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 블레이블루를 즐기신 분들에게는 자주 들었을듯한 CS의 오프닝곡 십창-
-블레이블루.... 지금들 여러소리가 많지만 사실 이게임이 없었다면 길티기어도 부활 못했을지도 모르죠.-
뭐 저도 잘 알고있는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번 알고 있는 지식으로 정리 해볼까 하면서 써보면서 저도 이게시판에서 설정 보충도 받으면서 배우는겸 쓰겠습니다.
또한 "네타" 이기도 하기 때문에 네타를 원하지 않는 분들은; 보지 않는 편이 좋을 겁니다.. 이게임 자체가 설정이 복잡해서 정리를 하지만
설정을 네타당하고 하면 또 재미야 없으니까요; 일단 조금씩 조금씩 정리해서 쓸까 합니다..
일단 넘어가서 조금 알아볼것이 있는데..
블레이블루 이게임은 일단 아크 회사한테는 엄청난 의미 있는 작품입니다.
일단 아크회사의 "길티기어"를 기억 해야 하는데;
길티기어는 판권자체가 갑자기 딴곳으로 넘어가면서 "길티기어를 제작을 못하던 시기가 존재 했습니다"
-2d 도트게임에서 엄청난 퀼리티를 자랑하던 아크회사의 길티기어...-
-그리고 아크회사는 길티기어를 격투게임만 추구하지 않기 위해 격투게임이란 틀을 벗어나기 위해 3d 길티기어를 제작했었죠.-
게임을 하면 다르기는 한데;
아크회사의 격투게임 2d의 길티기어의 역동적인 "볼카닉 바이퍼"와 다르게.. 3d의 느낌은 약간 어정쩡 하기도 합니다..(스샷으로만 보면 로켓트 솔(...)이 되는듯한;)
쨌든 2d 길티기어 전성기를 누리던 아크회사는 엄청난 실수를 하게 되는데..
"길티기어를 너무 우려먹는 장사 하기 신공을 보여주었고..(그덕분에 길티기어에 쿠소게임도 많았습니다.) 3d 라는 도전으로 이질감을 주었다는점;"
아물론 xrd로 3d 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그전에는 3d 퀼이 좋은편인데도 전작의 이질감이 장난이 아니었기 때문에 팬들의 시선은 냉담할 따름이었고..
아크 회사는 길티기어로 여러가지 시도를 한적이 있었는데... "휭방향 게임 RPG" 비슷하게 제작 한적이 있습니다.. 그건 아크회사가 길티기어를 격투게임 안에서만 넣기 싫어했고 격투게임만 성공해서여서 인지 그 징크스를 날리기 위함도 존재했죠...
아크회사는 대표게임으로 기억되는 게임은 "격투게임 종류" 외에는 없었기 때문에 다른 게임의 성공도 원했다는 겁니다.. 그덕분에 격투게임틀이 아닌 다른 게임도 만들기도 햇지만 큰성공을 거두지 못했기 때문에.. 이건 아크 시스템웍스 회사의 징크스로 불리고 있죠
즉... SNK의 3d 게임 징크스, 3편은 망한다 징크스랑 비슷하다고 보면됩니다.. 물론 SNK는 용호의권 제외하면 3편 징크스는 어느정도 해결했지만 3d징크스는 아직도 해결을 못하고 있죠..
이런저런 도전도 많이 했던 중소기업의 아크회사는... 길티기어가 그래도 자신의 회사가 잘알려진 게임이었기 때문에 길티기어를 통하여 다른 방식 게임을 만든 전력이 존재 하는데..
그런식으로 제작된게 "이스카"와.. "저지먼트" 였으며.. 그런데 그게 엄청나게 평가가 안좋았고. 캐릭터와 스토리 우려먹기를 너무 많이 한 나머지 팬들에게 욕을 먹게 되고..
아크회사는 굴복하지 않고 격투게임을 넘어서기 위해 제작된 3d길티기어2 오버츄어는 해보면 재미는 있지만; 정작 2d길티기어에 익숙해진 팬들은 전작 캐릭은 "카이, 솔" 외엔 등장하지 않으니..
