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이 저보고 회사 3년은 다니라고 하는데
회사에 사람들은 계속 나가는데...
공장 생산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30살 남자인데요
이제 곧 11개월차이고 입사 1년예요
계속 있어야되는건지ㅠ 모르겠네요
그만둔다고 세번이나 말했는데 반려되고
그렇다고 3년 있으라고 하면서 월급도 올려주는것도 아니고
직책을 주는것도 아니고
기술도 알려주는것도 아닌데
내가 일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저보고 3년을 있으라고 하는건 청춘이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많이 답답한게 있다보니 팀장님께 쌍욕을 들으며 일한적도 있는데 아무튼 팀장님 성격일수도 있다지만
3년 다녀야된다는 말이 농담은 아니고 진담이신데
고민입니다
회사에 사람들은 계속 나가는데...
공장 생산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30살 남자인데요
이제 곧 11개월차이고 입사 1년예요
계속 있어야되는건지ㅠ 모르겠네요
그만둔다고 세번이나 말했는데 반려되고
그렇다고 3년 있으라고 하면서 월급도 올려주는것도 아니고
직책을 주는것도 아니고
기술도 알려주는것도 아닌데
내가 일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저보고 3년을 있으라고 하는건 청춘이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많이 답답한게 있다보니 팀장님께 쌍욕을 들으며 일한적도 있는데 아무튼 팀장님 성격일수도 있다지만
3년 다녀야된다는 말이 농담은 아니고 진담이신데
고민입니다
뭔 20살 사회 나온 꼬꼬마도 아니도 30세 남자가 팀장한테 퇴사도 허락 맡고 고민하고 있나요
월급도 올려주는것도 아니고, 직책을 주는것도 아니고, 기술도 알려주는것도 아닌데 무조건 3년 이상 있으라고 하는 건 그냥 만만하게 부리겠다는 소리로 들립니다. 노동자는 퇴사의 자유가 있습니다. 참고할 만한 기사 링크 공유합니다. 읽어 보시고 본인이 원할 때 퇴사하세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404912#home 그래도 경력 반영을 위해 가급적 1년 정도는 채우고 퇴사하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 기왕 11개월 다니녔으니, 12~13개월 정도 채우신 후 퇴사하시는 걸 권유합니다.
퇴직금은 받아야죠 한달만 더 참으세요
반려라는 개념이 언제 나오는 거냐면요, 회사에 20-30년 다닌 부장급인데 임원 승진에서 밀려서 "회장님.. 저는 물러나겠습니다.." "허허 이 사람이! 못 들은 걸로 하겠네!" <= 이런 게 반려입니다. 뭔 신입사원이고 생산직인데 반려를 세 번이나 해요 말도 안 되는 얘기를
30살이면 애 아니잖아요. 그냥 맘편하게 퇴사하시면 되지 팀장이 잡는다고 흔들릴게 있나요..? 이미 퇴사하겠다고 마음속으로 정해두신거 같은데
그만두고 나가면 그만이지 왠 반려? 걍 나가 니가 아쉬워서 못나가는게 아니면
월급도 올려주는것도 아니고, 직책을 주는것도 아니고, 기술도 알려주는것도 아닌데 무조건 3년 이상 있으라고 하는 건 그냥 만만하게 부리겠다는 소리로 들립니다. 노동자는 퇴사의 자유가 있습니다. 참고할 만한 기사 링크 공유합니다. 읽어 보시고 본인이 원할 때 퇴사하세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404912#home 그래도 경력 반영을 위해 가급적 1년 정도는 채우고 퇴사하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 기왕 11개월 다니녔으니, 12~13개월 정도 채우신 후 퇴사하시는 걸 권유합니다.
퇴직금은 받아야죠 한달만 더 참으세요
뭔 20살 사회 나온 꼬꼬마도 아니도 30세 남자가 팀장한테 퇴사도 허락 맡고 고민하고 있나요
다만 기왕 계속 온거 1년 채우고 관두세요. 퇴직금 + 경력 인정은 받게
뭐 팀장한테 약점 잡힌거 있습니까? 팀장한테 당신이 뭔데 나보고 그만두지 마라 하냐고 그러세요
님 이걸로 고민하시는거 보니까 그냥 거기 다니셔야할거 같습니다.
