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에 애정을 가진지 벌써 2년이나 된 지휘관입니다. 소전은 제게 디지털 일러스트에 큰 관심을 갖게 해준 큰 동기가 되어준 작품이었죠. 작년부터 꾸준히 팬아트와 창작물을 그려왔지만 이번에 큰 용기를 갖고 제 부족한 팬아트를 처음으로 올려봅니다(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좀 떨리는 군요). 지금 졸업준비로 여러모로 바쁘지만 시간 날 때마다 작품들 그려서 올릴 생각이고요(워낙 좋아하는 캐릭들이 많다보니 뭘 그릴지 그리고 난이도가 어떨지 등 고려할게 참 많더군요), 앞으로 더 발전된 작품으로 찾아올게요!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금손추!!
더 그려주세요 제바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