길티기어2를 흑역사 비슷하게 생각하는 팬들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길티기어2 오버츄어는 정말 괜찮은 게임이지만 팬들 입장에서는 이질감이 장난이 아니었던 거였죠..-
이렇게 여러가지 시도를 했던 이유는; 위에도 썼지만.. 아크 회사는 원래 격투게임만 주로 만드는걸 원치 않은 회사였고..
다른게임의 성공을 원했습니다.. 실제로 블레이블루 후속작 "엑스블레이즈"의 등장도 이런 사정일겁니다... 모리p의 블레이블루 스토리의 그런면의 고집이기도 했지만.. 블레이블루로 어느정도 모인자금으로 다른 게임을 제작하기 시작했죠..
하지만;;
-엑스 블레이즈; 이작품으로 또 엄청난 손해를 보신 아크회사인데; 얼마나 격투게임에 벗어나고 싶은지 딱 보이는 작품입니다.-
뭐 말이 길어졌으니 넘어가서 쨌든 길티기어로 여러가지를 제작을 했던 아크시스템웍스지만 거진 실패도 많이 했던것도 있었겠고.. 격투게임이 "마니악"으로 변해 가기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겹쳐오기 시작했교..
너무 격투게임에 익숙해진 팬들에게는 인기가 크게 없는 "징크스" 같은게 많은 회사인지라.. 그래서 인지 오버츄어도 실패후에 "엑센드 코어" 같은 버전업이 몇개 발매후..
"판권 강탈 당하게 되면서 길티기어를 제작할수 없게 됩니다."
소문으로는 판권을 가져간 회사는 "세가" 였고 실제로 빠칭코 길티기어는 세가쪽이 관리를 했었죠... 즉 xrd 제작전에는 긴 세월동안 길티기어를 제작을 하지 못하게 된것이었고..
이렇게 아크회사는 길티기어를 제작할수 없었기에 커다란 도전을 시도 하게 되는데.. 그래서 제작된게 "블레이블루" 입니다.
-블레이블루의 등장 아크회사의 입장에서는 길티기어 다음으로 구세주 같은 게임입니다...-
실제 초대 길티기어 제작 당시도 아크회사가 부도일보 직전에 이시와타리씨는 사장한테 직접 찾아가 "내가 원하는대로 게임을 만들어보겠다" 제안으로 인해 승낙을 받고..
길티기어를 제작해서 크게 성공해서 아크회사를 먹여살린 구세주 게임입니다..
이 블레이블루도 나중에 그역활을 톡톡히 하게 되었구요..
-꼭 미연시 게임을 하는듯한 CG 일러스트가 들어가 있으며 대화 하는 재미의 스토리모드 라던지..-
-길티기어를 제작했던 노하우도 있으니... 애니메이션 같은 액션도 잘 제작했습니다.-
-그리고 곤조도 하면 한다는걸 보여주었던 블레이블루첫 기념적인 곡까지.-
블레이블루를 처음에 할적에 특이했다면 "길티기어와 다른 애니메이션을 넣은 도입 방식과 미연시 게임을 하는듯한 격투게임" 이라는 점일겁니다..
특이 저 오프닝곡을 듣고 전작 길티기어와 그래도 다른 분위기로 가고 있구나 생각도 약간 들기도 했던게; 물론 길티기어도 애전에 애니메이션 오프닝은 존재는 하긴 했지만 뭐랄까 스타일이라던지 곡방식을 듣고 좀 놀란 기억이 납니다.
길티기어 게임에서는 오프닝 하면 보컬은 들어있지 않았는데.. 이곡은 보컬까지 들어가면서 뭐라고 할까요;
"길티기어가 좀 서양스타일 느낌이 많이 드는 게임이라면..."
"블레이블루는 일본스타일이 많이 드는 게임.."
저는 그런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거기다가 블레이블루가 파이브스타 처럼 "일본신화"를 무대를 주로 이루어진 게임이고 물론 길티기어도 한번 루프가 된 세계관이기는 하지만..(길티기어는 저스티스가 파괴되자 그녀의 딸 디지가 저스티스의 유지를 이어 기어를 이끌고 성전을 파괴 했으며.. 카이키스크도 사망한 세계가 존재)
블레이블루는 그런 길티기어를 뛰어넘어 더욱 복잡한 세계관으로 머리를 어지럽게 하며;; 기본적으로 게임에 여러가지 "루트물" 개념으로 진행되다 보니 그런점에서 신선했기도 했습니다..(라그나 블러드 엣지의 존재 라던지.. 노엘버밀리온 캐릭터가 존재하지 않은 세계라던지 등등등...)