반려라는 개념이 언제 나오는 거냐면요, 회사에 20-30년 다닌 부장급인데 임원 승진에서 밀려서 "회장님.. 저는 물러나겠습니다.." "허허 이 사람이! 못 들은 걸로 하겠네!" <= 이런 게 반려입니다. 뭔 신입사원이고 생산직인데 반려를 세 번이나 해요 말도 안 되는 얘기를
30살이면 애 아니잖아요. 그냥 맘편하게 퇴사하시면 되지 팀장이 잡는다고 흔들릴게 있나요..? 이미 퇴사하겠다고 마음속으로 정해두신거 같은데
답 내드릴게요 퇴직금만 챙기고 퇴사하시면 됩니다. 3번이나 퇴사의사 말했다니깐 한번 더 말하세요
사직은 통보지 허가가 아님니다 반려가 불가능해요
퇴직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퇴직은 언제든 님 맘대로 안나가도 아무도 뭐라 안함. 그것보단 오히려 이직할 곳에 취업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서 이직을 먼저 확정해두고 관두는게 백배 중요함
퇴직금만 받고 나오세요
어디가서 업무를 경력으로 쓰려면 때려죽어도 2년 보통 3년이상이니 이야기하는것같은데 비전이 없으면 하루라도 빨리 때려치는게 맞죠
1년 다니고 퇴직금 받고 퇴사 ㄱㄱ 퇴사는 내 자유지 허락은아님
1년 채우시고 퇴사하세요. 그리고 퇴사하는사람 죄인으로 만드는 분위기 그냥 넘겨버리세요. 정말 회사에서 잡고싶으면 돈을 올려줘야지. 노예부리겠다는 심보 너무 고약하네요,
팀장 색퀴가 사람이 만만하고 순하니 우롱을 하네. 사직서 던지고 나오면 그만이에요. 저런 놈에게 질질 끌려가면 안 돼요.
남으라고 할땐 떡밥을 줘야 남는거임 직책을 주든 월급을 올려주든 뭐라도 해줘야 남겠다 하셈
회사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이직을 위해서라도 2년은 다니는거 추천드립니다. (사실2년도 짧아요)
남에게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일 듯
더 다니실 마음이 없다면 1년 채우고 다른곳 알아보시고, 다른 곳 입사 확정되면 그때 퇴사를 하세요. 퇴직을 반려?한다? 퇴직은 통보입니다.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셔야 할것같네요 .. 손해보는 상황인데 결정못하시는것 보면 팀장이라는 사람도 글쓰신분이 어떤사람인지 아니까 그런말 대놓고 하는것 아닐런지... 경제적 상황이 어떤지 모르니 그냥 나가라고 말씀드리기도 그렇고 뭐가 됐든 지금이 본인생각대로 결정 하는게 가장중요해보입니다 주위 사람들 이야기 듣지마시고 중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3년정도 다니면 회사의 대부분 업무와 상황을 배울수 있어 도움이 된다는 말입니다. 내년에 결혼 하라면 하실거 아니자나요. 본인 인생 본인이 결정하세요.
반려를 반려한다고 하세요
사람들이 나가는데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그쪽을 잡는건 안 그래도 사람 부족해 죽겠는데 또 나간다고 하니까 새로운 사람 새로 뽑아서 적응시키고 알려주기 귀찮아서에요. 이전 글에서 상사한테 쌍욕까지 들으셨다고 들었는데 작성자 분을 얼마나 만만하게 보고있을지 안봐도 훤합니다. 제발 나오세요.
이전에도 1년 남짓으로 이직했거나 해서 3년 정도는 다니고 이직하고 한 거 아닐까요? 2년 미만으로 이직이 잦으면 이력서 더 안보는 곳이 많습니다.
같은 계열로 이직을 원한다면 3년은 다니라는 소리가 일리는 있습니다. 업계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제가 일하는 직종은 3 ~ 5녀나 경력자를 가장 선호합니다. 3년차라면 큰 직책은 없으면서도 일은 배울만큼 배워서 혼자 어지간한건 알아서 다 할 수 있고, 장급 달고 있는 경력자와 능력차는 크진 않은데도 연봉은 더 싸게 먹히고 여러가지 좋은 점이 많아요. 그리고 당사자도 이런 조건들을 이용해서 여러 곳에서 면접을 보고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는 유리함도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1년 채우고 퇴직금만 챙길 생각이라면 당장에는 좋을 수 있겠지만 몇번 그렇게 반복되면 나중에 어디 가서도 경력자 대우 못 받습니다. 회사가 망해서 등의 타의적 이유가 아닌 자의적으로 1년 채우고 퇴사가 반복되는 이력서로 10년 채운들 어느 회사가 좋아할까 싶네요. 대부분은 이런 사람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진득하니 3년정도 다녀 보고 판단 하라는 뜻일거 같아요. 그리고 1년 정도 다니고 퇴사 하면 다음 직장을 알아 볼때 면접 보는 입장에서 1년만 다니고 퇴사한 내역을 보면 이 사람은 계속 다닐거 같지 않다 라고 먼저 생각을 할 거에요. 그러나 결국에는 글쓴이 분이 결정 하는것! 현재 다니고 있는곳이 아니다 싶으면 일단 무작정 나오는것 보다 바로 취업이 쉽게 되는것이 아니니 다니면서 이력서 넣어 보고 중간 중간 면접 보신후 결정해 보신느게 좋을거 같아요.
어지간하게 팀장이 호구로 본듯
왜 나가지 말라고 했는지 알거같음
진짜 걱정되서 하는 말인데 절대 다른데 알아보고 그만두세요.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힘드니까 일단 나가자 하고 나오는데 사람 일이라는게 일 바로 안구해지면 그게 더 힘들어져요.
