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 부르르~
상남자 무사시
거지 낭인 나 말이냐?
버러지들이
차례대로 죽여주마 번호표 뽑고 대기해라
촤악~
앗!
제법인데
아저씨 누구?
내 실력을 보여주마
탓!
끄악~
강자들아 미안하다
무사시 이야기 끝
환자가 어딜 돌아다녀
집나오면 개고생
나 키라 부하 아니다
무슨 자신감인지 체력창 끄고 플레이 이게 더 긴장된다
많기도 하다 어디서 계속 튀어 나오는거냐
후~ 좀 쉬자
넌 또 뭐냐?
그래 덤벼라
푸확~ 언제나 시작은 좋다
채챙~
동료들아 나 먼저간다
괴짜 료마
찰진 사투리
이거 데자뷰인가
이번에도 체력창은 끄고 한다
핫~ 너도 전에 본거 같은데
응? 너는
아재 뭔데 자꾸 나와
아재 죽어도 원망마소
이 아재 정체가 뭐야? 너무 강하다
괴짜 여기에 눕다
주인공 세명 전원사망이라는 훈훈한 마무리로 게임끝~
검호시리즈가 은근 꿀잼이였던듯요 ㅋㅋㅋ 하지메일보2도 빅토리로드 다시하는중인데 짜임새 있게 잘만들었고 ㅎㅎㅎㅎ
검호제로 아직도 예판 사은품 목검 가지고 있네요 ㅎ
검호 3편까지 PS2에서 엄청했는데 제로 라는 것도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