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추의칼날
추천 0
조회 1
날짜 07:29
|
메이めい
추천 0
조회 2
날짜 07:29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0
조회 3
날짜 07:29
|
나혼자싼다
추천 1
조회 7
날짜 07:29
|
루리웹-1355050795
추천 2
조회 17
날짜 07:29
|
가이하르트
추천 2
조회 19
날짜 07:28
|
탕수육에소스부엉
추천 0
조회 35
날짜 07:28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1
조회 90
날짜 07:28
|
이실레엔
추천 0
조회 24
날짜 07:27
|
대마왕 고루시쨩
추천 2
조회 96
날짜 07:27
|
리톨쿤
추천 1
조회 92
날짜 07:27
|
토코♡유미♡사치코
추천 1
조회 161
날짜 07:26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0
조회 97
날짜 07:26
|
홀리주작
추천 2
조회 112
날짜 07:26
|
서비스가보답
추천 0
조회 39
날짜 07:26
|
데어라이트
추천 0
조회 64
날짜 07:26
|
메이めい
추천 2
조회 54
날짜 07:26
|
아이돌 이에야스
추천 0
조회 34
날짜 07:25
|
로시난떼
추천 2
조회 111
날짜 07:25
|
언젠간나가야지
추천 0
조회 51
날짜 07:25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7
조회 210
날짜 07:25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10
조회 971
날짜 07:24
|
메이룬스 데이건
추천 2
조회 107
날짜 07:24
|
하와와쨩mk2
추천 1
조회 36
날짜 07:24
|
링크라고 불러줘
추천 0
조회 45
날짜 07:24
|
타코야끼색연필
추천 0
조회 64
날짜 07:24
|
달콤한호빵
추천 0
조회 169
날짜 07:23
|
탕수육에소스부엉
추천 19
조회 1893
날짜 07:23
|
자식이 30후반인데 그때까지 부모님 통제를 받는다니..
반대로 부모님의 간섭 다 받아주고 조건 다 맞추고 결혼하면 그게 행복한 인생일까? 싶은데 결혼식은 인생 전체에서 0.1%도 안됨 결혼 인생이 뒤에 펼쳐지는게 진짜지 결혼하고나서도 부모님의 엄청난 간섭과 개입이 있을게 뻔히 보이는데 부모의 의견, 조건, 눈치 다 맞추면서 결혼하고 결혼생활하는게 그게 행복할까?
??? 여성 나이 30 중반에 임신 쉽게 한거면 축복인데 왜저리 반대하신대
아이를 지우고 나중에 결혼할 생각하는거보면 저 짤 작성자 멀었다 멀었어
이번에 지우는 것도 영 좋지 못한 생각임 20대도 아니고 낙태하면 다음은 더 어려움
지금 아니면 평생 혼자 살아야 할 지도 모르는데 부모님이나 남자나 뭔가를 크게 착각하고 있네
우리 부모님은 나한테 사고라도 치고들어오지 않으려나 하는 막연한 희망을 가지시던데
??? 여성 나이 30 중반에 임신 쉽게 한거면 축복인데 왜저리 반대하신대
저 특정 지역 출신+학벌에 지나치게 까다롭게 구는 집안이 있긴 함.
거다가 종교까지 들어갈거같은데 참고로 내가 본 집은 그랫음
부모님이 임신사실을 모르신다잖아 다들 글 안 읽어봤어??
이번에 지우는 것도 영 좋지 못한 생각임 20대도 아니고 낙태하면 다음은 더 어려움
자식이 30후반인데 그때까지 부모님 통제를 받는다니..
우리 부모님은 나한테 사고라도 치고들어오지 않으려나 하는 막연한 희망을 가지시던데
기대에 부응을 해야지
내 목숨 쥐고있기도 빡쌔...
쉽지않음
아이를 지우고 나중에 결혼할 생각하는거보면 저 짤 작성자 멀었다 멀었어
지금 아니면 평생 혼자 살아야 할 지도 모르는데 부모님이나 남자나 뭔가를 크게 착각하고 있네
20대후반도 아니고 30대후반이 부모한테 저리 휘둘린다니 -_- 이건 여자쪽에서 피해야 하는 결혼인데 임신이 돼서 큰일이네
반대로 부모님의 간섭 다 받아주고 조건 다 맞추고 결혼하면 그게 행복한 인생일까? 싶은데 결혼식은 인생 전체에서 0.1%도 안됨 결혼 인생이 뒤에 펼쳐지는게 진짜지 결혼하고나서도 부모님의 엄청난 간섭과 개입이 있을게 뻔히 보이는데 부모의 의견, 조건, 눈치 다 맞추면서 결혼하고 결혼생활하는게 그게 행복할까?
