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 이벤트 스테이지 첫클리어 보상만 먹고 평소 하던대로 게임하면 됩니다.
1. 이벤트 스테이지 오픈
(표 출처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ibj&no=963605)
이벤트 스테이지 5개가 열리는데, 첫 클리어시 이벤트점수(유효정보데이터)와 오리지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외 자잘한 재료도 드랍되긴 하는데 딱히 드랍률이 좋은 편은 아니라 첫클리어 보상만 빼먹고 빠지면 됩니다.
스테이지 난이도는 지난 이벤트인 [기병과 사냥꾼]과 비슷한 정도입니다. 공략 잘 하면 1정예 30~40 정도로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깰 수준.
2. '유효정보데이터' 수집
(표 출처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ibj&no=963605)
이벤트기간 동안 이성 소모량만큼 '유효정보테이터'를 주는데, 이거 획득량에 따라 5★ 가드 플레임브링어랑 이런저런 보상을 주는 이벤트입니다. 총 1600점이 필요한데, 이벤트기간 동안 기본으로 얻는 이성만 써도 충분히 달성 가능하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병과 사냥꾼] 때는 이벤트스테이지를 돌아야만 얻는 재화로 이벤트상점을 이용하는 방식이었는데, [전장의 비화]에서는 이벤트스테이지든 일반스테이지든 이벤트점수를 주기 때문에 굳이 이벤트 스테이지 뺑뺑이를 돌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러니 이벤트 스테이지 첫클리어 보상만 먹은 이후로 평소 하던대로 명일방주 하시면 됩니다.
3. 신규 캐릭터 픽업 헤드헌팅
신규 캐릭터 중 5★ 플레임브링어는 이벤트로 획득이고, 6★ 마젤란, 5★ 이그제큐터, 4★ 버메일(+기존 캐릭터 5★ 사일런스)가 픽업 헤드헌팅으로 나옵니다.
마젤란은 드론 배치를 하는 서포터인데, 5★ 메이어랑 마찬가지로 드론이 배치인원수를 잡아먹는 단점이 있어서 거진 예능용 캐릭터 취급입니다.
이그제큐터는 프로방스와 비슷하게 사거리를 포기한 대신 중장 상대로도 어느 정도 딜이 가능한 스나이퍼고, 공격범위 내 다수를 공격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상황이 잘 맞아떨어지면 쓸만한데, 꼭 필요하다거나 자주 쓰일만한 캐릭터는 아니라, 얻으면 나쁘지 않지만 무리해서 얻어야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말 그대로 스킨, 가구 판매. 각자 재량껏 적당히 사시면 됩니다.
협약보면 마젤란같은거 잘쓰던데 특정 조건 하에서 쓰기엔 괜찮은듯
협약은 워낙 예능용 캐릭터들이 대거 떡상한 이벤트라서.... 마젤란, 메이어가 예능취급받는 게 드론배치하면 배치인원 숫자 잡아먹는 것 때문인데 협약으로 소수편제플레이를 하게 되면 역으로 드론이 좋아지다보니 좋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