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데차의 마일리지 시스템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처음 마일리지 보상을 잘못받아서 알게 된 이야기로 현재 차일드 마일리지 시스템은 5성권까지의 마일리지 수치가 100, 4~5성권까지의 마일리지 수치가 50이라 할 때 마일리지 50~99 구간에서 보상을 받으면 마일리지가 얼마였든 전부 사라지는 시스템입니다.
이점이 저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일리지 보상이 3구간으로 나뉜 것 자체가 유저가 각자 필요할 때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 이 시스템으론 중간단계 보상을 손해보지 않고 받으려면 정말 딱딱 맞게 마일리지를 채우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사실 3단계 마일리지도 꽉차는 순간 손실이 생기는 것부터가 불만이었는데 이렇게까지 마일리지가 손해보는 시스템인 줄 몰랐습니다.
특히 마일리지 자체가 크리스탈이라는 게임내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재화로만 얻을 수 있는 건데 저런 식의 시스템은 유저를 배려치 않는 시스템이라고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아니면 이런 식의 마일리지 손실이 일어날 수 있는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저뿐인가요?
그게 50=45확정권 100=5확정권 이라는 등가 교환권이 아니라 50~99는 4-5확권 100=5확권 이라는 개념입니다.. 등가 교환의 물물 교환 개념이 아니라고 생각하시고 보시면 음.. 마일리지라는게 정해진 컷 까지 도달하지 않으면 가치가 없는 개념입니다. 비단 이 게임만 아니라 교환재화가 아니라 도달여부에 다른 보상개념이라서요 음... 이걸 어떻게 설명드려야하지..
저랑 친추되어 있으신 분이네요 데차가 요즘 말도안되는 운영을 조여주지만 마일리지 시스템에 대해서는 음.. 은행 1년 예금 2년 예금 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2년 예금 이율 4퍼 짜리를 넣었는데 2년 못채우고 해지할때 4퍼에 해당하는 그 기간만큼의 이자보다 더 적게 나옵니다. 물론 다른 보험이나 기타 금융상품 또한 그렇고요. 마일리지 시스템은 정해진 양 만큼을 모아서 기다린 대가에 대한 보상 개념이기에 99퍼에 잘못 눌러서 억울한 건 아쉽지만 마일리지 채우는 양이 너무 많다면 모르겠지만 이건에 대해서는 시스템이 잘못 된거 같다곤 생각되지 않습니다.
99퍼에서 50퍼 짜리를 사용했는데 49가 남지 않고 다 사라지는게 옳다는 게 이해가 잘 안가서요. 굳이 게임이 아니라 다른 사이트 등에서도 마일리지 등을 쌓고서 어느정도 사용하면 사용한 만큼만 차감되었지 100있는데 50~60 썼다고 다 사라지는 경우는 못 겪어봤거든요.
이게 왜 비추지;;; 쓴만큼 깎이는게 맞지않음?
레져게던
그게 50=45확정권 100=5확정권 이라는 등가 교환권이 아니라 50~99는 4-5확권 100=5확권 이라는 개념입니다.. 등가 교환의 물물 교환 개념이 아니라고 생각하시고 보시면 음.. 마일리지라는게 정해진 컷 까지 도달하지 않으면 가치가 없는 개념입니다. 비단 이 게임만 아니라 교환재화가 아니라 도달여부에 다른 보상개념이라서요 음... 이걸 어떻게 설명드려야하지..
저도 그게 이해가 안갑니다. 마일리지 50, 100 딱 맞춰서 써야만 손해 안 보는게 옳은 마일리지지 거기에 불만 갖는 네가 나빠!! 이런 생각이신지 진짜 모르겠어요...;;;
flor님 오해하시는게 제가 님이 말씀하시는 시스템을 이해 못하는게 아니라 왜 그런 시스템으로 되어있는지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어떤 시스템이든 마일리지는 크리스탈로만 채울 수 있는데 현 시스템은 손해보기 쉬운 시스템이라 그점이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시스템을 이해 못하는 게 아니에요.
사람들이 마일리지 시스템에 관심이 없는건 지금 그런게 문제가 아니거든요. 뭐.. 이미 오늘 업뎃으로 데차는 끝자락으로 떨어졌다고 보는게 맞음. 저도 이젠 거의 반 접었네요(있는것만 탈탈 털고 접어야 할 듯). 한국 게임 그래픽 작업자들이 이렇게 불쌍할 줄이야...
이벤트 난이도는 얼마 뒤면 제작진들이 낮추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항상 생각없이 이벤트니 업데이트니 열었다가 욕먹고 수정하는게 이미 익숙해져버린...
