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4년전에 구매한 화웨이 태블릿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제품은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도 지원이 끊기고 내장메모리 Emmc에 램도 3기가밖에 되지 않아서 인터넷서핑도 느린 제품이였습니다.
딱 유투브,넷플리스용이였는데 유투브도 살짝 버벅이는 느낌이 들어 갤럭시탭9 플러스를 구매하였습니다.
일반모델,플러스,울트라제품이 있었는데 울트라는 너무 커서 휴대용으로는 부적합해서 플러스모델로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갤럭시탭 s9 플러스 512 5g 제품입니다.
저는 SK 5g 프라임x 요금제를 쓰고 있는데 태블릿 한대는 데이터공유로 한회선 무료로 5g 사용할 수 있어서 sk 공식대리점에서 개통하였습니다.
한달에 60기가를 데이터를 공유해서 쓸 수 있기때문에 용량은 충분한 것 같습니다.
삼성 스마트폰에서 지원하지 않는 마이크로sd를 태블릿에서 지원합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용량장사를 위해서 이제는 마이크로sd를 지원 안하는데 태블릿은 아마도 경쟁자들이 많아서 꾸준히 지원해주는 느낌입니다.
스마트폰에 뭐 공간이 없다라고 하는데 저렇게 듀얼심 구조로 만들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여하튼 512를 추가하여 내장메모리 512+외장 512로 구성하였습니다.
12.4인치의 화면은 크고 선명합니다.
두께는 얇고 슬림합니다.
S펜도 뒷면 윗면 잘 붙습니다.
후면 카메라로 사진은 찍어봤지만 크게 기대할만 퀄리티는 아닙니다.
설정 완료후에 삼성 멤버스를 통하여 삼성케어 6개월 무료 신청과
키보드북커버,s펜,45w 충전기,파우치를 신청하였습니다.
갤럭시s23 울트라도 나름 큰 화면이지만 밖에서 좀 더 크고 선명한 화면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넷플릭스나 유투브를 감상하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만족합니다!
부럽습니다 ㅎㅎ 19년도에 발매직후 산 탭S6를 아직까지 사용중인데 슬슬 새 태블릿이 땡기네요...ㅎㅎ
저도 탭 s4 유튜브 용으로 쓰는중인데 방수가 된다는 점에서 후기좀 보고 넘어갈려고요 ㅎㅎ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