거기다가..
게임 시스템도 비슷하면서도 다르지만 저는 이게임을 처음 만났을때 "격투게임에 왠 미연시(?)" 라고 생각이 들정도 였죠..(즉 전작 길티기어 보다는 애니메이션 효과를 더 많이 들어간 작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뿐만 아니라 길티기어 작품이 중소기업이라서 그런지.. 직원들이 직접 성우를 맡아서 캐릭터를 연기한걸로 아주 유명한데...(솔배드가이 성우가 무려 이시와타리 본인이었고.... 아바가 가지고 댕기는 열쇠는 모리p 였으며.. 그외의 캐릭터 몇몇은 아크회사의 직원)
블레이블루 작품은 정식 성우를 차용하면서.. 연기력도 중요시 여기면서 게임의 몰입감을 더욱 흐르게끔 만들었으며.. 거기다가 곳곳에 애니메이션까지 넣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 "정식성우" 차용에서 꽤나 놀랐기도 했고..
-특히 블레이블루 무명성우랑; 비슷하기도 했던 "콘도카나코"를 차용한것인데..-
물론 블레이블루 에서 콘도 카나코 처음 노엘버밀리온 연기를 듣고 손이 펴지지 않았다는(.....) 사람도 존재 했지만.. 콘도 입장에서는 노엘버밀리온 캐릭터는 엄청 애정이 큰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시와타리 다이스케는 애전 길티기어를 통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콘도카나코를 알게되고 그 계기로 콘도 카나코 에게 약속을 하게 됩니다..
"길티기어 캐릭터에 차용을 해주겠다"
-허나 그게 이루어 지지못하고 블레이블루 노엘의 배역이 되게 되는데.. 저의 생각이지만 그녀가 원래 맡게될 길티기어 캐릭터는....-
당시 콘도 카나코는 이 약조를 받게되는데 저의 생각이지만 콘도가 맡게될 예정의 캐릭터는 "아리아, 밸런타인" 캐릭일 확률이 꽤나 높아보입니다.. 이시와타리가 콘도와 약조한 날짜 라던지.. 오버츄어의 등장시키 그리고 아리아, 밸런타인 캐릭터가 노엘버밀리온 ,뉴13 캐릭터와 비슷한 캐릭터 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시와타리 그약속을 이루어주지 못하게되는데.. 그런 콘도 카나코가 맡게된 배역이 바로 "블레이블루 히로인 노엘버밀리온" 역이 었던 겁니다.. 기회라는건 쉽게 찾아오지 않는법.. 콘도 카나코는 노엘버밀리온 캐릭터를 통해 여러가지 공부를 하고 연기를 했던걸로 알려져 있으며..
노엘버밀리온 캐릭터를 통해서 자신감을 많이 붙게 되었다고 했지요.. 아 물론 "뉴-13" 캐릭터도 콘도 본인이 맡아서 연기를 했습니다.. 특유의 얀데레 연기 덕분에 사랑받던 캐릭터 이기도 해서인지..
-본인이 처음 이게임 할당시... 이 아가씨의 얀데레의 연기로 같은 사람이 연기했다는게 놀라웠습니다.-
노엘버밀리온 캐릭터는 모르것지만 뉴-13 캐릭터 목소리를 듣고 "와... 이게 같은사람이 연기한겨??" 라는 생각을 가지게끔 했고.. 그녀도 성우는 성우라는걸 보여준셈이었죠..
-콘도는 노엘버밀리온 코스프레를 한적이 있는데.. 그걸본 이시와타리가 코스프레한 콘도를 그려서 선물한것도 유명하죠.-
이정도 이니 콘도 본인도 노엘버밀리온 캐릭터에게 얼마나 자신감이 있는지 알수 있는 대목이고 "아오의 청" 노엘버밀리온 보컬곡도 본인이 작곡한걸로도 유명합니다.. 문제는 너무 노엘이란 캐릭터를 네타식으로 곡을 쓴것도 그러하고;; 조금 오글거린다는 소리가 있어서 그렇지 허허..
