔던 패드 프로가 모든면에서 다 이기므로 그냥 삼성이 배짱장사 한다는게 보입니다.
솔직히 이걸 왜 이돈주고 사야할까 라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만, 어쩌겠습니까.
이렇게 내도 안드로이드를 써야하면 답이 없습니다. 고성능 탭이 없거든요.
타사껀 디스플레이가 안좋든, 성능이 안좋든, 뭔가 하나씩 빠져있습니다. 둘다 잡으려면 얘밖에 없어요.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사전구매로 구매를 진행하게 됬습니다. 시작하죠.
제품 박스에는 간단하게 탭S4가 S9 박스처럼 적혀있습니다.
여담으로 전 지금 스마트폰으로는 S9+ 256GB로 쓰고있는중이며, 역시 흑우폰으로 찍혔죠. 똥말리 엑시노스 9810 잊지 않겠습니다.
게임만 돌리려고 하면 화딱지나요.
하여튼, S9 시리즈의 박스를 그냥 넓게 넓혀둔 느낌의 박스입니다.
다르게 이야기하면 별 의미 없다는거죠. 뭔가 있어보이긴 합니다만 간지포풍 뭐 그런건 아닙니다.
S9+는 박스가 작아서 괜찮아보였는데, 크니까 뭔가 허전하네요.
뚜껑을 열면, 부직포에 쌓여있는 탭을 볼수 있습니다.
옆에 쉽게 잡아당겨서 열라고 살짝 튀어나와있는 부분도 있고요.
그냥 뜯어내시면 됩니다.
구성품으로는 퀵차지 2.0 기반 어뎁티드 패스트 차징이 지원되는 9V 1.67A 15W 충전기가 들어가있습니다.
퀵차지 3.0 기반 충전기는 대체 언제 넣어줄까 싶긴 합니다만,
100만원짜리 패드 프로에도 5V 2A 충전기를 넣어준 애플보단 낫긴 하네요. 여러모로 걍 타협선에서 넣어준거같습니다.
패드 프로는 가을에 발표될 신형부터는 C타입 18W 고속충전기를 넣어준다고 하던데 기대되긴 합니다. 12.9인치가 나오면 고려해보려고요.
케이블이야 그냥 C타입 케이블이고, 이어폰은 없으며, 와콤 4096필압이 지원되는 펜이 들어있습니다...만!
애플펜슬을 따라한 느낌이 많이 나는건 둘째치고, 이왕 따라할거면 굴곡이라도 좀 넣어줘서 애플펜슬의 단점이였던 손에 쥐는 감을 개선해줬으면 훨씬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쥐어보니 애플펜슬이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게 다에요. 노리스 펜을 더 팔아먹으려는건진 모르겠습니다. 갤럭시북 12에 들어간 S펜이 이거보단 차라리 나았는데요.
펜심은 4개를 주니 뭐 그건 다행이고, 실 사용 기준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제품 자체는 쥐었을때 매우 단단한 느낌을 느끼게 해줍니다. 정말 잘 만든 기기에요.
예전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을 몇개 썼었는데, 그때의 각진 디자인이 살짝 느껴지는 제 취향을 저격하는 디자인이죠.
쥐었을때 느낌으론 엑스페리아보다 이게 더 낫네요.
그리고 이녀석을 약 1주일간 쓰면서 느낀 점을 적어보아서, 솔직히 이 제품을 추천해줄 이유는 단 한... 두가지? 한가지는 좀 애매합니다.
첫번째론 정말 답없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에서 쓸만한 고성능 제품이란점.
이게 애매한 추천이유인데, 이유는 간단합니다. AP가 1세대 전 모델인 스냅드래곤 835가 들어가있다는겁니다.
지금 현재 스냅드래곤 845가 들어간 포코폰이 30만원대에 나와서 충격과 공포를 시전해준마당에 한세대 전 물건을 박고 근 100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만 램을 6기가를 달아주고, 사전예약을 하면 키보드를 무료로 준다고 했긴 했으나 출고가가 이모양이면 좀 그렇죠.
근데 웃긴건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가면 이게 최고성능입니다. 타사에선 가성비를 위한 30~40만원대 제품이 답니다.
고성능으로 플래그쉽에 들어갈법한 디스플레이와 성능을 둘다 가진 제품이 없습니다. 타협을 안하면 얘밖에 없다는거죠.
삼성도 이걸 노리고 살테면 사봐라 하고 던진게 눈에 보이는것이고요.
둘째론 동영상 감상입니다.
이건 동영상을 보기 위한 말그대로 소비패턴이 극한적으로 동영상같은 보는 위주로 가시는분들에게 추천을 아끼지 않을만한것이죠.
유튜브와 넷플릭스만 봐도 패드 프로 10.5가 못따라옵니다. 색재현율이나 영화같은 어두운곳 표현등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AMOLED의 특성을 매우 잘 살렸죠. 탭S2부터 아이패드를 따라 4:3으로 갔다가 다시 16:10으로 돌아온 이유도 이것때문이겠죠.
솔직히 같은 비율로 팔아먹으면 아이패드가 압승인건 둘다 써본사람으로써 뼈저리게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했었죠.
