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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즈키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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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뭔가 우리 대표같다
이렇게 글로보면 슬프고 안쓰러운데 현실에서 만나면 도저히 못받아주겠긴 함.. 아는거 나오면 흥분해서 말빨라지는 오타쿠라던지 여자한테 엄청 추근대는 찐이라던지
오타쿠 행사서 하는거면 걔네는 판 깔아준데서 잘 노는거 맞아... 그거 보고 손가락질 하는게 이상한거지...
얘네들?
어느정도의 외로움이 자연스러운 내향형에 비해서 저런 케이스는 극도의 외로움 고통까지 있어서 많은 수가 우울증을 가지고 있음...
걔네들은 뭐 그렇게라도 즐기고 타인에게 피해 안주면 다행이지
이정도면 아예 오타게 모임 같은 거로 활동하는 걸걸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질서와혼돈
얘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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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와혼돈
걔네들은 뭐 그렇게라도 즐기고 타인에게 피해 안주면 다행이지
코토리 프라이드치킨
이정도면 아예 오타게 모임 같은 거로 활동하는 걸걸
질서와혼돈
그런 얘들은 그래도 좋게 진화한거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질서와혼돈
오타쿠 행사서 하는거면 걔네는 판 깔아준데서 잘 노는거 맞아... 그거 보고 손가락질 하는게 이상한거지...
나도 내향적 찐따라 처음으로 서브컬처 행사갔다가 재들한테 기 다빨려서 혼났음... 나도 분위기타서 노래 따라부르고 했는데 쟤들은 막 무대 난입해서 오타쿠 춤 추고 깃발 흔드는거 보고 식겁했음....
내가 라이브에서 본건 뭔데
질서와혼돈
그놈이 그놈임 꼴보기 싫은 놈들
모임으로 자기들끼리 활동하거나 가능한 곳에서 사람도 있고 아무데서나 민폐끼치는 사람도 있는 거지 설마 후자만 있을 거라고 생각한 거임?
애초에 평생 이쪽 이벤트 가본 적도 없고 갈 예정도 없는 사람들이 그렇게 팔짱끼고 얘기하는 거도 맘에 안듬
그럼 가본 적 있고 갈 예정 있는 사람만 활동하는 사이트에서 말하세요 ㅋㅋㅋ 이 글이 그런 이벤트 관련 글도 아닌데 애먼데서 텃세를 쳐부리고 있네
세상에 오타쿠 이벤트가 쿠라만 있나요?
이거... 뭔가 우리 대표같다
성은 황이요, 이름은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불어터진 달
어느정도의 외로움이 자연스러운 내향형에 비해서 저런 케이스는 극도의 외로움 고통까지 있어서 많은 수가 우울증을 가지고 있음...
그걸 해결해주는게 vr 챗
이렇게 글로보면 슬프고 안쓰러운데 현실에서 만나면 도저히 못받아주겠긴 함.. 아는거 나오면 흥분해서 말빨라지는 오타쿠라던지 여자한테 엄청 추근대는 찐이라던지
툭하면 말도안되는 구라치는 인간 생각나네
개그맨 김영철씨의 예능 캐릭터 느낌인데
게다가 외향적 진따한테 더욱더 마음을 아프게 한다면 의외로 내향적 진짜가 외향전 진따보다도 결혼할 확율이 높다는거임. 뭔 개소리야인데 워낙 알아서 찌그러져 살다보니 동정해서 보살펴주다가 서로 마음이 맞아서 결혼을 한다던지 아니면 웹상에서 우연히 그러한 사람와 만나 결혼으로 꼴인하는 경우도 있거든
내향적 찐따는 본인의 ㅂㅅ스럼움을 숨기다 결혼 후에야 터져나온다면 외향적 찐따는 그 전부터 보인다는건가...?
내향적 찐따의 ㅄ스러움은 그 내향적때문에 무마되는 경우가 대부분임. 즉 가끔식 ㅄ스러운짓을 해서 그렇지 사람자체는 좋등등 장점부터 나오니까. 이거와 비슷한 케이스로 남편말의 하지메. (물론 이 캐릭터는 찐따보단 그냥 내향적 오타쿠에 가까움) 근데 본문처럼 외향적 진짜들은 단점부터 존나 나오니까 이미지가 안좋아져서 장점이 나와도 의미가 없어지는거지.
외향적인 찐따와 내향적인 찐따가 저렇게 확고하게 구분되는 게 아냐. 외향성 있던 찐따들도 남들이랑 못 어울리며 몇 년 지내다보면 내향성으로 바뀌는 거라고
그거 그냥 말을 못하고 다른 사람 앞에서 못나서게 될 수 있는거지 내향성으로변하는게 아님. '외부와의 상호작용'이 우선인건 똑같은데, 그게 사람이나 집밖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대체되는쪽에 가깝지.
현실에서 그런 애들 만나면 좀.. 피곤하긴함. 뒷담 + 엄살 스킬까지 있으면 금상첨화임.
말많고 재밌는 사람 말없고 재밌는 사람 말없고 재미없는 사람 하지만 최악은 말많고 재미없는 사람... 입을 꼬매고 싶음
확실히 직접 겪어보면 동정심도 안든다. 그 나이처먹고 눈치도 싸가지도 없다고 밖에 생각이 안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