그리고 콘도는 이 노엘이란 캐릭터는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주역격 캐릭터"를 연기를 하게되는데 블레이블루 애니에서도 노엘을 맡게되면서 였죠.. 그전에는 조연만 맡다가.. 주역을 맡은셈이니 그녀는 아무리 애니가; 좀 그런 작품이긴 했어도 영광적인 작품이 아니었을까 하고.
-콘도 본인이 겨우 주역을 맡은 애니인데.. 애니자체가 에휴....;;;;-
라디오 매체인 "블루라지"로 인기도 더욱 높혔으니.. 많은 작품을 맡아주었으며 하며... 너무 길게 썼네요..;
다시 넘어가서 길티기어로 여러가지를 만들었던걸 새롭게 여러가지도 넣기도 해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지금은 xrd 가 다시나오면서 조금 위치가 위험해지고 있다는 사람도 있지만 블레이블루 게임시스템이 길티기어와 비슷해 보여도 다른면도 많은 게임이라..
블레이블루의 격투게임 시스템을 더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으시고.. 서양 스타일이 조금더 강한 길티기어 보다 블레이블루의 팬층도 꽤나 두텁기 때문에 아직 인기순위도 높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 블레이블루의 성공으로 "길티기어"의 판권도 가져오고 과거의 영광을 다시 가져오게 된것이죠...
그래서 인지 현재 까지 아크회사의 대표 게임으로써 인기는 현재 까지 대단합니다..(xrd가 나오기는 했지만 블레이블루쪽을 더욱더 취향에 타는 사람이 있기도 하구요)
블레이블루 뉴-13의 테마..
-그런데 저는 이게임의 최대 장점이자 단점이 사실 "설정" 입니다.-
스토리가 과거로 갔다가~ 현대로 왔다가.. 거기다가 여러가지 떡밥에 추가적인 떡밥... 물론 이건 아크게임회사가 자주 그러긴 했지만 블레이블루는 그게 더욱 심해서.. 스토리를 어찌 봐야할지 힘듭니다..
몇몇 사람들도 이작품을 좋아하는데 아직도 스토리를 알기 힘들다는 사람도 있고 저도 사실 이작품 스토리가 진짜 보기 힘듭니다;; 사실 어지러울 정도죠;
물론 많은 개성이 많은 캐릭터가 출전하고.. 본인은 노엘버밀리온 캐릭터가 디자인이 꽤나 잘되어서 이게임을 시작했었는데... 얀데레 동생들이 우루루루 나오는걸 보면 꽤나 놀라기도 했었는데...
블레이블루 기본 배경은 일본에서 제일 민감은 "핵전쟁" 이 기본으로 깔려 있습니다...
-블레이블루 첫번째 스토리로 알려진 페이즈 제로전에 핵전쟁이 터졌다는 이야기 입니다.-
블레이블루는 길티기어에 많은걸 가져온 게임이라서 그런지 사실 배경이 같습니다.. 물론 이것도 길티기어 게임의 설정을 모르시는 분들은 예측이 안되시겠지만... 일본의 과거 전쟁에서 핵을 당하면서 전쟁 항복후 핵의 트라우마가 많은 나라로 유명하죠.. 거기다가 "후쿠시마" 까지 저렇게 되었으니 더욱 민감 할듯 한데..
블레이블루 게임도 이 핵이란 존재 덕분에 많은 인류가 죽기도 하고 많은 돌연변이 같은게 탄생했습니다..(쥬베이 같은 수인들도 그런 돌연변이 현상일껍니다.) 그 핵덕분에 코코노에가 사용할려고 할때 하쿠멘은 크게 분노했던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으며..
당시 블레이블루 설정상 많은 과학자들은 마도를 발견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연구를 하게 되는데 "해서는 안되는 것까지 건드려 버려서 큰일이 터지게 되죠" 어떤분의 했던 말이 떠오르는데..
"어떤 작품을 봐도 모두 과학자들이 문제야 (.....)"
