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저도 골든소티스 오우너
예전에 1회차 청사자 하드, 2회차 금사슴 인계루나틱 했었고 한동안 묵혀놨다가 이번에 급마려워서
흑수리 노인계 루나틱으로 달렸습니다.
제국루트가 마지막 2연전이 좀 진빠지긴 했는데 그전까진 크게 오래 걸리거나 어려운 스테이지 없이 쭉쭉 나가고
분량 자체도 짧아서 나름의 쾌적함도 좀 있는듯..
개인적으로 수월한 진행에 숨은 1등공신으로 영입해서 쓴 콘스탄체를 뽑고 싶고
(타루트 말고 제국에서만큼은 법사 1옵션은 콘스탄체라고 생각)
막보스전 에델가르트의 위엄은 '신' 그 자체.. 이 둘이 좀 기억에 남네요
마지막 전투때 맵에 빽빽한 적군들 보고 현기증이 났는데
그냥 에델 믿고 오른쪽으로 쭉 뚫어보자 해서
자리잡는다고 몇턴 낭비했지만 무난히 성공하는 모습. 옆에 시릴도 남아있지만 그외에 맵에서 오른쪽라인 제외한 적들 거의 안 건듬.
저 피통 에델이 2줄이상 다 까놓고 막타는 역시 주인공으로 ㅋㅋ..
후 풍설 너무 재밌습니다 이제 다시 다른 게임들 하다가 몇달후에 마려워지면 타학급 노인계도 트라이 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