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 목록 둘러봐도 하고 싶은게 없어서 뭐할까 하다가 스노우러너 사봤습니다.
전작은 안해봤고 정보도 전혀 없는 상태에서 그냥 영상만 보고 샀어요.
처음에는 튜토가 끝나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몰라서 이게 뭔가 싶었는데 지금은 진탕 빠져나오려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아무생각없이 게임에 몰입하고 있네요.
애 재우고 불꺼진 방에서 이어폰끼고 미션 한두개 하다보면 어느새 잘 시간;
간단하면서도 뭔가 원초적으로 건드리는게 있는 게임인것같습니다.
세일 목록 둘러봐도 하고 싶은게 없어서 뭐할까 하다가 스노우러너 사봤습니다.
전작은 안해봤고 정보도 전혀 없는 상태에서 그냥 영상만 보고 샀어요.
처음에는 튜토가 끝나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몰라서 이게 뭔가 싶었는데 지금은 진탕 빠져나오려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아무생각없이 게임에 몰입하고 있네요.
애 재우고 불꺼진 방에서 이어폰끼고 미션 한두개 하다보면 어느새 잘 시간;
간단하면서도 뭔가 원초적으로 건드리는게 있는 게임인것같습니다.
그맛에 플레이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ㅎㅎ 이 도로는 어떻게 공략해야 되고, 좁은 산길에서 5칸짜리 트레일러 달고 내륜차 계산해가며 코너링 하고, 수렁에 빠져 차 멈추면 다른 차로 빼네고 ㅎㅎ 단순하지만 마초적인 느낌을 자극하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