아뇨 이벤트 난이도도 2차 문제입니다. 제일 큰 문제는 밸런싱이었습니다. 무기 강화를 해도 강화수치가 어떻게 적용되는지도 모르는 기획팀이 히든스텟이 붙는다는 헛소리나 지껄이고 출혈강화로 주피터 뽑게 만들었다가 저격용으로 구속추뎀있는 아슈같은 애를 뽑게 만들고 큐브는 석화100%인데 네뷸라는 50%이고 한돌해도 수치 하나도 안오르는 애들도 있는데다가 최강0티어 다나를 확업뽑게 만들려고 더 좋게 만드는 오버밸런스에 프레이는 덤으로 밸런스 파괴자로 만들면서 에르제베트는 반대로 드라이브를 박살내놓고... 여튼 이놈들은 이미 게임밸런싱이나 진행따윈 머리속에 없음. 그냥 좋아보이는 신캐 내놓고 쪽쪽 돈이나 빨아먹다가 다운패치하고 더 좋은 신캐로 돈뽑아 먹을 궁리밖에 안남음. 3달동안 하면서 이 게임 미친 기획x들은 더이상 어케할수 없다는 것만 깨닳음. 그리고 그래서 오늘의 공지를 기준으로 삼던 데저씨들이 포기함. 현재 눈에띄게 많은 유저들이 접은이유가 이것...
우리가 너무 익숙해져버려서 그런데 불합리한거 맞아요.........
그냥 이런건 이 게임은 이런 방식으로 하는건가보다 하고 넘어가셔야 되요. A마트에서 마일리지 0.1% 주고 B마트에서 마일리지 0.2% 주는데 A마트 가서 왜 여기는 0.1%주냐고 빼액하면 어떤 대답이 돌아오겠어요...
현재 구조로는 유저들이 손해보기 쉬운 구조니 좀더 마일리지가 낭비되지 않도록 수정해달라는 요구는 유저로써 충분히 할 수 있는 거 아닌가하고 생각합니다.
사실 마일리지는 회사입장에서 줘도 그만 안줘도 그만아닌가여? 손해보는 부분이 아닌거같은뎅
원래라면 이게 맞는말이지만... 넥스트플로어/시프트업에서 그 마일리지까지 포함해서 5성이 나올 확률 %를 만들었다고 입을 터는 바람에... 데차의 흑역사를 모르는 분들이 많은듯...
아무리 운이 없어도 마일리지도 어느정도의 5성을 얻을 수 있으니 그렇게 사람들이 크리스탈을 구매했던 거 아닐까요?
미친ㅋㅋㅋㅋㅋㅋ 마일리지를 확률에 포함했다구여ㅛ??????//ㅋㅋㅋㅋ
제가 머리가 나빠서 계산을 잘 안하는 타입입니다.. 게던님의 말씀이 이해는 가지만 마일리지 개념이라고 보기보다는 그냥 데차라는 게임에서 정해놓은 룰 이라고 보시는게 이해하시기 편하실거 같네요. 어짜피 게임이라는게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울타리 안에서 노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런 얘기하면 멍멍꿀꿀이라는 말을 들을거 같지만 이런 시스템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마일리지가 쌓이면 5성권을 준다는 개념이 모든게임에 전부다 적용되는게 아니니까 말이지요...10연돌릴 보석으로 1번더 돌리게 해준다는걸로 생색내는 게임들이 대부분이니 말이지요...
저는 이 부분이 개선된다고 데차 회사쪽에서 손해보지도 유저들이 엄청나게 이득을 보는 부분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껏해야 실수한 사람들이 그나만 위안을 받을 수 있는 정도의 조치정도로 많진 않아도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유저로서 이 정도 개선은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일리지 없에라
있는 유저도 떨어져 나가겠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ㅋㅋ
현재 마일리지 시스템이 '옳다' 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을것 같아요 그냥 아 이런 시스템이구나 하고 수긍을 하고 계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현재 마일리지 시스템이 완전히 문제가 있는 '잘못된'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마일리지 적립에 대한 한 가지 방법이라고 봐요 물론 작성자님 말대로 개선된다면 그런걸 갓패치 라고 부르겠지요
흑백논리로 보려고 하지 마시고 여러 댓글 달아준 분들 말씀처럼 개발사의 선택으로 보시면 어떨까요. 최선이 아닌건 맞지만 완전히 잘못된 것도 아니죠.
전 마일리지 없는 게임을 하다와서 그런지 마일리지는 지금 이상태도 좋아보이긴한데 문제는 노컨텐츠 게임이라는게...
지금 의견대립은 글 쓰신분이랑 읽는 분들의 개념차이라 생각해요. 쓰신분은 시스템에 문제가 잇다는 것보다 시스템은 정확히 잘 설명까지 첨부되서 작동하고있는데 그런 시스템을 만든 개발자가 문제가 잇다고 하시는것 같고 읽으시는분들은 시스템은 잘 작동하고 이러한 원리의 시스템이라고 설명해주시는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