패드가 120Hz를 지원하니 더 좋은게 아니냐? 라고 하시지만, 동영상 재생과 게임플레이시에는 120Hz 지원 안됩니다 ㅎㅎ
가변디스플레이라 정작 이런거 볼땐 큰 의미가 없다고 봐야죠.
물론 홈화면에서 움직일때는 120Hz에 적응된 눈이 되어버려서 으악 이게 뭐야 하는 소리는 나옵니다.
해상도 비율의 4:3과 16:9의 레터박스 비율이 확 다른것도 꽤 크게 다가오고요. 동영상을 동시에 틀어보고 비교해보시면 바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전 탭s4에 손을 들어줬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제품의 장점은 여기서 끝입니다.
와콤의 S펜은 왜 장점에 안넣었냐고요? 솔직히 애플펜슬도 생각보다 좋은녀석이거든요. 심지어 120Hz가 지원되는 아이패드 프로에선 날라다닙니다.
비교에서 우위를 크게 점하고 있다고 생각하긴... 좀 그래요. 스펙만 보지 않고 실제로 써본 실사용자로썬 말이죠. 충전을 해줘야 하는것 빼놓곤 비슷해요.
제가 그림을 자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도 아닐뿐더러, 펜은 애초에 생각도 안하고 있었거든요. 필기용도로썬 뭐 그렇습니다.
덤으로, 진동기능이 들어가있어서, 아이패드 처럼 띠로링 하고 뜨는거보단 좀더 낫긴 한데, 이걸 장점이라고 해줘야할지도... 잘 모르겠어요.
폰에서는 타자칠 일이 많아서 피드백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심각한데, 태블릿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단점이 생각보다 제 눈에 들어온게 더 많았어요.
일단 동영상 감상을 위한 스피커. 애초에 이녀석의 강점이 AMOLED가 탑제되어 동영상 감상용으로 끝판왕인 물건이므로 더 신경을 썼을거라 생각했었죠.
동가격대의 아이패드 프로 10.5의 스피커는 미니기기에 들어간 제품중에선 거의 끝판왕 수준의 스피커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MSG 살짝 치면 정말 이건 이게 여기서 나올만한 소리인가? 라는게 느껴졌었습니다. 처음 12.9 1세대를 샀을때의 충격은 잊혀지지 않았고, 10.5에선 더 개선되서 더 좋았었는데...
탭S4로 오니 이게 뭐지? 라는 소리가 나옵니다. 솔직히 딸려요.
AKG가 튜닝했다고 뒤에도 자랑스럽게 로고까지 박아놓았으나, 애플의 튜닝기술이 한참 더 좋은가봅니다. 사실 울림통등의 유무가 더 클수도 있긴 하지만, 그 울림통 설계도 스피커의 설계에 들어가므로, 멀었다고 봐야겠죠.
양손으로 태블릿을 양옆으로 쥐고 가로로 보게되면, 하단 2개의 스피커가 손에 막히게 되는데, 애플은 그래도 덜 티가 나는데, S4의 스피커는 그렇게 손으로 가리게 되면 소리가 확 죽는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두 제품 모두 쓰고있으면서 비교해보니 좀 당황스럽네요.
덤으로, 장점으로 볼만한 3.5파이 이어폰잭은 프로 10.5에도 동일하게 들어가있으므로 장점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신형 패드부턴 빠진다는 루머가 많으니 빠지고 나면 쪼금 우위에 서긴 하겠죠.
그리고 지문인식이 빠지면서 들어온 인텔리전트 스캔.
대낮에는 괜찮고, 적당한 속도로 답답하지 않는 속도로 풀립니다만, 세로모드에 최적화된건진 모르겠으나, 가로모드에서는 묘하게 안풀립니다.
덤으로 매우 화가 나는점은 가로모드로 태블릿 양쪽을 양손으로 잡고 있으면, 아주 절묘하게도 엄지손가락쪽에 인텔리전트 스캔을 위한 센서등이 가려집니다.
와우. 그리고 한번이라도 가려지면, 재시도를 하는게 아닌 화면에 재시도 버튼을 눌러야 시도가 되며, 어두운곳에선 이게 어둡다고 지멋대로 화면 밝기를 밝게 해버립니다.
S9에도 동일한 상황이 와서 눈뽕맞고 지문인식으로 돌려놨는데, 얜 그게 없잖아요? 그냥 PIN넘버로만 풀고있습니다.
밤에 잠자기전에 자주 쓰시는분들은 그냥 없는 해제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눈뽕 몇번 맞고나면 화나서 꺼버리거든요.
이것과 연계되는 카메라 위치.
상단 가운데 있는건 좋으나, 양손으로 패드를 쥐면, 손가락으로 어느샌가 카메라를 만지고 있을겁니다. 여기에 관해선 아이패드 프로 카메라 위치가 옳다고 봅니다.
렌즈가 자주 더러워져요. 뭐 애초에 패드로 사진찍을 일도 거의 없긴 하지만, 그래도 렌즈를 만지고 있다보면 대체 왜 여기다가 카메라를 박아둔건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애매한 덱스.
아이패드 프로에 키보드를 달고 쓰는거보단 확실히 나은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키보드를 아직 못받은 상태지만, 그냥 써봐도 아이패드보단 훨씬 낫네요.
다만, 솔직히 까고이야기합시다. 제대로 일하면서 엑셀등 작업을 하려면 동가격까지 떨어진 갤럭시북12를 사시지 왜 이걸 사시죠? 라는 답을 해드리고싶습니다.
