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Scott Moffitt와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 중에서
-3DS는 여전히 잘 팔린다
-글로벌 판매량은 PS4와 XO를 합친 양보다 많이 팔았다
-스마트폰 시장이 준 충격을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이건 제로섬 게임을 간과한 것이다
-게이머들은 두기기를 전부 사용하는게 이득이다
-스마트폰과 3DS는 하드웨어가 굉장히 다르기에 게임도 상이한 성격을 가진,겹치지 않는 두개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3DS는 버튼들이 있기에 스마트폰보다 다양하고 정교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작년보다 판매페이스가 앞서고 있다
-3DS는 여전히 잘 팔린다
-글로벌 판매량은 PS4와 XO를 합친 양보다 많이 팔았다
-스마트폰 시장이 준 충격을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이건 제로섬 게임을 간과한 것이다
-게이머들은 두기기를 전부 사용하는게 이득이다
-스마트폰과 3DS는 하드웨어가 굉장히 다르기에 게임도 상이한 성격을 가진,겹치지 않는 두개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3DS는 버튼들이 있기에 스마트폰보다 다양하고 정교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작년보다 판매페이스가 앞서고 있다
아무리 소프트키감을 잘만들어도. 인터페이스가 좋아도. 물리키만 못하다는건 당연함.
이런것도 의견이라고 덧글을 쳐다는 구나...싶은 게 보이네.
솔직히 지금의 라이트하고 코어 분류법은 약간 안 맞는다고 생각하느게 그 중간층이 있다고 봐요. 그러니까 라이트게임에도 만족하면서 가끔씩 게임기로 각잡고 게임하는 사람들. 루리웹 직장인들은 대부분 그 패턴에 들어가지 않나요?
닌텐도 만큼 게임역사의 중심 주류에서 오랜기간 있었던 회사가 없죠.. 아마 게임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회사를 하나만 뽑으라면 압도적으로 닌텐도를 언급하지 않을까요.
닌텐도는 하드웨어 망했으면 좋겠다. 3DS를 몇개나 사게되는지, 구작다수, 구큰다수, 뉴작다수,일판뉴큰,북미구큰... 망하고 게임이나 엑박, PS멀티 좀ㅎㅎ
맞는말이기도 하지만 고집이 정말쎄네요 ㅋㅋㅋ
닌텐도는 사실 그 고집으로 지금같은 명성을 얻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니.. 뭐 요즘은 약간 애매하긴 함 ㅠ
아무리 소프트키감을 잘만들어도. 인터페이스가 좋아도. 물리키만 못하다는건 당연함.
다음 휴대기는 좀 고스펙으로..
맞는 말이긴 한데, 이미 3ds를 사는 사람들 마저도 코어 게이머로 분류해야 할 지경입니다. wii와 닌텐도ds, 3ds 신화를 만들어냈던 라이트 게이머는 더이상 휴대폰 이외의 기기를 가지고 다니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애니팡이면 라이트게이머의 요구의 대부분을 만족시키는 상황에서 닌텐도가 과거의 영광을 회복하기는 쉽지 않을거라 봅니다.
솔직히 지금의 라이트하고 코어 분류법은 약간 안 맞는다고 생각하느게 그 중간층이 있다고 봐요. 그러니까 라이트게임에도 만족하면서 가끔씩 게임기로 각잡고 게임하는 사람들. 루리웹 직장인들은 대부분 그 패턴에 들어가지 않나요?
지역코드, 반글화, DL기기귀속 같은 것들을 버려야 닌텐도가 발전할텐데 우리나라만 그런 것도 아니고 중국쪽에 반쪽짜리 일본판 3DS 발매하는 걸 보고 할말을 잃음. 이 회사는 IT마인드하고 글로벌마인드가 부족하구나 하는 걸 깨달았음. 이런거 안 고치면 닌텐도가 현금보유량도 많고 골수팬도 있으니 계속 버티기야 하겠지만 성장은 하기 힘들 것입니다.
요즘 반남/세가/코에이가 닌텐도보다 해외전개 더 적극적으로 하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반남/세가/코에이는 예전보다 적극적인 반면, 닌텐도는 예전보다 후퇴하고요. 당장 아시아만 봐도 반남/세가/코에이는 적극적인 중문화에 이어 한글화도 점점 늘여나가는 반면, 닌텐도는 중문화 끊긴지 2년째...
