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말1회, 하드8회 진행중입니다.. 노말은 공략이 필요없으니 넘어가기로 하고...
몇번 돌다보니 느낀점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영웅의탑에서 가장 중요한건 MP 회복 입니다.
아이템 사용불가, 동일케릭 사용불가, 무기 및 어빌리티 착용불가 라는 핸디캡을 안고서 오로지 소환수만 장착하고 5연 전투를 치루는게 쉬운게 아니더군요
게다가 가장 큰 핸디캡은 한번 완료한 케릭터는 다시 도전할때 선택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강한케릭이 여러개 있다 한들 한번 클리어 후에 선택할수 없으니 재도전때 쉽지 않습니다.
몹 종류가 변하지 않아서 지금까지 그나마 약점공략으로 버터봤네요..(풍속성 약점)
남은 7성케릭과 NV 케릭 잘 조합해서 버티고 있는데... 남은 30회 도전이 쉽지 않을거 같네요..
게다가 남은 케릭터의 성향을 다 파악하고 있어야 다음 도전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됩니다.
2번째 도전때 파티를 잘못선택하니 4에서 막혔습니다.. MP 관리 잘못하면 4전 또는 5전에서 폭망합니다.
케릭터 조합에 나름 심리전이 있네요..
알테마에도 언급된 내용이지만 이렇게 노력해서 클리어 해도 보상이 그저 그런게 아쉬울 뿐입니다.
1,2,3은 그라비가가 먹혀서 그라비가로 뚫고 4,5 전만 딜러로 잡는게 좋습니다. 디아에 그라비가 찍어두신 분들은 편하게 가능하겠고 저처럼 안해둔 사람은 일단 그라비가 가능한 유닛으로 적당히 뚫고 그 다음은 1,2 라운드 그라비데로 뚫고 3은 환수로 뚫던가 전체 공격자 따로 섭외하던가... 이래저래 고민해봐야겠죠
그라비데는 2전때만 통하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군요.. 그라비가 가 통한다면 디아 환수에 억지로 열어놔야 겠습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캣트시 밀화스[트마가 물에젓은 빵] 켓트시는 럭키 다이스로 33확률로 한방낼수 있어서 한방안뜨면 나갓다 다시 들어오고 밀화스는 아군한명 엠회복있어요
스타오션 레나 멧슈 처럼 맨손일때 공격력 증가 있는 케리도 좋아요
허걱 전 미션 끝나면 끝인줄 알앗는데 클리어 횟수로 보상 주는게 잇군요... 그나저나 계속 이어서 되는 이벤트 라던데 지금 클리어 해둔 캐릭들 다음에도 못 사용하게 할려나요? 흠 캐릭이 많이 필요 하네요 ㅂㄷㅂㄷ
하다보니 의외로 괜찮은 조합이 많이 나옵니다. 나름 신경쓴 조합은 간신히 클리어 하고.. 대충 덱 맞춘건 다 원펀으로 클리어하고.. 안쓴 케릭 이렇게라도 사용해보니 그리 나쁜 이벤트는 아닌가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