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일곱신 체계
일곱 신(동사무소) -> 셀레스티아(중앙정부)
번개의 권능을 가진 라이덴 에이와 쇼군이 신의 눈에 적대적이니 번개원소 신의 눈이 수여되지 않음.
현실로 치면 해당 원소 동사무소가 태업을 해서 번개주민등록이 이루어지지 않음.
그리고 물의 신좌가 파괴되어 셀레스티아로 부터 독립한 느비예트의 지방정권이 자리 잡음.
기존 물원소민증 발급하던 동사무소는 느비예트 지방정권의 소유가 되었으니 물원소 신의 눈은 느비예트가 전권을 쥐게 됨.
그래서 느비예트가 푸리나에게 선물로 물 원소의 신의 눈 그것도 용이빨 장식 달린걸 주게 됨.
그러면 덴덴이의 '나는 수여할 권한이 없다.' 의견은 뭘까? 반대로 덴덴이가 신의 눈을 강제로 뺏을 정도로 권능이 있음.
내가 보기에는 집정관들이 가진 원소용왕의 대권이 자동으로 신의 눈 수여한거 같음. 결국 집정관이 직접 수여하는거 아니니 덴덴이의 말이 맞음.
집정관이 수여할 능력이 없으니 얼음여왕이 안전하고 검증된 얼음 신의 눈으로 군대를 무장하지 않고 사안을 나누어주는 거임.
신의 눈을 뺏는건 쉽지만 수여해주는건 집정관들에게 어려운 이야기니 그들이 찬탈한 용의 대권이 알아서 수여하는거 같고.
용의 대권을 집정관이 마음대로 쓸 수 있으면 포칼로스가 진작에 폰타인 주민들을 완전히 인간으로 만들어서 예언을 피했지.
추가 :
신의 심장은 제3 강림자의 유골이라서 용왕의 대권이랑 상관없을 확률이 높음.심지어는 번개 신의 눈이 수여되지 않은게 1년전이 마침 안수령 실시도 1년전임.
용의 대권이 알아서 수여하되 집정관이 싫다고 하면 수여 안하는거 같음.
스네즈야 여왕은 짜가 신의눈 수여하지 않음? 신의눈은 자연발생하는게 맞는데 남한테 주는건 별문제 없는듯 그리고 라이덴이 신의눈 뺏는건 애초에 라이덴이 넘사벽 능력자라 신의눈만 골라서 뺏는 염동능력정도야 일도아닐듯 라이덴은 번개의 권좌의 번개원소 자리에서 있을뿐이지 본인능력은 모든원소 다다루는 그냥 신 그자체인걸로 암
사안은 마신의 시체로 만든겁니다. 그리고 사안은 신의 눈보다 화력이 좋은 대신 사용자를 갉아 먹어버리죠. (대표적으로 다이루크의 아버지나 이나즈마의 텟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