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 중후반 소감 / 누설

[시스프리 메이커]

패치를 기다리며 느긋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밀린 게임이 많아서 이거 미루면 아예 못하겠다는 생각에 급하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중후반까지 소감으로는 나름 게임 같은 요소가 있지만 게임 디자인이 최악입니다.

나만의 ai를 만들어가고 맵을 탐험해서 스킬을 개방하고 특유의 전투 시스템으로 강적을 상대하고

최소한의 먼가 게임 같은 요소가 있습니다.

이런 요소는 캐릭터 게임으로 따지면 못해도 평타는 치고 있습니다.

문제는 게임 퀘스트 구조가 정말 나쁩니다.

ADV 파트 한번 시작하면 플레이어의 정신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립니다.

ADV 파트가 길어도 너무 길어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만들었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쉴튼]

페이탈불렛 정도로 가격 떨어지면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