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육성을 진행하면서 매 순간이 정말 살 떨리는 절벽에 서있는 느낌이였습니다.
극초반 안심~스러운 애교를 얻어두고, 클래식 4월에 학사모가 등장 하고서부턴 레이스 중간 중간에 비는한 턴마저도 부적을 쓰고 스탯을 올리거나 지능을 눌러 우정도+다음 레이스에서 패널티를 받지 않기 위한 체력보존을 하는 등 정말 여러가지 육성 잡기술들까지 동원한 판이였네요.
결과는 첫 UG랭크 달성.
팀레용으로도 못 깎던 랭크를 이번 피스케스배 챔미를 준비하면서 처음으로 얻어서 퇴근중이던 또레나의 컨디션도 최상으로 펌핑!!
수완가 덕분에 정말 많은 스킬들까지 알뜰하게 챙긴 모습입니다. 이전까지 스킬이 많아봐야 아쿠아리우스배 수루젠이 15개까지 챙겼었는데 금딱마저 많아서 더 강하다고 체감되네요.
연습 파트너 코드까지 올리고 가니 아무쪼록 분석에 도움되길 바라며 물러갑니다. :)
오.. 연습 공유 감사합니다. 센스..! 장S도 붙었고 이것보다 더 좋게 키우긴 당분간은 불가능에 가깝겠네요
5연전을 강행한 도박수 빼고는 정말 생각한 대로 흘러갔던 기적과 같은 판이였습니다. 탑로드 풀돌하고 난 뒤에 키타산도 이 레퍼토리대로 육성하고싶네요 ㅎㅎ
ㄷㄷ 전 s랭크도 간당간당하게 만드는데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 익숙해지시면 S+~SS랭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좋은 시나리오이니 힘내세요!!
워 장거리s에 중반기까지 빵빵하네요
오늘 깎아낸 UG1 키타산하고 계속 붙여보는데 스킬들이 많아서 꿇리지 않는 모습은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