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부터 지금까지 말은 많았지만, 저는 나름 즐긴것 같습니다.
게임이 점점 다듬어져서 할만해져가던것도 있고, 크리스탈도 계속 얻을 방법이 생기면서 노력만 하면 어느정도 따라갈 수 있다는 것도 좋았네요.
하지만, 리버스 라비린스가 개편되고, 데빌럼블이 개편되면서 제가 하루에 직접 손을 대야할 시간이 늘어나면서 부담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안하면 뒤쳐지고, 보상이 적어지면 덱이 더이상 성장을 못하니 계속 해야만 했지요.
그래도 보상이 많다보니 점점 키우기 힘들어진 덱을 어떻게든 채워보려고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레이드가 나왔네요.
레이드에 걸린 수많은 보상들은 제게 흥미를 주기도 했지만, 이로서 제게 걸리는 부담은 제게 가능한 허용치를 아득히 넘었다는것도 깨닿게 되었습니다.
언더하드, 요일던전, 리버스, 데빌럼블 2~30판도 힘든데 시도때도 없이 달리는 레이드.
패스해서 뒤쳐지긴 싫고(그러다간 이젠 그냥 5성 뽑는걸론 기별도 안가게 된 덱을 성장시키지도 못하고 매일 그덱이 그덱이니) 어떻게든 해보려니 너무 많은 무리를 하게 되네요.
온라인게임도 이래서 접었는데, 모바일게임도 만만찮다는걸 데차가 깨닿게 해주는군요.
저는 이제 다시 하고싶을때만 하고 꺼버리면 되는 콘솔 싱글게임이나 간간히 하던때로 돌아가야겠습니다.
데차를 즐기던 여러분들, 오늘도 대박 터지시길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저는 그냥 하루에 일퀘나 라비린스만 1층 10회 자동으로 돌리고 있네요.. 그리고 하루에 한번 11연차 돌리면서 오늘의 운세를 점쳐요...
온라인이든 모바일이든 F2P 게임의 딜레마죠.ㅠㅠ 컨텐츠가 많아도 문제, 적어도 문제.. 무료기반의 게임들은 계속 유저를 게임에 묶어둬서 어떻게든 결제를 하게 해야하는데 무한정 컨텐츠를 만들어 낼 순 없으니 무한반복하게 만드는 노가다 게임이 되어버리는...
모바일 게임은 가끔가다가 하는게 낫죠 저도 스토리 다 즐겨서 조만간 마무리 할거 같네요... 나중에 추가 스토리나오면 다시 하는걸로 ㅎㅎ
저는 그냥 하루에 일퀘나 라비린스만 1층 10회 자동으로 돌리고 있네요.. 그리고 하루에 한번 11연차 돌리면서 오늘의 운세를 점쳐요...
온라인이든 모바일이든 F2P 게임의 딜레마죠.ㅠㅠ 컨텐츠가 많아도 문제, 적어도 문제.. 무료기반의 게임들은 계속 유저를 게임에 묶어둬서 어떻게든 결제를 하게 해야하는데 무한정 컨텐츠를 만들어 낼 순 없으니 무한반복하게 만드는 노가다 게임이 되어버리는...
ㅎㅎ.. 고충입니다 할게많아져서... 모바일 게임 할려면 각오해야 하는일이구요.. 접속을 많이 하게 끔 .,.. 설계를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겠지요.. 견디던가.. 걍.. 지르던가.. 아니면 .. 접든가... 3가지중에 하나.. ㅎㅎ...
와우 저도 위 이유로 오늘 접었습니다ㅋㅋ 저만 부담을 느낀게 아니었네요 부디 그녀들이 빠르게 잊혀지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