심지어 이녀석은 10인치가 넘어가서 마소 오피스를 무료로 사용할수도 없습니다. 돈주고 사셔야해요. 한컴오피스는 무료라지만, 글쎄요... 간단하게 쓰는용도 이상으로는 무리입니다.
안드,IOS의 태블릿의 특성상 생산성은 거의 0에 수렴한다고 보고 있기에 이건 패드 프로던, S4던 둘다 거의 의미없다고 봅니다.
생산성을 위하시면 맥북이나 갤럭시북, 아니면 그냥 노트북을 가세요. 진심입니다. 이걸로 돈되는 작업하시면 마우스 집어 던지실겁니다.
간단한 작업용으로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단점을 더 많이 적어놔서 산업폐기물처럼 보이긴 하지만,
뭐 결국 그래도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무조건 써야한다! 싶으면 이걸 살수밖에 없고, 저도 흑우가 된점에 속이 매우 쓰립니다만, 크게 후회는 안됩니다.
애초에 원한점이 출퇴근과 쉬는날 침대에서 뒹굴거리면서 쓸 동영상감상 80%, 게임 20%를 위한 디스플레이가 좋은 태블릿을 원했었으니까요.
그런점에서 스피커의 약점은 좀 크게 다가오기도 했습니다만, 어쨌든 화면도 좋고 게임도 패드 프로에 밀린다는거지, 갤럭시S9+의 똥말리보단 훨씬 더 잘돌아갑니다.
적고보니 참 복잡 미묘한 제품입니다.
제 생각은 제목에도 적혀있다시피 딱 한마디입니다. 지금은 사지마세요. 나중에 가격이 떨어지면 사세요.
삼성의 가격정책은 항상 그랬다시피, 6개월내로 25~30%가 떨어질것이고, 1년이 지나면 탭S3처럼 반토막 근방까지 떨어지는 가후성향을 보입니다. 애초에 그걸 노리고 높게 나온거겠죠.
내년 초만 되도 이녀석은 70만원대나 그 이하선에서 판매가 될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100만원씩이나 받아먹을 제품은 아니에요. 특히나 사전예약때 줬던 키보드마저 안주는 지금상황에선 더더욱 말이죠.
전 그냥 그 6개월의 시간동안 고민하느니, 30만원은 그냥 생각 안하고 일하고 벌면 되겠지 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사긴 했습니다만, 남에게 추천해주고싶진 않습니다.
그냥 게임하실거면 아이패드 프로 사세요. 싼걸 원하면 패드 6세대를 사세요.
비교사진 넣을만한곳이 마땅치 않아서 마지막에 올려봅니다. 사이즈는 대략 이정도에요.
적고 나니 진짜 흑우가 된거같네요.
그럼 전 이만 물러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음무우우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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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야근야근열매를 먹고 퇴근을 하고 오니 오른쪽에 가있네요! 감사합니다. (확인시간 9월 5일 01시 30분)
아... 추가로 말씀드려야할게 있을거같습니다.
일단, 저는 초기불량으로 화면불균일 (증착불량으로 의심) 증상이 있었습니다. 매우 어두운 영화등을 볼때만 나타나는 쉽게 말하면 한지현상이 나타났는데,
구매한 8월 24일 이후, 27일에 바로 센터에서 불량판정을 받은이후, 교환처리를 받을 예정이였습니다만,
교환을 받으면 사전예약사은품인 키보드를 받기 위한 시리얼 등록이 취소가 되어 키보드를 받을수 없기에,
센터에서 2주내로만 오시면 되니 키보드를 수령하고 오라는 답을 들었었습니다.
문자로도 삼성웰스토리(사은품대행사)에서 9월 4일인 글 작성기준 어제, 출고가 될 예정이라고 문자가 와서 기다렸다가, 9월 4일인 어제 웰스토리에 확인전화를 거니
그제서야 다음주~다다음주에 받아볼수있다는 소리를 하더랍니다.
좀 많이 황당해서 그럼 2주내 교환을 받아야하는데, 그럼 키보드는 어쩌고요? 하니까 교환받으면 키보드를 받으실수 없답니다.
음. 생각지도 못한 황당한 소리인데요. 초기불량에 걸렸는데 말이죠.
웰스토리에 그럼 어쩌란거냐? 라고 항의를 하자 그제서야 시리얼넘버와 제 이름과 번호를 남겨주면 나중에 제품교환했을시 새 시리얼넘버를 다시 불러주면 승계해서 키보드를 받을수 있게 해주겠다고 답을 듣긴 했습니다.
문제라면 당연한거같은 이 답을 들으려고 이걸 상부에 문의한다고 한 30분 기다렸었다는건 함정인데,
심지어 재등록시엔 제 순번이 뒤로 밀려난다는건 덤으로 알려주더라고요. 추석이후가 될수도 있답니다.
딥빡.
이런 사은품 행사 한두번 한게 아닐텐데 초기불량난 사람들 구제도 없습니까.
