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ss] 그란디아 RGB 업스캔

[분해매니아]

새가 새턴 RGB 업스캔

솔직히 해본 적 없는 게임. 이 게임 나올 당시엔 플스만 눈에 보였거든요. 어디선가 이 게임이 악튜러스라는 국산 피씨게임이 이 게임을 배꼈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다라는게 이 게임에 대해 알고 있는 전부입니다.

[KINO0188]

그란디아 진정한 JRPG
스토리 그래픽 사운드 전투 뭐 다 만점 주고 싶음

[육식바나나]

앞으로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내 인생 최고의 RPG를 꼽으라면 무조건 세 손가락 안에 들 작품.

게임하다 보면 진짜 제작진들이 작정하고 만들었구나 싶을 정도로
성의가 느껴지는 게임입죠.

[BTN]

이거 구매해서 할 때 게임을 해본 적도 없는 친구가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해서 간단한 설명하고 줬더니..... 게임의 세계에 눈을 떠버렸어요...;

[DreamFactoryX]

파판7을 그렇게 좋아했지만 rpg 본연의 재미 모험이란 면에선 이게임이 더욱 기억에 남네요
아마 jrpg중엔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세계의 장벽을 넘어 정상에 올랐을때 뭔가 두근두근 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호아파참]

주변에 세턴 가진 친구도 없어서 함도 못해본...
근데 이번 건 오프닝 영상이 엄청나게 저화질로 보이네요. 비디오를 낮은 화소 폰카로 찍은 느낌의... 위색이랄까... 색번짐 같은것도 심하구요.

[분해매니아]

이번건 원래 그런거 같아요. 새턴에서 쓰인 동영상보면 생각보다 품질 떨어지는게 많아요. 그나마 영상이 괜찮은건 mpeg카드(주변기기)라는 걸 사용하는 거죠.

[실피르]

진짜 지금해도 재미있고 설정화를 그대로 옮겨 놓은 마을등을 보면 감탄사가 절로나옵니다.
그란디아를 하고 악튜러스를 접했는데 누구한테 듣지 않았어도 전투 시스템이 비슷하다고 느꼇습니다.
당시에 그렇게 흔한 시스템은 아니었다고 생각되는데 발매시기도 그렇고 악튜러스도 좋은 게임이지만 조금 씁쓸했던 기억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