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은 22울트라 사용중이고
헬스장서 프리웨이트하다가 덤벨이 튕겨져나오면서
폰을 냅다찍어버려서 액정이 나가버렸어요
추석전날이라 걱정했지만 널널하네요
여긴 규모가 꽤큰편이라 대기없이 접수 상담받았고
수리바로들어가네요
30-40분 걸린다하여 대기중입니다
수리모드를 먼저켜달라고는 하지않으셨고
저도 신기능 써볼겸 수리모드로 켜서 줬습니다
컴퓨터 안전모드 느낌이네요
그리고 역시나 별거아닌거에 소리지르고
떼쓰는 블랙컨슈머도 너무 많습니다;;
서비스는 삼성이 최고죠
서비스업은 언제 어떤사람을 만날지 모르는 그 부담감도 상당하고 진상만나서 시달리면 후유증이 몆일 가는경우도 있어서 할만한 직업은 아니더군요.
대치동이네요 여기 그나마 좋습니다. 아이 학원에 보내놓고 자주갑니다.
비슷하긴한데 저는 불광동입니다. :)
아 죄송합니다 대치동이랑 비슷하네요
제가 간 동인천 센터와는 너무나 다른 분위기네요 같은 회사 서비스센터가 맞나 싶네요
확실히 서울권쪽이 잘되어있습니다 ㅠ
예전에 서비스센터가서 대기타는데 옆에 있는 할배가 카톡이 안온다고 큰소리로 뭐라뭐라하는데 알고보니 차단을 해놓아서 안오는거였음.'왜 차단되어 있어?'라고 반말까고 직원이 '그건 고객님이 설정해서 차단이 되어있는거다. 카카오톡이 스스로 한게 아니다.' 라고 실랑이가 벌여지는걸 본적있죠... 이 대화양상이 10분이상 가고 어찌어찌 설정 다시해서 무마한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