뭐 하여튼 이때까지만 해도 삼성이 삼성했구나 싶어서 그냥 제품이 나쁜건 아니니까 교환받고 걍 써야지 싶어서, 그런 답을 듣고도 그냥 AS센터에 가서 교환요청을 했는데,
기사님 앞에서 제품을 뜯었더니 디스플레이쪽 유리에 찍힌부분이 발견되어서 다시 그자리에서 재교환요청을 했습니다만,
물건이 없답니다. 기간도 아슬아슬하니까, 그냥 환불해줄테니 다른 매장에서 다시 구입을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그럼 키보드를 아예 받을수 있는 조건 자체가 성립이 안되잖아요?
그래서 웰스토리에 다시 전화를 거니 오후 4시 40분에 걸었는데 상담시간종료라고 뜨더라고요.
근데 종료시간이 오후 5시라고 안내되고 있는데 대체 왜 4시 40분에 그런 안내를 띄웠는진 의문일뿐이였고.
웰스토리측에 연락도 안되고, 2주이내 교환환불조건에 맞추려면 환불밖에 이제 답이 없으니 그렇게 환불조치되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삼성기사들이 환불을 많이 해주면 패널티 받는다고 하던데 정말 답이 없긴 했나봅니다.
기사님은 중간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 끝난거고요.
...
리뷰만 쓰고 제품을 환불받게 된 이런 상황이 좀 황당하긴 합니다만,
제가 말했듯이 나쁜제품은 아닌터라... 한 3달뒤에 다시 사야겠네요. 키보드가 없으면 가후까지 봐서 75정도면 생각해보겠습니다.
아예 안좋은 기기면 당장 때려쳤겠지만, 단점이 835 박아놓고 뭔 깡으로 한건진 모르는 출고가였지, 제품은 괜찮았으니까요 -_-;
그리고 삼성 일하는건 예나 지금이나 삽질은 여전하긴 하네요.
아이러니하게 흑우는 탈출한건지 뭔진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오른쪽은 갔으니 됬으려나요? 호응 감사드립니다. ㅜㅡ...
아마 제 다음 패드는 일단은 아이패드 프로 12.9 3세대가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너무 비싸면 고려를 좀 해봐야겠지만요.
아니면 그냥 퀄컴 845나 850(가칭) 달고 5G 태블릿좀 내주던가 했으면 좋겠군요.
하만도 먹었는데 그 비교당하는 스피커도 좀 개선해서 말이죠. 적어도 화웨이보단 나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디스플레이는 만족했었는데 말이죠.
여러모로 아쉬운 새벽입니다. 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음무우우우우~
명예애플시민과는 다툼하지 마시오.
6세대랑 경쟁하라고 말하면서 주는건 왜 프로랑 비교하는건지?...
패드 6세대, 프로 10.5를 다 만져봤지만 얘는 아패6세대랑 경쟁하는 모델이 아닙니다 -_-; 프로급이랑 비교하셔야해요.
PDF, 책 뷰가 우선이라면 무조건 아이패드로 가세요. PDF라면 12.9 강추합니다.
저 분은 탭s3 말고 탭3 말하는듯 그건 인정할만함. 스냅드래곤 400 들어가는 유물 급이라
저는 안드 테블렛의 가장큰 단점은 앱지원이라고 생각되더군요. 10인치 태블렛은 가로모드로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안드앱들은 가로 모드를 지원하지않는 앱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제가 쓰는 어플쪽은 그래도 다들 가로모드는 제대로 지원은 했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최적화면에선 좀 딸리는부분리 많이 보이긴 하더군요 ㅡㅡ;
잡지나 책 보기에는 애플이 훨 좋나요?
PDF, 책 뷰가 우선이라면 무조건 아이패드로 가세요. PDF라면 12.9 강추합니다.
제가 유튜브나 기타 다른 용도로 아이패드 사용하는데요 솔직히 태블릿은 무조건 아이패드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많은 차이가 납니다 퍼포먼스 부터 해서 앱 최적화.... 폰은 안드 쓰지만 태블릿은 삼성 최신 태블릿도 지금 가지고 있는데요 아이패드만 주구장창 쓰게 됩니다 유튜브도 앞으로 10초 넘기는거 아이패드는 탁탁탁탁 하고 10초씩 계속 넘길수 있는데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그게 안됩니다 뭔 이상한 잔랙이 생기면서 넘어가다 버퍼링 걸립니다~
그리고 배터리가 차이가 너무 나요 아이패드는 가만 냅두면 한달가도 몇프로 안닳는데요 안드로이드는 3일만 냅둬도 방전입니다
자세한 후기 잘 봤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영상 감상이 주용도가 아닌 이상 메리트가 없어보여요 다만 갤럭시북과의 비교는 탭S4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쓰면서 어느 정도 오피스 작업이 가능한 것이고, 갤럭시북은 윈도로만 사용하는 것이니 경우에 따라 탭S4가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처럼 회사에서 MS구독을 하거나 개인적으로 구독을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요 물론 갤탭이나 아이패드나 모바일 오피스는 초안용이지 완성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10.5 사용 중인데 막귀라 스피커가 그리 좋은지 몰랐는데 더 구리다면 좀 실망이네요 동영상만 주구장창 보거나 특별히 안드로이드를 써야하는 상황이 아니면 저도 태블릿은 아이패드 프로/6세대에서 고르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말씀하신대로 장단점이 존재하지만, 스피커가 이제와서 AKG 튠 박고도 밀린다는건 좀 많이 아쉬워요. 그래서 결국 추천은 아이패드가 된거고요. 좀 씁쓸하네요. 실구매가격으론 아이패드보다 얘가 더 비쌌었는데 말이죠.
