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군에서 실제 겪은일.

[루리웹-1473551860]

신교대에서.소대장님이 절 대리고 대전 국군병원서 피검사한다고 절 데려가서 채혈하고 돌아오느라방탄 착용법 교육을 이수하지 못해서 말입니다.조교님이 개인적으로 생활관에서 씌워주면서 알려주고 있었지 말입니다?근데 다른 분대원들이 들어오면서 조교님께 경례하는 와중에조교가 있는지 모르고 어느 분대원이;충성! 이랬는데 조교색히가 대답 안하더라 ㅆ발색히ㅋㅋ 라면서 들어왔습니다.탈색됀 훈련병에게 조교님은 대가리 박아 ㄹㅏ고 한마디만 하셨습니다.그리고 조교님은 그 훈련병에게 원산폭격을 시키고 다시 방탄교육을시켜주시는데.제가 도중에 웃음을 참다가 못참고 심하게 웃었습니다.그런데 분대원들도 웃었습니다.그 순간 소대장님이 중대장님과 같이 복도를 걸으시다가 저희 생활관에 들어오셨습니다.

[PETURE]

?

[일리다리]

잘못쑴다?

[mr.walking man]

세번 읽었는데 이해가 안됐다;; ㄷㄷ

[재규어발]

어디 아프냐

[잉종]

ㅋㅋㅋ븅신새끼들 ㅈㄴ많네

[Krystal Jung]

개그냨ㅋㅋ

[령기인식]

그러니까
1. 조교가 글쓴이 방탄 쓰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었음.
2. 다른 훈련병들은 생활관에 조교 있는거 보고 충성! 거리면서 들어옴
3. 어떤 훈련병이 조교 있는거 못보고 자기 동기 한테 조교 욕하면서 들어옴.
4. 조교가 얼차려 시키고 글쓴이 계속 방탄 쓰는 방법 가르쳐줌
5. 글쓴이랑 분대원들이 웃음을 못 참고 웃음 (어디가 뭐가 웃긴건지 모르겠음)
6. 소대장님이랑 중대장님 들어오심.
아마도 빡센 훈려소였는데 웃고 있어서 '아X됐다" 이런심정 때문에 무서었다고 하는듯?

[루리웹-65851140]

...? 글쓴이의 상태가 괴담...

[킴양]

못해서 말입니다->못했습니다.
있었지 말입니다-> 있었습니다.

그냥 쓰면 되는걸 웃음포인트라고 넣으신건지
아니면 습관이신건진 모르겠으나, 이상해요...

군필이시겠지만, 마치 미필이 군인 흉내내서 글쓰는 느낌이에요.

[바람곶]

부대 구호가 '돌격'인 곳에서 근무하던 친구가 병원에 입실했었죠. 그런데 병원에서는 경례구호가 '충성'입니다.
병원에서 치료받고 다시 부대로 왔는데 병원에서 쓰던 경례구호대로 "충~"하고 소리를 지른 순간, 제 친구는 구호가 잘못되었다는 걸 알고 바로 시정했습니다. 하지만 '돌격'이라는 구호의 뒷말만 입밖으로 나오고 말았던 겁니다.
그래서 구호는 순식간에 "충격!"이 되고 말았죠.
경례를 받은 부대의 하사관은 고개를 끄덕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 나도 충격이다."

주제가 뭐냐구요? 윗글 ...충격적이네요.

[프리미어득점왕]

어휴

[트헌]

본인 입장에선 헤프닝일수도있는데 그 당시
조교입장에선 괴담이네요.

많은 분들이 이해를 못하신거같아서
굳이 설명하자면 글쓴이분이 몇년도에 군생활 하신지는 잘모르겠는데
제가 군생활 했을 때 기준으로는 훈련소에서 조교들이 빡시게 굴리지만
훈련이나 내무생활 (정리랑 시간준수) 한에서 괴롭혔지 얼차려를 심하게 준다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기껏해봐야 하나 둘 맞춰서 구호붙여서 팔굽혀 펴기나
앉았다 일어서기 였었죠. 조교들이 얼차려는 꽤 인도적? 으로 대해줬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원산폭격은 명백한 부조리죠. 어느군대나 어느정도 부조리는 있겠지만, 요즘 군대에서 원산폭격이라.. 말도 안돼는 상황이죠
아마 소대장이랑 중대장에게 보여지면 좋은 꼴은 못볼겁니다. 그 조교입장에서는요.

전 나름 소름돋았는데 이 글이 괴담글이라고 딱 찝어 말하기엔 좀 그렇네요 댓글들도 냉랭한것 같고....

[tone-no]

뭔 뜻인지 알아야? 문장력이 초등학생 수준도 안되는 글이라서요.

[루리웹-101038488]

최소한 5년 이내 글은 아니거나 구라라는 데 내 1만원을 걸겠습니다.

[tsop]

이게 뭐야?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글쓴이 자체가 괴담

[세존★[世尊]]

이게 뭔 개소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