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일상생활하면서 스트레스받고 지치고 힘들때 악몽같은걸 꾼다고 하던데 맞나요?
저도 최근은 아니고 20대 초반쯤에 꿨던꿈중 아직도 의미를 알수없는 꿈을 꿔서 누가 무슨뜻인지 알려주실수있나해서 써봅니다.
이건 진짜 말 그대로 끝없이 긴 터널을 계속 걷는꿈인데 그냥 걷는꿈이 아니라 누군가가 뒤에서 계속 따라 걸어오는데
한명이 따라걸어오는게아닌 대략 20명정도? 가 쫓아오는 그런 꿈입니다.
제가 뒤돌아보지는 않아도 사람숫자를 알수있는게.... 그 뭔가 직감? 같은거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터널느낌을 대략 설명하자면
대충 저런느낌의 터널인데 터널안의 불빛은 자동차터널의 주황색불빛이었습니다.
저는 계속 하염없이 터널을 걷고있었고 뒤에 무리들이 따라오는 느낌때문에 걸음을 멈출수없었구요.
그러다가 어느정도 계속 걷다가 저기(동그라미친부분)에서 누군가 앉아서 칼을 갈고있더라구요.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나이대를 알수없는 아저씨였습니다.)
그래서 나도모르게 발을 멈추고 섰는데 그 칼갈으시던 아저씨도 제가 걸음을 멈추자 갈던 칼질을 멈추고 저를 보더라구요.
전 섬뜩해서 어떻게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뒤에서 쫓아오는 그림자 무리때문에 무서워서 다시 앞으로 한발자국씩 움직이면..
아저씨는 다시 칼을 갈기시작하고 제가 걸음을 멈추면 또다시 멈추고 저를 가만히 쳐다보더라구요.
저는 무서워서 뒤로가지도 못하고 앞으로 가지도 못하고있다가 뒤에서 쫓아오는 느낌에 천천히 앞으로 이동하다가
진짜 딱 그 아저씨앞을 지나가기전에 섬뜩한 느낌을 받으면서 꿈에서 깼어요.
도대체 이게 뭘 뜻하는 꿈일까요?;;
일반적인 상황으로 대입을 해보자면 뒤에서 쫒아오는 사람들은 당시 자기가 해야했던 일이나 과제같은 일이었을거고 앞에서 칼을 갈고 있는 사람은 중요한 시험이라던지 군대같은 기억될만한 이벤트였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닥친 일들이 처리가 안되었는데 무언가 중요한 사건이 닥쳐올것에 대한 불안감같은것이 아니었을까요
상징적인 예지몽은 아닌것 같음..전개가 모두 겁을 주는걸로 다 맞춰졌잖아~ 악몽을 악마가 겁을 주는 목적으로 괴롭힐려는 목적으로 몽마(악몽을 꾸게하는 말,가위 눌리게하는 악마나 귀신을 태우고 옮)를 보내기도 함. 물 자주 마시고 음식도 골고루 잘먹어
일반적인 상황으로 대입을 해보자면 뒤에서 쫒아오는 사람들은 당시 자기가 해야했던 일이나 과제같은 일이었을거고 앞에서 칼을 갈고 있는 사람은 중요한 시험이라던지 군대같은 기억될만한 이벤트였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닥친 일들이 처리가 안되었는데 무언가 중요한 사건이 닥쳐올것에 대한 불안감같은것이 아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