저도 이번에 커버키보드 사은품 때문에 샀어요. 태블릿 자체가 폰과 노트북 사이 애매한 제품입니다. 아이패드는 읽고 쓰기에 치중했다면...갤럭시탭s4는 동영상 보기에 치중했다는 느낌입니다. 살짝 고객 대상군을 옮겨갔는데..제 입장에선 간단한 오피스 작업에 더 만족합니다. 사무실~현장간 보내준 파일 열고 확인 수정이 주업무라 편하긴 해요. 아이패드로는 불가능하죠. 제가 안드로이드에서 못 벗어나는 이유고요
뭐 저도 간단한 작업상에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이상이 안되는데 덱스와 키보드를 주고 이거 이만한 돈값을 하니까 사라! 하고 배짱부리는건 맘에 안들긴 한 면이죠. 알면서도 살 수 밖에 없는거기도 했고요 ㅠㅡ...
가격 떨어지면 모려볼만한 제품인것 같아요 노트 2014는 이제 보내주고 싶은데...
가격 떨어지면 넘어오실만한 물건입니다. 지금은 너무 비싸단거죠.
훍우 ㅠㅠ
음무우우우우우~ ㅠㅡ...
micro sd카드 단자 지원, HEVC 10bit 동영상감상, 32bit flac 네이티브 지원 이거 되면 아이패드 사지만 아니면 살 생각이 없음.
micro sd단자 지원합니다. HEVC 10BIT FHD 블루레이립 돌아갑니다 (HW). 24BIT 96KHz 소니 테스트음원 돌아갔습니다. 32bit flac은 구해다 주시면 한번 재생시켜볼께요.
아몰레드 때문에 땡기긴 하는데... 이성을 차리고 생각해보면 도저히 살 이유가 없는 물건 진짜 AP만 좀 제대로된 걸 넣어줬으면 게임용으로라도 산다 생각했을텐데, ap도 안좋고. 그냥 아몰레드 들어간 덱스기기라는 느낌. 생각보다 덱스는 구성이 많이 괜찮긴 하더라요. 물론 진짜 그런 거 다 따지면 갤럭시 북 사는 게 낫긴 한데, 가격대 떨어지면 어떨지 모르니 가격대가 얼마나 떨어지는지 지켜봅시다 ;;
안사셨고, 급한게 아니라면 저도 존버가 답이라고 봅니다.
생각보다 비싼가격
네. 한 20만원이상 비싼거같아요.
아패 6세대하고나 경쟁해야지... 가격이 프로랑 비슷하니 ㅡㅡ;
아패6세대랑 같이 써 보긴 하셨는지요. 아무리 아이패드가 태블릿 끝판왕이라고는 해도 6세대랑 비교할 물건은 아니에요.
패드 6세대, 프로 10.5를 다 만져봤지만 얘는 아패6세대랑 경쟁하는 모델이 아닙니다 -_-; 프로급이랑 비교하셔야해요.
가격만 프로급이니 문제죠.... 835박아 놓고 프로랑 비교? ㅋㅋㅋㅋ 솔직히 까놓고 이거랑 아패프로랑 그냥 준다면 뭐 고를것임? ㅋㅋㅋ
솔직히 6세대랑 비교는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태블릿으로 리듬게임 많이 하는데 6세대 만져보니깐 게임 할때 액정을 두드리면 속이 비어있는 느낌이 너무 심해서 별로더군요.
아리나공주
6세대랑 경쟁하라고 말하면서 주는건 왜 프로랑 비교하는건지?...
죄수번호나가
명예애플시민과는 다툼하지 마시오.
6세대랑 이거 둘중 하나 준다면 고민하실분이시네..-_-;;
어떤 점에서 6세대랑 비교할 물건이 아닌거죠? AP, 디스플레이가 6세대와 탭s4랑 딱 대응되는 수준 아닌가요? 심지어 동영상 빼면 실사용은 아이패드가 더 좋을텐데...
같이 한번 써 보시면 압니다. 둘다 쓰려고 했다가 너무 급이 차이나고 아이패드 활용도가 떨어질 거 같아서 바로 팔았네요. AP야 둘째쳐도 램이 3배차이고 디스플레이는 비교가 민망할 수준이에요. 9.7 디스플레이는 탭s4에 비하면 한참 아래고 프로 10.5는 가져와야 비벼볼만할 수준임.
s4는 안써봤지만 s3는 쓰고있는데 램 자체 차이는 많이 나는것 맞는데 실사용에서 램으로 문제되는거 거의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프로 디스플레이랑 s4 디스플레이랑 비교하는것 자체거 더 말이 안되는거에요. 비벼본다니 스펙상으로도 120Hz vs 60Hz인데... 펜으로 한번만 그어봐도 차이를 알수 있을텐데요... s4가 안좋다는건 아닙니다. s3쓰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근데 s4는 가격이 너무 비싸요. 아이패드 6세대는 제가 직접 써본적은 없어서 모르겠지만 아이패드 미니 경험으로 미루어봤을때 문제가 있을것 같지 않습니다.
