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고 한글화에다 재밌겠다 싶어서 시작했는데 저는 진짜 취향저격이네요
그냥 물건 배송하는 것만이 아니고 길자체가 하나의 테스크더라고요
퇴근하고 잠깐씩 한두개 미션깨고 있는데 진창에 빠져 윈치써가면서 간신히 나오고
스카우터차량으로 산꼭대기도 올라가보고 뭔가 압박감없이 내가 하고 싶은데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네요
일부러 글쓰려고 로그인도 했네요ㅎ
간혹 버그들이 있어서 당황스럽긴한데 메인메뉴로 나왔다 들어가면 해결되고 그래서 아직까지는 문제없이 잘 즐기고 있습니다.
게시판 팁보고 미시간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주 왔다갔다하니 맵도 외워지네요
다음맵들도 기대가 됩니다.
부럽습니다. 저도 불감증에서 스노우로 극복했는데 미션을 거의다 완료해가고 있어서 불안합니다.ㅋㅋ 정말 취향저격이에요.
저도 불감증 해결 했습니다. 길 하나하나를 공략하는 맛이 있는 게임이네요. 발군은 미시간 마지막 계약입니다. 산길을 5칸짜리 트레일러 달고 아슬아슬하게 배송하는 그 맛!!!! 도로를 꽉 차게 활용해야 트레일러가 걸리지 않고 빠져나가는거 보고 개발자들한테 박수 쳤습니다ㅋㅋㅋ 버그는 좀 있긴 하지만, 비주류게임 치고 상당히 매력적인 게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