지역코드 해제+완글화 되었으면 좋겠지만. 대만/홍콩에서 그랬듯이 닌텐도에겐 지역코드 해제=현지화 포기 공식이 이루어질거 같습니다. (반글화를 더이상 안한다는게 완글화를 하는게 아닌 현지화를 아에 포기하겠다는 의미로)
닌텐도는 하드웨어 망했으면 좋겠다. 3DS를 몇개나 사게되는지, 구작다수, 구큰다수, 뉴작다수,일판뉴큰,북미구큰... 망하고 게임이나 엑박, PS멀티 좀ㅎㅎ
저두 공감
자국 하드웨어 놔두고 타국 하드웨어 써야 하는 아이러니... 국가코드 좀 어떻게 해줬으면 ㅠㅠ
현실은 플스가 먼저 망할텐데
이런것도 의견이라고 덧글을 쳐다는 구나...싶은 게 보이네.
삼다수도 초기에는 망다수라고 겁나 까이던시절이 있었는데 비싸다고해도 버티다가 비타나올때쯤되니 가격인하때리고 팔리기시작 좀고칠걸 고쳤으면 좋을려만 패기의 닌텐도로 훅갈지모름
동 일 본 대 지 진
무슨 비타때문에 가격을 내림
3ds 판매량은 nds 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굉장하다봐요 실질적으로 가장 커다란 적인 스마트폰이 있음에도 위유 때문에 적자 수준이던걸 흑자까지 끌어올린걸 보면(물론 이는 아미보 연동도 크겠죠) 다만, 위유가 왜 망햇는지, 그리고 현재 3ds에서 가지고 있는 불만이 뭔지는 파악하고 다음 기기를 내놓았으면 좋겠어요 국가코드랑 기기 계정 귀속, 그리고 동시기 기계들과 비교해서 너무 낮은 기기 스펙은 반드시 개량되서 나와야 된다고 봅니다 이게 안고쳐지면, 이젠 뚝심이 아니고 아집이라고 보고싶네요
-게이머들은 두기기를 전부 사용하는게 이득이다 국가코드 때문에 양국의 기기를 전부사용하는게 이득이다 c8
닌텐도는 은근 망할 것 같으면서도 절대 망하지 않는 그런 기업이죠.
닌텐도 만큼 게임역사의 중심 주류에서 오랜기간 있었던 회사가 없죠.. 아마 게임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회사를 하나만 뽑으라면 압도적으로 닌텐도를 언급하지 않을까요.
현세대기 구세대스펙으내고 멀티작제로 국코에 별지랄다해도 안망하는건 닌텐도밖에없죠 위유가 소니나 마소 게임기였더라면 3개월도 못버티고 망했을걸 국코까지걸면...
하나만 뽑으라면 아타리가 나올수도 있고 몇몇 회사로 갈리겠지만 top3를 뽑으라면 무조건 닌텐도가 들어가긴 하겠죠.
위의 성공에 취해서 그 뒤로 내놓는 정책보고 더 이상 닌텐도 게임기 및 게임에 대한 미련을 접었음. 가지고 있던 NDS랑 NDSL 2대도 동생들 줘버림. 제대로 망이던 게임큐브까지 사줬던 내가 ㅂㅅ이었음..
슈벌 다 좋은데 정말 기기 귀속은 풀어야지..ㅠㅠ 아니면 발매 시기 좀 최대한 좁혀주던지..
중요한 것은 한국닌텐도는 배신의 길을 걸으려 하고 있다는 것.
3ds는 뭐 대박이 났으니 다음 세대 휴대용도 만들겟지만. 그 다음은 어떨까...
글로벌판매량이 몇대정도 될까요
지금 올해 9월까지 5400만쯤 아닌가요? 공식홈페이지에 있는걸로 압니다.
국가코드랑 기기귀속 철폐 그리고 마감좀 잘해줘요.... 모바일이랑 휴대용기기랑 어찌될지는 모르겠으니
여기서 삼다수 까는 사람중에 정식발매 팔아주면서 당당하게 징징대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뉴다수 자지같은 c스틱.. 아걸왜 아날로그로 안만든거냐..
이런 이야기 하는거 자체가 벌써..
솔직히 이번 세대는 몰라도 NX쯤 망할껍니다. 서양의 서드파티가 시장철수 수준인걸요. 닌텐도 퍼스트 파티만 팔리는 수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