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무료영화는 지난 10월 31일에 올렸던 일본 영화 시리즈가 거의 그대로 올라왔습니다.
딱 하나만 다른게 불량공주 모모코 네요. 금주 추천영화로는 소나티네 , 쉘 위 댄스 정도고
나머지 일본영화들은 사람에 따라서 좋고 저는 괜찮다 싶은 작품입니다.
소나티네는 이전에 올라왔던 하나비와 자토이치, 기쿠지로의 여름 등을 연출과 주연을 동시에 한 기타노 타케시 영화입니다. 서서히 몰락하는 야쿠자 조직의 상급자의 이야기 입니다.
쉘 위 댄스는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 으랏차차 스모부를 연출한 수오 마사유키의 작품입니다. 평범한 회사원이 퇴근길에 보이던 사교댄스 학원의 창문에 보이던 여인을 따라 들어가다가 댄스계에 발을 들이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이 정도로 추천드리고 그 외 금주에 올라온 일본 영화도 나쁘지 않습니다.
불량 공주 모모코는 고백과 지난 무료영화로 올라왔던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을 연출한 나카시마 테츠야의 작품입니다. 마츠코와는 정반대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드레스를 사랑하는 모모코가 아버지의 실직으로 드레스를 못사게 되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이야기입니다.
사쿠란은 애니메이션 XXX홀릭과 인간실격을 실사화 진행했던.. 니나가와 미카의 작품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요시와라 유곽으로 팔려오게 되고
탈출을 꿈꾸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는 고와 그 남자가 아내에게를 연출한 유키사다 이사오의 작품입니다. 이삿짐을 정리하다 오래된 카세트 테이프를 발견하고 고향에 찾아가 첫사랑이었던 아키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는 이야기입니다.
심야식당은 도쿄타워와 드라마,영화 심야식당 시리즈를 모두 연출한 마츠오카 조지의 작품입니다. 설명이 필요할까요? 고독한 미식가와 더불어 일본의 식도락 열풍을 일으킨 작품입니다.
금주 공개된 일본 작품들은 두루 추천이자 다 괜찮은 편입니다. 전주의 영화가 너무 별루였던지라..
담주 영화중에선 투 러버스와 파이란, 왓 위민 원트 가 눈에 띄네요.
저는 불량공주 모모코를 볼 예정입니다.
세상의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볼만합니다 소설로 2000년대에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소설책보고 영화도 봤을때 느낌 좋았던 기억있네요
이때가 일본 영화 전성기였던듯
불량공주 모모코 일본 특유의 병맛개그 버틸수만 있으면 괜찮더군요 만화같은 미장센도 독특하고 정 반대성향의 친구와 우정을 쌓아가는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예전 일본영화 보니 문득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상당히 재밌게 봤었는데.
애플tv지원은 언제하냐
세상의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볼만합니다 소설로 2000년대에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소설책보고 영화도 봤을때 느낌 좋았던 기억있네요
도스짱
이때가 일본 영화 전성기였던듯
"사람이 죽는다는건 엄청난 일이구나" 라는 대사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일본영화 중에 가장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도스짱
?
소나티네는 대학 과제땜시 두번봤는데 조폭영화인가 오키나와 홍보영화인지 구분이 안갔음
코지마 히데오 감독이 좋아하는 영화임
불량공주 모모코 일본 특유의 병맛개그 버틸수만 있으면 괜찮더군요 만화같은 미장센도 독특하고 정 반대성향의 친구와 우정을 쌓아가는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불량공주 모모코는 되게 유치한 영화같아서 안볼려고 했다가 우연히 봤는데 엄청 재밌었음.
세상 불량 심야 쉘위 개 ㅊㅊㅊㅊㅊㅊ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