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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옥관 같은걸 썼을까
금광수준이 아니라 노천에서 발견되는 사금이 엄청났다고 들었음. 걍 동네 하천가서 삽으로 바닥 파올리면 금가루들이 막 나왔다는 거. 그리고 땅파고 들어가야 되는 금광은 님 말대로 일제시대에 다 캐감.
전시된 금관 보면 크고 무거워서 평소 집무 볼 때 쓰긴 어렵겠다는 생각 들더라 평소엔 가벼운 관 쓰고 특별한 의례나 죽고나서 부장품으로 쓰지 않았을까
실제로 신라인들을 옥을 좋아해서 진짜로 옥장식이 많음
장례용품이었던 건가
우리집에도 일제강점기 금광 지도 있는데, 거기 다 아파트랑 상가 들어선지라 사실상 무쓸모 ㅋㅋ
지금도 나옴.
그럼 옥관 같은걸 썼을까
마도카
실제로 신라인들을 옥을 좋아해서 진짜로 옥장식이 많음
나는 가족오락관을 썼다 생각했는데
부장님 이번꺼는 심했습니다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싶음 중국만 해도 금새가 아니라 옥새를 쓴거 보면
장례용품이었던 건가
고인 유품 그런거 아니었을까 장례식하면 입던의복 다 같이 묻어주잖어
발굴하던 분 말로는 데드마스크 같았다 카던데 출토 당시 관을 쓰고있는게 아니라 관이 어깨위에 있고 끝부분을 끈으로 묶어놨다고
단군 할아버지는 말씀하셨지
근데 당시에 금광이 많았다는걸까요?.. 그 금들 다 일본갔나.. 어디갔지. ㅠ
이천년간 캐먹었다면
지금도 나옴.
일본도 가고 미국도 가고 러시아도 가고
저만큼 캐고 일제시대때도 캐고도 아직도 나온단 소리임
RINOM
금광수준이 아니라 노천에서 발견되는 사금이 엄청났다고 들었음. 걍 동네 하천가서 삽으로 바닥 파올리면 금가루들이 막 나왔다는 거. 그리고 땅파고 들어가야 되는 금광은 님 말대로 일제시대에 다 캐감.
유물이니까 녹여서 못 쓰는 거지 금 유물 꽤 많음ㅋㅋ
RINOM
우리집에도 일제강점기 금광 지도 있는데, 거기 다 아파트랑 상가 들어선지라 사실상 무쓸모 ㅋㅋ
일제시대때도 금광 캐던거 있고 그때 버리고 간 금광 다시 개발하는것도 있음
사금으로 다 캐먹고, 구한말-일제 강점기 직전에 고종이 에디슨컴퍼니에 철도개통 담보로 다 팔아먹었음. 당시 조선이 담보물이 없어서 록펠러랑 에디슨이 금광 채굴권을 담보로 철도랑 발전소, 가로등 깔아줌.
https://youtu.be/x9ohZbxkmXU?si=h_d_vIDx_Ohj1vKw 지금도 우리나라에 사금 나오는곳 있다고는 하는데, 워낙 채산성이 낮아서 인건비 안나오는 수준이라 들었는데. 계속 하다보면 골드 너겟 같은거 나오기는 한다고 함.
전설로만 존재하던 황금의 나라...
그럼 알루미늄 관을 쓴 걸까?
전시된 금관 보면 크고 무거워서 평소 집무 볼 때 쓰긴 어렵겠다는 생각 들더라 평소엔 가벼운 관 쓰고 특별한 의례나 죽고나서 부장품으로 쓰지 않았을까
는 신라 금관은 굉장히 얇고 가벼워서 일상에서 쓰기도 편했을 걸로 여겨짐.
금관총 금관의 무게가 692 g, 천마총 금관은 1262 g 남짓이라 천마총 금관은 오래 쓰긴 힘들어도 금관총 금관은 절반 정도 무게라서 그리 불편하지 않았을 거.
가볍대도 방탄모 무게잖아 ㅋㅋㅋㅋㅋ 예식이 있을 때 쓰고 평시 집무중엔 간단한 모자 쓰거나 했지 않을까
참고로 구형 하이바(나일론 수지로 된 80~2000년 초 그 물건)이 900g임
아..다른데 의례용은 더 무거웠거든.. 우리 무게 정도는 쓰고 일상생활은 가능한 수치임
일상에서 써도 잠깐씩이지 종일 쓰고 있으면 피로도가 엄청날 듯.
지팡구는 사실 신라였다ㅋㅋ
근데 금관 나온 곳이 금관총 황남대총 있는데 여기는 왕릉으로 비정중이지 않나
근데 군대 철모가 무게분산해서 목 뻐근한데 1kg근처니까 솔까 사람이 별차이 없으면 진짜 끼기 싫어했을듯
루리웹-7543747808
는 발굴된 곳에서 오히려 귀족 여성으로 여겨지는 요소가 많음.
금도 많았겠지만 나 어릴때 경주살 때는 경주 남산에 옥돌도 엄청나게 많았음. 1980년대 후반이었는데 이게 10년 사이에 사람들이 가져가서 다 사라지기는 했는데 이게 자연으로 난게 아니라 누가 등산길에 깔았다고 밖에는 볼 수 없을 정도로 많았음. 이게 궁금해서 여름에 경주박물관 신라역사 강의할때 가서 배우고 했는데 이 남산옥돌에 관한 얘기는 하나도 없더라. 분명 신라시대 돈많은 왕족들이 깔았을 것 같은데.
아.....그거 옥돌이 썩어넘치는 건 둘째치고 대체로 수입해서 많이 썼었던 것으로 여겨짐. 특히 비취라던지.
나도 소풍가서 하나 가져왔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가지모양 관 설명 읽으면 다 장례용품 아니면 의장용이라고 써 있더만
금관같은거 무거워서 그거 맨날 쓰고 살라면 그게 고문이지 평상시엔 그냥 천으로 된거 쓰고 살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