결혼하기 전에도 자식이 부모의 의견에 휘둘리고 자신의 뜻대로 판단도 못하고 부모 그늘안에서 사는데 과연 결혼하고나면 갑자기 독립심이 생기고 스스로 판단내리고 책임을 질까? 부모가 과연 저런 자식들을 결혼식 이후에 갑자기 내버려 둘까? 글쎄 답이 보이는것같은데 저 사람은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일단 부모밑에서 독립해서 스스로의 인생을 먼저 받아들이는게 더 급해보임
이말맞음. 직접해보니까 결혼식? 그거 진짜 다 쓸데없더라
가족이랑 연을 끊지 않는 한은 변수가 너무 많아서 가정 자체를 못하겠더라
결혼이란건 전혀 다른길을 가던 두 사람, 두 가정이 하나가 되는 과정임. 신중해야할건 맞지만 나이를 생각하면 저건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남자가 강하게 밀고가서 결혼성사해야지
애 가졌다고 하고 뒷목잡든 쳐맞든 감당하는게 우선이지 그래도 반대하면 둘이서 도망가든 혼자 현실도피하든 하고
저런건 중간에 남편이 얼마나 중재 잘하냐가 중요할텐데 이렇게 흔들리시면.... 어찌저찌 결혼해도 지옥도에요ㅠ
이젠 누군가의 아들보단 누군가의 아빠임을 더 생각해야하는데
여자 졷나 불쌍
저건 아들이 철이 없어서 부모님이 신뢰를 못가지는거 같은데
여친이랑 쌍방과실이라쳐도 어쨌든 지도 사고친건데 그걸 얘기 안 하고 시간만 질질 끈다? 이게 사람 새.끼냐. 부모가 엄하고 통제가 심한게 아니라 지가 하나의 인격체로 정신적 독립을 못 한거임. 그런 핑계는 20대 초중반 정도까지나 먹히지.
소설이다 생각해야 맘이 편함
지우게하면 영원히 결혼 못한다.... 그냥 연 끊고 결혼하던가
애가 무슨 죄냐... ㅉㅉ
학생도 하면 안되지만 젊을때도 아니고 30중후반 부부에게 저런걸로 지우라고 소리 한다고????
이상하네? 보통 30대 후반까지 미혼인 아들이 자기 애 밴 여자랑 결혼하겟다고 오면 쌍수 들고 좋아해야 하는 거 아닌가?
40중반 가면 존나 후회하겠지 ㅋㅋㅋ
보니깐 공무원이라 40먹으면 결혼도 쉽지않아보이는데 전문직도 아니고 ㅋㅋㅋ
남자애가 ㅄ인가?
남자가 ㅂㅅ 30후반에 임신한 것만으로도 늦은건데 뭘 기다려
아니 글 읽어보니까 아직 애 생겼다고 통보를 안했구만.
여자 나이가 마음에 안들홛률 높을듯
주작100퍼.. 주작글 하도많이봐서 뉘앙스만봐도 대충알겠다 여자가쓴거고 말투도 심각함 너무 속보이게 반응보려고썻네
나이만 먹은 애인가.. 아니면 부모한테 물려받을게 많아서 저런가?
주작이것지. 30후반줄이면 부모들은 손주못봐서 안달남. 빨리결혼 안하냐고 소리들을 나이인데 뭐 급따지면서 1년 이상 교제야. 혼수로 손주새끼 가져오면 프리패스지.
뭔 개소리야 평생 부모님 말 듣고 살건가 알아서 책임져야지
애 지우는게 무슨 공책에 쓴 글씨 지우는거냐? 넌 결혼할 자격없다. 그냥 때려쳐.
내가 마지막 눈을 감을 때, 내 곁에 있어 주는건 부모님이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이자 아내인 내 여자임. 내 인생이자 내 가족인데 내가 지켜내고, 꾸려나갈 배짱과 용기가 없으면, 애초에 결혼을 하지 말아야지...
30후반 남자의 여자친구가 3살아래면 30중반은 된다는건데, 이때 낙태하면 여자한테 더 이상 임신할 기회가 안올거다 낙태하자는 ㅁㅊ생각으로 여자 인생 망치기전에 어떻게든 부모님 설득 시킬 생각을 해야지 진짜 노답이네
애를 지워? 미친건가?
근데 서울교육청에서 일하는 거 보니까 아마 수도권출신인거 같은데 수도권사람이 특정지역을 싫어하는 경우가 있나? 나는 솔직히 경상도 싫어하긴 하는데 일단 자식이 저렇게 배우자 데리고 왔으면 설령 경상도라도 미친 광신도만 아니면 결혼 축복하는 쪽으로 얘기해줄 텐데 참 유별나기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