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시작했는데 제가 1회차 당시 없었던 통나무 미션들이 생겼네요
최근 맵들하면서 느낀거지만 그냥 시간 끌기용, 플레이타임 늘리기용 미션이네요
지루한 반복
그나마 통나무 많이 옮기기 가능한 모드용 트럭으로 이 지루함은 조금 해결했지만요
(추가)
혹시나 이 글을 보고 통나무 미션에 도움 되시라고 제가 사용했던 모드 트럭 공유합니다
게임 난이도를 확 낮춰주는 치트키급 트럭이니까 사용 전에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사이트 가셔서 회원가입하고 로그인하고
게임에서도 모드 브라우저로 들어가서 로그인 해줍니다
https://snowrunner.mod.io/z2-kolob-74941-zz-boss
그리고 이 트럭을 구독해줍니다
그럼 게임에 모드 브라우저에 들어가면 자동 다운이 되는데 다운이 완료되면 활성화를 시킵니다
소형 통나무와 중형 통나무는 버그인지 의도한건지 모르겠지만
적재해둔 통나무가 사라지지 않아 계속 하역할 수 있습니다
긴 통나무는 사라지기 때문에 사전에 전체 개수 세어보고 다 담고 출발해야합니다
무한정 실리는 건 아니지만 어지간하면 한 번 운행으로 다 완료 가능하긴 합니다
트럭 장치 사용법은 번역 위치 오류로 인해 첨에는 헷갈리지만 몇번 쓰다보면 익숙해집니다
(뚜껑열기가 통나무 적재하기랑 바뀌어져 있거나 합니다)
추가로 위 트럭이 서스펜션과 타이어가 금방 고장나서 골치가 아팠는데
https://snowrunner.mod.io/?filter=t&kw=ggms
여기서 Buffs 라고 적힌 모드들 다 다운받고 차에 적용 시켜주면
차 내구도가 닳지 않아 기름이 다할때까지 운행 가능합니다
저는 초반에는 통나무가 그나마 흥미진진하던데. 다른 짐들은 그럭저럭 옮기면 되는데 긴통나무같은건 차 쓰러질까 노심초사하면서 하다보니 시간도 잘가고 스트레스도 받고 열불나고 좋더라고요.
통나무 많이 옮기기 모드 이름이 어찌되나요?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