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상품평에서 퍼왔습니다)
G마켓에서 2DS 하일리아 에디션을 구매했고 목요일에 왔는데
박스에 에어캡은 커녕 신문지 쪼가리 하나 안 넣고 물건을 넣어 보냈네요.
이게 무슨 의류도 아니고 전자기기를 이딴식으로 보내는 경우는 살다살다 처음봅니다.
이게 어쩌다 실수도 아닌게 다 그렇게 와서 상품평 난리나고,
상품문의란에는 아직 물건 못 받은 것 사람이 왜 그렇게 보내냐고 따지니 '환불처리 해주셔두 됩니다~' 이러고 있네요.
와... 제가 이상한건가요? 많은 물건을 구매해봤지만 이렇게 어이없는 경우는 처음이라서요.
저 약올리는 말투 실화? 끝에 ~ ... 와... 이거 진짜 악질이네요...
지피만 그런줄 알았더니 여기도 똑같네요; 혹시 동일업체? 대난투 스위치 예약했는데 불안하다...
저도 같은 곳에서 주문했는데 결국 저렇게 온 겁니까? 제가 저렇게 보낸다는 소문을 듣고 소장용으로 구입하는 거라 제품 박스도 중요하니 꼭 완충 신경 써달라고 두 번이나 문의했고 답변도 다 받았습니다 신경 쓴다고 답변왔었는데 결국 저렇게 보냈네요? 와 진짜... 제가 교육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출장을 와서 다음 주까지 보내는 숙소로 주소변경을 22일 날 요청했고 바로 다음날 23일에 주소변경 완료됐다는 답변과 배송지 주소록에도 요청한 주소로 변경된 걸 확인했습니다만 어제 배송 시작했다는 문자를 받고 운송장 조회를 해보니 주소변경이 안됐더라고요? 어떻게 된 건가 전화해봤더니 직원이 실수로 답변만 하고 주소변경을 안 했다는 겁니다. 결국 물건은 아무도 없는 집으로 배송 완료됐고 전 출장지에서 허탈하게 있는 상태입니다 죄송하다고는 하는데 수습한다는 게 배송 완료된 물건 반품 처리로 다시 회수해서 주소변경한 배송지로 다시 보내준다는데 그게 최소한 다음 주 수요일 이후 완료될 것 같다고 해서 그 방법은 포기 그냥 집 근처사는 지인에게 물건 회수 부탁하고 다음 주 중으로 가서 물건 확인하고 이상 있으면 다시 연락한다고 해둔 상태인데 저딴 식으로 보냈군요... 통화할 때도 최대한 침착하게 싫은 소리 한번 안 하고 뭐 그럴수도 있죠 수고하세요 하면서 정중하게 대해줬는데 깊은 후회와 빡침이 공존하는군요 다음 주 집 가서 물건 확인하고 제품 박스에 살짝 이상만 있어도 완충 신경 써달라는 문의 무시한 거랑 주소지 변경 무시한 거까지 해서 확실하게 따지고 반품해야겠네요 .... 와 진짜 답이 없네요
일 처리하는 것도 그렇고 그동안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는 곳이라 아마추어 집단들 모임 같습니다. 통화해보니 확실하더군요... 개선의 의지도 없는 것 같고 그냥 싸게 풀면 많이 팔리니 그거 하나 믿고 똥배짱 장사하는 곳이라 지피클x 이랑 여긴 이제 무조건 거릅니다.
저도 저기서 시켯는데 저렇게 왔습니다 포장한새끼 면상 후려쳐버리고 싶네요
저 약올리는 말투 실화? 끝에 ~ ... 와... 이거 진짜 악질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엠퓨처스 저도 동일하게왔네요...ㅋㅋㅋ 어썸하네요..증말
저도 저렇게 왔어요 판매처 잘 기억해 뒀다가 다신 그곳에서 안사려구요 진짜 너무한거 같아요
문제는 여기하고 지피 이 두군데가 닌텐도 관련상품을 제일 많이 취급하는 곳이라... 난감하네요. 닌텐도는 이런 거에 관심도 없어보이고.
지피만 그런줄 알았더니 여기도 똑같네요; 혹시 동일업체? 대난투 스위치 예약했는데 불안하다...
이건 좀 너무했네요 ㅠㅠ
저도 여기서 구입하고 에어캡 잘 포장해서 발송해 달라고 글을 적었는데 답변이 에어캡 포장은 안한다고 적었더라고요. 재고 담당자가 일하는게 귀찮은가봐요 ㅋㅋㅋㅋ 거기다가 다른 분들은 대부분 받았는데 대한통운 파업으로 택배 발송이 안돼서 한진택배로 보낸다고 하더니 아직까지도 발송이 안되고 있네요. 토요일에 도착할지나 모르겠네요. 역시나 저런 상태로 올것같은데 택배 상자가 찌그러졌거나 제품 상자가 닳기라도 했으면 무조건 반품하려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다시는 구입 안해야겠네요. 오늘 직원하고 통화하면서 포장하는 사람이 제정신이 아닌 사람같다고 말했네요. 진짜 이런곳은 처음 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주셨네요 저도 통화했지만 저는 배송지 변경 관련으로 통화한 거라 아직 물건을 받지 못해 상태가 어떤지 알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차마 관련 말을 못 했는데 사이다!! 대신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 주 물건 확인해보고 저딴 식이면 조금의 상처에도 바로 반품하려고 합니다.
문의에 답변단 것을 보니 "저희쪽에서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지만, 기사님께서 배송하다보니 박스찌그러져서 간것 같습니다."라네요. 허허...
미쳤네요 진짜 약 올리는 것도 한두 번이지 저딴 걸 답변이라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