참고로 이렇게 말은 하지만 미래에도 아이패드는 웬만하면 구입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악세서리, 인코딩과 같은 문제로 고통받는게 너무나 심해서요. s4가격이 낮아지면 좋을것 같아서 하는 얘기에요.
아이패드 프로 디스플레이 장점은 120hz 하나에요. 동영상 보기에는 비율도 별로고 아몰레드가 아니니 색재현율이나 블랙의 깊이도 많이 차이나요. 밤에 두 기기 같이 놓고 보시면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이 탭으로 가시게 될 겁니다.
적어도 845 넣고 저 가격이면 모르는데 835로 저 가격은 너무하긴 했죠...차라리 탭s4 나오면서 재고 떨이 하는건지 탭s3가격 많이 내려와서 좋긴하더군요.
탭s3이 요새 엄청 떨어져서 많이 괜찮아지긴 했죠. 다만 해상도가 아이패드랑 똑같은게 단점?
LTE모델 정가 88만원 주고 사면 호구도 이런 상호구가 없는 정도지만 유플러스 지원금 33만원 받고 예판으로 사서 키보드커버랑 마우스 받는다면 이만한 제품도 몇 없죠.
뭐 전 KT에 무제한을 쓰고있어서 데이터쉐어링 하려고 자급제를 샀습니다만, 애초에 유플러스 지원금 받아봐야 요금제 약정걸리는거라 그게 그거긴 해서 미묘하긴 해요. 그냥 가격 자체가 떨어져야 합니다.
저는 아직도 Nexus 10 씁니다. 안드 태블렛은 정말 뭐랄까 성능 좋은 놈이 안 나와요...
넥서스 10이 아직도 돌아가는군요 ㄷㄷㄷ
오히려 가성비로 탭 s3이 뜨고있능
요새 엄청 떨어졌지요. 저도 솔직히 좀 혹하긴 했습니다.
쓰다가 처분할거 생각하시는분은 아이패드로 가셔야 감가가 덜 하더군요 ㅠ
안드탭 플래그쉽 없으면 비싸도 살려면 사든가 하는 제품인거 같습니다. 삼성 플래그쉽 태블릿 점점 더 비싸지는거 같네요.
결론은 아패프로 ㅜㅜ
중간에 4:3으로 간 것은 구글이 가이드한 겁니다. 그래서 그즈음에 나온 넥서스9도 4:3 입니다.
음무우우우 ㅠㅠ 흑우의정 ㅠㅠ 저도 진짜 영화 애니 유튜브 보는게 태블릿의 거의 전부라 동감 하나만보고 질럿네요 ㅠ
어어어어어어엄청 비쌈
저도 개인적으로 진정한 유튜브 머신이라고 생각하는데 가격이 너무 애플보다 너무 창렬해서 5세대 아이패드 더 쓰다가 중고가격 40만원대 떨어지면 구매해야겠네요..
갤럭시 탭S 10인치 가지고 있는데 동영상용으로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S4이 16:9로 나왔다길래 넘어갈까 하다 펜을 쓸일 없을 듯하고 동영상 보는 용도로는 지금도 괜찮은 거 같아서 일단 참아볼려구요. 전 집밖에서 탭 쓸 일은 거의 없어서 갤럭시 뷰 후속작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뷰2가 동영상만 잘 되고, HDMI입력으로 모니터로 사용가능하다면 정말 좋겠는데.. 미국쪽에 계획이 있는 듯한데 HDMI입력 지원할 것 같지 않고 국내출시도 불투명한 듯..
탭S3 예구해서 쓰고있긴한데 영상 볼때는 나름 좋더라구요 삼성 탭중에 쿼드스피커가 처음 들어갔는데 솔직히 스피커는 그저 그랬고 넷플릭스 HDR되는 점은 좋았습니다.
갤탭1 에서 4로 바꿨더니..저는 뭐든 다 만족스럽더라구요..
사실상 우리는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외통수'에 몰리게 되는 상황을 종종 겪곤 하죠. 거침없는 리뷰 잘 봤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네요. :D
8.4인치 모델이 나왔으면 고민 없이 샀을껀데 왜 10.5인치 모델만 출신 한건지 모르겠어요
플래그쉽 모델 아니면 딱히 살 메리트가 없죠.. ㅠㅠ 짜증
저도 쓰고 있는데 15만원에서 20만원 정도는 저렴해야 합니다. 키보드 커버 케이스 가격도 거품이 너무 많이 끼어있는 듯 하고요. 저야 유플러스샵에서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프로모션 들어가고 사전 구매 혜택으로 키보드 커버나 sd 카드 128GB 정도 주니 전체적으로 가격이 제법 괜찮아서 구매했지만 출고가는 정말 팔 생각이 있나 싶긴 합니다. 작년에 나온 아이패드 프로 2세대 보다 거의 모든 면에서 밀리는 퍼포먼스, 빌드 퀄리티에요. 물론 비교 대상이 너무 완전체랑 붙여놔서 그렇지 이런 거 저런 거 생각 안 하고 제품 자체로만 보면 훌륭한 퀄리티로 보입니다. 그놈의 가격이 그걸 다 상쇄시켜버린 게 안타워요. 저도 조만간 짧게 사용기를 좀 올려볼까 하고 있습니다. 글 잘 봤습니다.
