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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맞은것처럼_가슴이너무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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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다른 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앗다고 한다
여행의 자유 그런 거 없었고 못보던 놈이 있으면 1. 과거 보러가는 선비 2. 탈세 유랑민 3. 범죄자 그러니까 행색이 선비 아니면 죄다 국번없이 관아 직행이었음ㅋㅋㅋ
지금이야 집안에 틀어박혀서 어떻게든 살지 저 시대는 물 한모금도 동네 나가야 마실 수 있다고 ㅋㅋ
애초에 호패법으로 인구 유동까지 다 확인하던 미친나라였음 ㅋㅋㅋㅋㅋ 임진왜란때 향리가 왜군들 밥 먹는 양 계산해서 군대 규모를 파악했다 할 정돈뎈ㅋㅋㅋㅋㅋ
노비 한명이 내가 봤슈가 고증 오류가 아니네ㅋㅋ
그리고 산에 숨으면 야생 고양이에게 산지직송됨
??? : 내가 이 두눈으로 똑똑히 봤습니다요
저건 다른 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앗다고 한다
여행의 자유 그런 거 없었고 못보던 놈이 있으면 1. 과거 보러가는 선비 2. 탈세 유랑민 3. 범죄자 그러니까 행색이 선비 아니면 죄다 국번없이 관아 직행이었음ㅋㅋㅋ
젤나가세상에
애초에 호패법으로 인구 유동까지 다 확인하던 미친나라였음 ㅋㅋㅋㅋㅋ 임진왜란때 향리가 왜군들 밥 먹는 양 계산해서 군대 규모를 파악했다 할 정돈뎈ㅋㅋㅋㅋㅋ
잠깐 여행갈 때는 그냥 가면 되지만 이주할거면 군역이나 세금 문제 때문에 관청에 신고하고 허가도 받아야 했던....
??? : 와 독한놈들 겨우 저거 먹고 전쟁한다고?
???: 왜구놈들이 얼마나 독하냐면 간장종지에 밥을 덜어먹으면서 버티고 있습니다요! 반대로 나중에 조선인들의 밥공기 사이즈를 본 왜병들은 자신들이 열정페이 당했다는 것을 알고 현타와서 전향하기도 했다.
세작 : 지가 두 눈으로 똑똑히 봣쓔! 저놈들 머릿수에 저 쌀로는 1달도 못버틴당께유? 왜군1 : 야, 쌀 얼마나 남았냐? 왜군2 : 그냥 먹으면 3달..아껴먹으면 반년?
노비 한명이 내가 봤슈가 고증 오류가 아니네ㅋㅋ
고증 그 자체였어....ㅋㅋㅋㅋㅋ
아이 거기 지가 십몇년을 시방 왔다갔다 했는디 그 허여멀건한 인간 태어나서 처음봤슈 그놈이 찌른거 똑똑히 봤다니께유
맞음.. 특히 노비 중에서도 집안일 위주로 하는 애들 말고, 주인 심부름으로 밖으로 다니면서, 사람만나러 다니는 애들은 요즘으로 치면 cctv 그 자체임. 어느 집에 누가 사는지 누가 오가는지 다 알고 있으니, 그 사람이 보기에 모르는 사람이다 그러면, 정말로 이 마을 사람 아닐 확률 99%지.
생체 cctv... 그런데 동독 시절에도 주민간 상호감시가 기본이라 나중에 서독에서 주민 감시단 리스트 확인해보니까 도시 주민 절반 이상이 감시단 소속이었다고 ㅋㅋㅋ 주민들 이웃끼리 서로 감시했던거... 지금도 동독 시절 노인네들은 별명이 인간 cctv라고...버릇이 어디안가서 주변에 처음보는 사람있으면 계속 감시하다 조금 수상하다 싶으면 경찰에 귀신같이 신호한다고...😆
??? : 내가 이 두눈으로 똑똑히 봤습니다요
지금이야 집안에 틀어박혀서 어떻게든 살지 저 시대는 물 한모금도 동네 나가야 마실 수 있다고 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그 지역 토박이가 도와주면 가능함.
오히려 바로 옆에사는 주민도 잘 모르는 현대사회가 도주하기는 좋겠네
다른나라면 몰라도 대한민국은 좀 힘듬 인구유동을 다 파악하니까
반대로 과학수사나 CCTV 이런것때문에 힘든 면이 있지...ㅋㅋ 미국처럼 땅이 엄청 넓은데면 완전 틀린 말은 아닌데 (깡촌같은데 숨어버리면), 과거에도 그건 마찬가지였고 오히려 현대 들어오고 수색이 더 용이해져서...
다 파악 못하지 유동 파악 다된다 하면서 자랑했는데 코로나 지원금 때 아니라는 거 공공연화됨 주민등록 자체가 말소되어버리는 구조라 그냥 없는 사람이 되는 거였음
울나라도 신고 안하면 파악 안 됨. 그리고 신고 안하면 파악 안되고, 신고하면 파악되는건 대부분의 나라가 똑같음. 신분 세탁 쉽다는 일본도 똑같음.
우린 그냥 기본 등록이 되어 있을 뿐이야.
그리고 산에 숨으면 야생 고양이에게 산지직송됨
어릴때 "산적들 주제에 왜 걸리기 쉽게 멍청하게 산채를 짓지? 도망도 못가는데?"라는 생각 한번쯤 해본사람 있을텐데 크면서 그게 필요에 의한거라는걸 알게되는...ㅋㅋㅋ 그거 없으면 거대 고양이가!
중국은 최근까지 저런 몽타주 쓴 모양이던데
우리나라도 여전히 있어 단지 필요성이 줄어들어서 자주 못 볼 뿐임
전세계 어디나 마찬가지라 장사하는 교역상도 오던 놈이나 또 오지 새로운 놈은 오던 놈 자식이나 후계로 소개받고 옴 심지어 엄청 교류가 활발할거 같은 자유도시도 막상 일하려고 하면 지인의 지인쯤으로 소개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고 함 현대처럼 신원을 증명할 수단이 있는게 아니라 누가 보장해주는 신분이 아니면 일을 안 맡겼다고...
인간 cctv가 존재햇음
땅이 50배 더 컷으면 재미있었겠다 아쉽다
그게 옛날 중국인데..
미국땅 하나 만큼 우리나라 땅이면 좋겠따 섬지역 으로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마을 주민간 옆집 숟가락외에도 오만 집안 잡동사니까지 다 알고 있을텐데... 오히려 옆집 까먹은 집안 대소사까지 챙겨줬을거 같음. 이런 마을 구조에 왠 외지인 떡하니 들어오면 뭐...
남해안 외딴 섬마을 지인댁에서 한달정도 휴양한적이 있었는데 외지인이 마을에 들어오면 눈에 확띔 할일 없이 서성거리면 마을사람들이 짤없이 간첩신고했음
"이보시오, 사또! 내 밥만 먹고 이 고을을 떠나겠다 하지 않았소!"
저 사람은 포졸 대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