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콜라보 이벤트였던 「KIRARI MAGIC SHOW」!
말딸 한섭 유저분들 장식품 모으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미래시 차이 때문에 4월의 크리스마스가 돼버리긴 했습니다만,
(4월 13일 오늘이 일섭 당시엔 크리스마스 이브)
여하튼 목표치 110만 개를 웃도는 182만 개 장식품을 모으며 성황리에 종료 ㅋㅋ
(참고로 일섭 때는 5천만 개 목표에 6천 4백만 개 달성)
저 썰매 끄는 오구리를 한섭에서 보기까지 1년 4개월 ㅠㅋㅋㅋ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라이브 중 하나인
「KIRARI MAGIC SHOW」를
이제 한섭에서도 볼 수 있게 되니 너무 감격입니다 ㅋㅋ
1년 4개월 시간차란게 참 긴 듯 하면서도
또 기다리다보면 언젠가 오는게 참 신기하단 말이죠 ㅇㅇ
일섭 때와는 다르게 리키랑 어큐트는 쥬얼 부어서 구해뒀으니,
이제 홋코만 오면 된다......
근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SSR 확정권은 언제나 애매하게 나오네요 ㅋㅋ
한섭 극초창기 때 크릭 나와서 풀돌한 거 딱 한번을 제외하면
계속 꽝은 아닌데 그렇다고 주력으로 쓰긴 애매한 카드들만 골라서 나오는듯 ㅇㅁㅇ
으....언제나 두려운 확정권......ㅠ
전 그래서 애초에 없던 SSR이라 치고 가챠 돌립니다 ㅋㅋㅋ 물론 마음가짐부터 그래서 쓸 일이 없는 카드만 나오나 싶기도 하지만 ㅠ
키라리 매직쇼에서 라이브 포텐이 절정에 달했었다고 봅니다. 정말 전문가들이 아니면 나올 수 없는 창작물..ㅎㅎ
이후 라이브들은 신캐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다면 라이브 연출 자체가 좋았던 건 확실히 gaze on me랑 kirari magic show 이렇게 둘이었던 거 같습니다 ㄹㅇㅋㅋ
확정권 부계 파구리 본계 근케보노... 역시 꽝 ssr뽑기권이네요...
저도 어차피 꽝 나오겠거니 해서, 샤커만 아니어라 + 있던 거 중에 중복으로 나와라 매번 빌게 되는... 안 쓰는 거라도 중복으로 나와서 상한 해방 해두면 언젠가 한두 번은 쓰게 될테니 말이죠 ㅋㅋㅠ
오 오구리가 마차 끌었군요. 라이브만 보고 그냥 나왔는데 저런게..
장식 늘어날 때마다 트리 연출이 바껴서 이벤트 끝나면 어케 되려나 했더니 저런 깜짝 연출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