탭 S3 쓰고 있는데 넘어가려다가 홈버튼 없는 것 보고 망설이다 가격 보고 포기했습니다. 저도 갤9플러스를 쓰고 있긴 하지만 태블릿에서는 홈버튼에 손가락으로 지문인식하는 게 훨씬 좋더라고요. 바로바로 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탭3쓰지만 정말 별로임 성능도 구리고 인터넷 하는것도 버벅댐 말이 안나옴
그 정도는 아님... 탭S2 로도 인터넷 잘 하고 있음..
탭3 쓰지만 그 정도까진 아닌데;;;
피드만
저 분은 탭s3 말고 탭3 말하는듯 그건 인정할만함. 스냅드래곤 400 들어가는 유물 급이라
리얼 유물이네요 ㄷㄷ
예판 시작하자마자 구매해서 잘 쓰고 있는데.. 솔직히 후회하는 마음은 전혀 없고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다만 정가에 타인에게 추천은 못하겠고요 ㅜㅜ 이제 키보드도 안주니 30만원쯤 떨어지면 주변에 추천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품은 정말 좋습니다. 만듦새도 좋고 영상 감상시에는 아패프로보다 좋다고 단언합니다. 솔직히 만져보시면 아패6세대랑 비교할 물건은 아니라고 다들 생각하실겁니다. 저도 아패프로 10.5, 아패 5세대 사용해본 사람입니다.
유플로 88요금제 써서 싸게 넘어갔습니다 갤탭s 10.5 쓸때보다 훨씬 좋아진것같더라구요 그래도 탭시리즈는 성능빼면 갤탭s2 8.0 젤좋더라구요 배터리 성능 제외하면
왜 S4는 16:10로 갔는지 잘 모르겠네요. 이거만 아니었으면 S3 동생 주고 S4로 넘어갔을 것 같은데...
저도 흑우 중의 한마리인데...-.-;; 저는 탭s 1세대 10.5 LTE에서 넘어왔습니다. 1세대도 유투브 뷰어로는 현역기입니다만은 확실히 새로운게 좋긴 좋네요. 오늘 키보드 발송했다고 문자 받았는데, 직접 받아서 써봐야겠지만, 엔터테인먼트 목적 외에는 원격데탑 머신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안드로이드탭이 날고 기어봐야 네이티브 윈도우 랩탑에 비할 바가 안되겠지만 LTE통신과 더불어 원격머신으로 사용하면 꽤나 그런 갭을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물론 바로 본 기기에서 작업하는 거랑 또 차이가 있겠습니다만은... 그리고 버튼이 없어서 아쉬운 점은 있는데 스태들러 노리스 펜 필기감이 좋네요. ㅎㅎㅎ
다른건 모르겠고 출퇴근 동영상 머신 으로 이것을 넘어서는 태블릿은 없겠더라고요. 넘사벽입니다....진짜...가격도 타 안드태블릿에 비해 넘사벽인게 문제지만....
이런걸 89만원에..
전 통화되는 10인치 폰을 찾던 사람이라 살려고 했었는데 =_=... 835 빈정상해서 못사겠더라죠.
전 가격도 저렴하고 통화되는 갤럭시탭A6 10.1 with s pen LTE버전 사용하고 있네요 ㅎㅎ 35만원주고 디지탈프라자에서 자급제 단말로 구매 했구요 주로 인터넷하고 유튜브하고 푹티비 넷플릭스 옥수수같은걸로 TV시청하는데 느리지도 않고 빠릿 빠릿하고 베터리도 대용량이라 한번 충전하면 무지 오래가서 좋네요 ㅋ 카메라 화소가 800만으로 좀 안좋고 지문인식이 없는게 조금 불편하긴해도 노트 시리즈처럼 팬이 내장되어 있어서 급할때 필기도 가능해서 좋네요 ㅋ 전 블루투스로 음성 통화 가능한 스마트워치랑 연동해서 서브폰으로 사용중이네요
동영상만큼은 아이패드고 뭐고 비교할게 없을 정도로 최곱니다. OLED 는 둘째치고 사실 비율면에서는 4:3 태블릿과 비교가 안되죠.. 스피커는 글세 싶네요. 모바일기기치곤 좋긴 한데, 아이패드 프로를 주의깊게 써본게 아니라서 비교는 못하겠고. 그 외 뭐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 성능도 괜찮고 s펜은 원래 해준만큼 해주고 게임도 잘 돌아가고. 가격이 너무 비싼게 흠이죠. 탭s3가격에 맞췄다면 여럿 추천해줬을 제품이지만, 10만원차이가 좀 크네요.
마지막 울음 소리까지 확실히 흑우를 인정하셨군요! 맘에 들었습니다
탭s2 사용중인데 확실히 많이 좋아졌네요
저도 태블릿 없이 살 수 없는 몸이라 이 물건 질렀습니다. 가격 생각하면 피눈물 나지만 물리버튼 없고 로고도 없는 심플함에 꽂혀서 그냥 질렀네요.
이건 정말 많이 줘도 50이면 떡을 친다는 생각...
60만원대로 나왔으면 욕 들먹었을텐데.. 애미없는 가격으로 인해 욕먹는거지..
1~2년후에.가겨 낮아지면 사야...
또 신제품 나오겠죠..
