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지오25주년 기념판 메탈슬러그3
메탈슬러그 시리즈중 명불허전 최고로 평가받는 3입니다
1은 진짜 인간들의 전쟁이지만 2부터는 SF방향색이 진해졌죠
3는 그 SF 요소의 종합체
인간인 모덴군보다 괴물들이 더 많이 나오죠
지금도 온라인 모드 하는 사람이 있긴 하더라고요;
랭킹도 볼수있습니다
그냥 저절로 얻게되는 트로피
난이도 변경란
네오지오 디폴트로 이식됐습니다 피는 붉은색
유쾌한BGM의 캐릭터 선택란
스테이지1
시작부터 인간보다 괴물꽃게들이 반겨줍니다
보스 군함 뮤턴트 꽃게
유명한 스테이지2
이유는 좀비가 나오기때문에...
루트가 존재 보통은 시간낭비때문에 지나가는 편이었죠
동굴로 들어가면
일명 설인 루트
꽤 스릴 있는 루트
저는 초등학생때 코끼리보려고 여기로 오는쪽 이었습니다
게임 최강 데미지를 자랑하는 좀비 피토
생각없이 싸우면 꽤 난이도 있던 페이크 보스 모노아이
보통 좀비 피토 한방이면 3마리정도 남고 전멸
페이크 보스보다 쉬운 진보스... 좀비 상태 피토 3방이면 죽더군요
루트가 3개 존재하는 스테이지3
빠른 클리어를 위한 지상루트
빠르지만 피지컬이 안되면 다루기 힘든 타조
루트가 4개나 존재하는 스테이지4
그리고 독보적으로 유명한 스테이지죠
달팽이...
보통 사람들은 아래로 진행하는 편 이유는 여기가 더 재밌기 때문
혹은 지하루트 한정 쉬운편이고
그로테스크한 지하 달팽이 루트...
어릴땐 일부러 실수인척 여캐로 죽어보기도했던
달팽이 스킵하고 난이도 있지만 제일 빠른 구일본군 루트
어릴때 여기로 갔다가 된통 혼난적있네요 제일 어려운 루트였죠 지금은 무난하지만
정말이지 제작진들이 제대로 희화화 시킨 구일본군들 ㅋㅋ
제작진한테 제대로 조롱당하는 제로센 가미카제;
모든 게 우스꽝스럽지만... 4스테이지에서 난이도가 제일 높은 루트
시리즈 최강 복불복 보스인 솔데로커
보스 체력이 낮은 게 그나마 양심적
엄청나게 긴 최종스테이지
페이크 보스인 모덴 원수
시리즈 역대급 명장면이죠 아케이드 게임들중에서도 손에 꼽힐정도
슈팅게임 시작
명장면인 클론들 좀비화
화성인 최종보스 루트마스
초등학생때부터 1코인 클리어 가능한 3게임중 하나라서
심심하면 가끔 합니다 꽤 분량이 많은편이라 지루하진 않죠
이후 시리즈들은 죄다 어려워서 1코인 클리어는 무리네요
왠지 후속작들은 정이 안가는편이라.... 3가 너무 잘나와서 그런지?
거기에 마침 오락실도 망할때무렵이니 후속작들은 접할 기회도 그다지 없었죠
3가 여러가지로 다채로운 맛이 있나보군요
SNK가 부도나기 전 최고 시절에 나왔던 작품이라 퀄리티는 끝내주죠.
아케이드 건앤런 액션게임중 최고라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