뭐. 진득하게 다녀보라는 이야기이기는 하죠. 나가면 낙원이 있는가? 해답이 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남아있으면 인생을 책임져주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 그래도 3년을 어디에서 잘 견뎌냈다면 그래도 그게 뭔가 신뢰할만한 내용이 되기는 하죠. 다음 면접 보는 회사에서 '왜 그만뒀지? 우리회사는 더 힘들 수 있는데? 여기도 1년 내에 나가겠네?'라고 생각하고 안뽑을 수 있음. 물론 본인이 쌈싸먹을정도로 뛰어나면 문제 없겠지만 그걸 앞으로도 증명하기는 어려울거에요.
보통은 , 퇴사를 반려했다고 퇴사를 안 하지 않습니다. 퇴사 시기는 조절하지만, 퇴사는 결정하는거지 회사가 반려할 사안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려하기도 합니다. 회사에 사고쳤다거나, 책임을 지고 사임해야 하는 경우에 회사가 기회를 주는 것. 보통은, 3년 참고 다니는 경우의 기준을 아래와 같이 잡습니다. 1. 내가 여기 있으면 내 대우가 나아지는가( 월급 , 복지, 혜택 ) 2. 내가 여기 있으면 나날이 기뻐지는가 ( 자아실현 - 보통 비영리 복지법인 ) 3. 내가 여기 있으면 내 기술이 늘어나는가, 혹은 인맥이 늘어나는가 ( 기술직 ) 일반적으로 생산직에서 기술직으로 옮기는 경우는, 3번입니다. 생산직은 언제든지 정리해고 될 수 있는, 대체할 부품이라고 보는 거죠. 기술직 혹은 전문직은 아니고. 그리고 생산직에서 안 나가는 사람들은, 연공서열 혹은 호봉제 등등으로 시간이 갈 수록 월급과 퇴직금이 쌓이는 직종이구요. 본인이 있는 곳에 1, 2, 3, 번중 해당하는 게 있나요? 그 일이 기술직이거나, 숙련이 필요한가요? 당신은 대체가 불가능한가요? 아니라면, 그리고 당장 먹고 살 돈이 있다면, 기술을 배워야죠. 혹은 장사나 무역, 세일즈 같은 자기 사업을 하던가. 생산직에서 오래 일 안 했다고 짤린다는 건, 사람 없을 때나 이야기구요. 지금은 힘들고 돈 낮은 건 사람들이 안들어가려고 하니까, 역으로 꼭 힘든건 아닙니다. 물류센터는 하루단위로도 사람 고용하는데, 뭘 짤리고 다시 취직하고를 걱정하나요. 글쓴이 성격이라면, 본인이 생각해서 안 맞으면 그만둬도 됩니다. 보통은 퇴사하면서 퇴사 반려를 신경쓰지 않아요. 행운을 빕니다.
퇴직금 받는 1년 (인제 한달밖에 안남으셨네요)만 채우고 나가세요 ㅎ 그 전에 입사 할 회사부터 빨리 알아보시구요
퇴직금 1년 채우고 월차 15개 생성되는지 꼭 확인하세요 전 15개 월차 생성되는거 확인하고 1년하고 사흘 더 다녀서 연차수당 132만언 ^^ 챙기고 런했습죠 ㅎㅎ
본인의 인생을 팀장의 말에 좌지우지 한다고요??? (1년은 채우길 바람)
11개월이면 딱 한달 일하면 퇴직금 나오네요.. 한달은 더 하시고 그냥 사표 내심.. 팀장이 아버지도 아니고 무슨 ㅋㅋ 눈치를 봐여 요즘 mz 같지가 않넹
여긴 확실히 인터넷 진짜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네. 직장인이 충분히 할 수 있는 고민을 비아냥으로 받아치는 사람들.. 아마도 사회생활 경력이 거의 없는 사람들로 보임. 공감을 전혀 못하니 1. 3년을 다니라는 말은 경력을 좀 쌓고 나가라 인데 글쓴님께서 보시기에는 해당 업무가 해당 산업에서 경력 인정을 쳐주는 일인지를 잘 아셔야 합니다. 1년 미만의 경력은 경력으로 보기에 좀 애매한 면이 있으며,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는 짧은 경력에 대해서는 채용 시 컨선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저는 첫 직장 8년차에 이직을 하였는데, 이직하는데 전 직장의 경력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 만약 경력이 중요하지 않다면 갈 곳은 알아보고 그만두심이 좋지 않을지..
팀장이란 인간이 악질이네요. 어디서 못된 것만 배운 인간.. 젊었을 때 3년은 황금 같은 시기 랍니다. 그 인간 만족 시키려 일하시는 거 아니잖아요. 다른 분들 말처럼 딱 1년만 채우시고 퇴사하세요. 마지막 한 달은 구직 활동 충분 하셔서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기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