그것도 나중을 기다리죠 뭐... 탭s10.5나 다른것도 비숫하게 해서 ㅋ
한때 펜 지원되는 태블릿 알아볼 때 갤럭시 계열을 정말 진지하게 고려하다가, 결국 아이패드 6세대를 샀습니다. 삼성 태블릿은 성능대비 가격이 많이 비싸더라고요.. 지금은 아이패드 쓰지만 나중엔 노트북과 아이패드는 팔고 서피스나 갤럭시북, 혹은 노트북9 갈까 생각 중.
허허허....탭s3는 펜도 안주던데...ㅠㅠ
엥? 펜 줍니다. 탭s3사용자인데 기본 펜이 박스안에 들어있고 사은품으로 일반펜촉하고 갈아끼는 만년필처럼 생긴 펜도 받았습니다.
비싸 ㅠㅠ
갤노트처럼 펜수납이 됐음 좋았을 것 같아요
저는 갤럭시탭A6 10.1 with s pen LTE버전 삼성디지탈프라자에서 35만원에 자급제용 단말기로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아마 지금은 가격이 떨어져서 더 저렴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LTE버전이라 유심칩만 꼽으면 일반통화 영상통화 모두 다 되서 스마트워치 음성통화 가능한 모델이랑 연동 시켜서 서브폰으로도 가끔 사용하구요 인터넷 검색하거나 푹TV,넷플릭스,유튜브 보는데 느리지도 않고 속도도 빠릿 빠릿해서 좋네요 단점이라면 지문 인식이 없어서 좀 불편하고 카메라 화소가 800만으로 조금 안좋습니다. 사양은 엑시노스7870(옥타코어),1920*1200해상도,7300 대용량 베터리,램3GB 입니다.
단점만 보면 산업폐기물...얘기 하셨는데 단점을 봐도 산업 폐기물이라는 느낌보단 정말 개인적인 단점이구나...하는 생각이 먼저 들던데.. 어쨌거나 스냅 845 안 달고 그 가격인 건 장점 다 덮는 단점이지만
애플,삼성 핸드폰은 비등비등한데, 탭/패드는 애플넘사벽이죠~ 둘다 써보면 압니다.
넷플 보시는 분이라면 탭s3은 비추. 자막이 영상 한가운데 출력됩니다.
유투브에서 리뷰 몇개를 봤는데 스피커는 모두가 단점이라고 하네요 아패프로랑 비교해도 차이가 너무 심한 스피커.. 스피커 떄문에 진짜 사려고 했다가 마음 접었습니다
갤럭시탭이 초기에 애플하고 경쟁할때는 아이패드와 차별화를 둘려고 가로배치로 만들더니 슬그머니 세로배치로 만들었네요
게임하기에는 어떤가요? 그리고 구글플레이스토어 앱 접속하면 끊긴다고 루머를 본거 같은데 어떤가요?
잘 쓰고 있습니다. 만족도 높아요. 가격 좀 떨어지면 살만 할겁니다.
어제 탭S4 256gb 샀습니다. KT 데이터쉐어링 때문에 자급제로 정가에서 아주 미세하게 카드 할인받아 샀네요. 지금사면 키보드북커버 안주고 다른것들을 주는데 어차피 태블릿에 키보드를 쓸 일이 없을거 같아 상관없다고 생각중입니다. 일단 화질이 진짜 아몰레드라 그런지 유튜브, 넷플릭스 화질 끝장납니다. 게임도 검은사막의 경우 최고 성능으로 잘 돌아가니 만족합니다. 확실히 글쓴분 말씀대로 화질, 성능, 크기 등 모든 것을 만족하는 안드 태블릿이 이거 하나뿐이죠. 저는 이미 작년 연말쯤부터 탭S4 출시를 기다려온지라 가격떨어질때까지 또 기다리지를 못하겠어서 그냥 질렀는데 추천할만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갤노트 프로 12.2 라인을 대체 왜 중단 시켰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고가 라인 가져갈꺼면 노트 프로로 계속 냈어도 됬을텐데
기업에서는 단종 시키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판매량이 생산단가+라인유지에 들어가는 마케팅 등 비용등을 감안했을때 유지할만큼 매출을 못 뽑아내기 때문. 즉 안팔린다는 거죠.
ㅎㅎ;; 추천드립니다. 흑우는 아니시고, 한국환경에선 어쩔수없이 갤럭시탭을 사야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특히 보험쪽이나 영업직하시는분들은 아이패드 사고싶어도 회사소프트웨어 지원이 안되서 눈물을 머금고 갤럭시탭을 ㅠㅠ
탭 S3 쓰는데 굳이 S4로 업글할 이유를 못 찾아서 넘겼습니다.
256기가 LTE 모델 XX나라에서 미개봉 새제품으로 85 주고 샀는데.. 곧 키보드케이스, 블루투스 마우스 받게 될테니 나쁜가격은 아닌듯 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탭s3 도 꽤 만족하며 잘 썼었는데 탭s4는 용량도 올라가서 더 좋네요..
지금 안드패드 좋은거 사고 싶으면 그냥 가성비 좋은 탭S3가 나을듯
개인적으로 아이폰 쓰지만 이딴걸 왜 쓰는지 1도 이해가 안가는 저로써도 태블릿은 아이패드를 제외하곤 태블릿이 아니라 화면 큰 핸드폰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