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천화백검 게임서비스 잘해주는듯 같아보였건만...
유저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는거 같다 싶더니 새해 이벤트가 오니까
유저들에게 통수를 때려주더군요. 주역 3인 아바타는 게임에도 적용이 안될텐데
저거 아바타 가지고 신년가챠 유료?로 하고있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되질않더군요...
한방 돌리는데 2천엔이 소모됩니다 대략 한화 2만원쓰는 격이죠...
심지어 새해기간 뿌려주는 아이템도 없고...
페그오도 안할 바보같은행동을 보였습니다... 할말을 잃었네요
사실 그거 아바타는 거의 미끼고 그냥 금화 11000개를 써야 주는 미츠루기 소집서가 중요해서... 그냥 저번처럼 금화 4000개로 팔았음 좋았을텐데 아쉽더군요. 주역3인방 아바타는 그냥 이벤트로 뿌려도 됐을텐데.. 게다가 신년 이벤트 덕분에 유일하게 이벤트로 극귀혼을 뿌리는 고난이도 토벌이벤트도 은근슬쩍 재꼈습니다. 게다가 대현란제도 원래는 두달에 한번꼴로 새로운 한정이 나오는데 이번은 바로 한정을 내놨더군요. 일단 좀 지켜봐야 겠지만 신년이벤트가 너무 짜서 많이 놀랐네요.
공감합니다. 거기에다 토벌 안하면서 한 이벤트인데 이벤트 내용 자체도 너무 부실했어요. 뉴비도 한달 쓰면 버릴거같은 성능 낮은 도장으로 끝인데, 미션으로 휘앵석도 행동회복약도 안주고.... 마가츠키 뚝베기 두드려서 제야의 종소리 내는게 얼마나 가치가 높다고 생각했으면 이런 사양으로 이벤트가 나올 수 있는건지;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