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본 대회 유저들이 해설하는 팬텀 오브 유벨

[불면증 메모리]

해설자

왼쪽: 무츠미

 YCSJ 나고야 우승

오른쪽: 츠케멘 

대형대회 다수 우승 (트위터에서 전적 살펴보니 루닉으로 츠리오 우승, 일적 우승, 츠리오 3인 우승, 사이야 2인 우승 등등 주로 메타비트 위주로 활동)

가운데: 신라 

YACS 군마 베스트4

나이트메어 쓰론 1장으로 팬텀 오브 유벨을 소환이 가능

팬텀 오브 유벨의 무서운 점은 꺼내기 쉽다는 점이 아닌 퍼미션 효과가 무효로 하는 것과는 조금 다르다는 점에 있다.

2번 효과의 [그 효과는 "상대는 자신 패 / 덱 / 필드의 "유벨" 몬스터 1장을 파괴한다"가 된다.]에 주목

나이트 메어 쓰론으로 팬오유를 소환한 후 전개를 이어나갔을 때 

니비루 효과에 체인해서 팬오유의 2번 효과를 발동 후 스오유를 파괴, 스오유의 효과로 원본 유벨을 소환

여기서 스오유의 유벨 특소 효과는 1턴에 1번이 아니어서 필드 위에 유벨을 또 꺼내고

거기다 팬텀 오브 유벨 역시 소환에 턴제가 없어 엑덱에 2장째 팬텀 오브 유벨이 있다면 퍼미션 효과 격발 후 다시 꺼낼 수 있다.

이것이 바로네스와 그리폰라이더와 비교해서 팬오유의 차별점

퍼미션이 내턴에 발동 후 사라지는 두 장과 달리 곧바로 상대턴에 2회째의 퍼미션을 준비 시킬 수 있다.

구체적인 활용법

이른바 패사고가 났을 경우

하지만 이 망한 패에서 나이트메어 쓰론에 접속할 수 있다면

쓰론 발동 > 스오유 파괴하고 덱에서 유벨 특소> 패에서 놀고있는 아무 패트랩 몬스터를 일소하고 2장을 소재로 마스카레나 소환

> 이후 묘지에 유벨과 스오유를 덱으로 돌려보내고 팬텀 오브 유벨을 소환

이러면 상대턴에 팬오유로 몬스터 1무효 이후에 팬오유 효과로 나온 유벨+마스카레나로 리틀나이트 1장 제외빔

주로 어느 덱에 용병으로 들어갈까?

메인 쓰론3 + 유벨1 + 스오유1 (+ 테라포밍1) / 엑트 팬오유2 투입 가능한 자리 낼 수 있는 덱이면 뭐든?

일본에선 팬오유를 적극적으로 용병화할려는 움직임이 보이는군요.

일본 샵에서도 팬오유가 엄청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디까지 활약을 해줄지.

[도르프]

아 앙대 내 유벨덱 초동 가져가지 말라고!!!!!!

[yotoday85]

제 2의 용사-그리폰 라이더인가

[수준김피카츄]

하다하다 유벨이 용병에 뛰게 되다니.. 이게 세월인가..

[이세계 세가사원]

테라포밍은 정말로 가곘군요 이제...

[ShironekoProject]

4금때 금지 예상했었는데...

[티아라멘츠 코코미]

이래서 팬오유가 설계 이상하다고 했던 건데....

[티아라멘츠 코코미]

기껏 적정수준으로 준 지원에 이상한 사족 더 붙이다가 금제 먹기
애먼 덱에 용병으로 쓰여서 테마 카드 금제 먹기

가장 싫어하는 패턴을 불러와버렸네요. 내부 테스트도 안 해본 건가 아니면 의도한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