사실 그러하기도 하겠지만 인류라는 존재 자체가 문제일수도 있는 문제라고도 보고.. 길티기어 라는 게임도 그남자가 자비업는 계시의 인류 멸종을 막기위해... 인류를 "기어로 진화 시키는 프로젝트"를 기획을 했었으며..
그중 최강의 기어 저스티스가 폭주되면서 동양권 일본과.. 그 피해를 옆나라 한국까지 당하게 되면서 수많은 인류가 죽게되고.. 그 충격덕분인지 저스티스가 폭주 까지 하게되면서 기어가 인류에게 반기를 들게되는 스토리를 잘 아실겁니다..
그후 성기사단이 탄생 하기도 하면서 기어와 싸우게 되면서 성전이 종료가 되었지만.. 그 결과 "과거의 병기와 같은게 많은것이 흑역사가 되었고" 법력을 주로 쓰게 되면서 현대의 많은 문명이 사라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서 환경권 이라던지 여러가지 해결도 되면서 인류는
"기어와 전쟁을 일으킨건 신이 인류에 대한 벌을 내린것이다" 라는 판단을 가지게 되죠.
그런데 블레이블루는 그것보다 더욱 암울한쪽입니다.. 핵전쟁이 일어난 원인이 과학자들이 잘못해서 "검은짐승"을 출몰 하게 되고.. 그 검은짐승을 해치우기 위해 핵전쟁까지 했지만 소용이 없었으며 돌연변이 생명체도 발생하고 많은 인류가 죽기도 했으며.. 거기다가 환경도 많이 오염되기도 하는등..(방사능이 엄청나게 무서우니) 엄청난 일이 벌어지게됩니다...
-페이즈 제로 스토리가 시작되기전에 6년전의일...-
그런 검은짐승이 날뛰었을때 인류는 거의 절망 그자체였지만 그때 나타난 존재가 "6영웅" 이란 존재입니다.. 이존재들로 인해서 검은짐승을 막으면서 인류는 어느정도 구원을 받을수 있었고...
이미 환경오염과 마도물이 날뛰는 세상에서 그들은 살기위해 산과같은 곳에서 마을을 만들어서 생존을 하게됩니다..
-즉 이들이 길티기어로 따지면 성전에서 기어들과 싸워온 성기사단과도 같은 존재이지만..-
블레이블루는 그래도 6명모두 강자입니다... 길티기어는 클리프, 솔, 카이 제외하면; 강자가 없어서 사실 성기사단은 거의 기어에게 죽던지 시간끌기외에는 할수 있는게 없었고.. 그걸 보아온 카이키스크는 기어를 증오 했었던 존재였죠..(하지만 디지로 인해서 기어도 생명이고.. 그들도 생존을 위해 싸웠으며... 악이란 존재가 아닌 기어도 있다는걸 알게 되죠)
하지만 블레이블루는 6명이란 존재가 모여서 검은짐승 레이드(....)에 참여해서 검은짐승을 해치웠습니다..
-특히 이때 하쿠멘의 활약이 제일 엄청났으며.. 당시 하쿠멘이 "츠바키" 라는 기술을 사용했다는것도 유명하죠..-
그런데 이때 블레이블루를 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검은짐승을 처리할때 파티원중 한명이 "팀킬"을 시전하게 되는데 그 캐릭터가 "유우키 테르미" 였으며.. 원래 순수 악 그자체의 캐릭터여서 통수칠 준비를 하고 있었죠...
-나는 착한편이 아니고 악당이라는게 팍팍 풍기시는 그분의 썩소...-
모리p의 말에 따르면 유우키 테르미 라는 캐릭터의 모티브가 "배트맨"의 인기캐릭터중 한명인 "죠커"를 모티브를 해서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유자체가 없고 완전 "순수 악역" 그자체 캐릭터이며..
싱글싱글 웃는듯 해도 갑자기 돌변하면서 악역이 되어서 통수도 치는 그런면모가 존재했죠.. 또 재미있는게 길티기어의 "이노"와 같은 포지션 이기도 합니다. 성격이 돌변하는것도 동일 하구요..
하지만 이노는 자신의 기억과 그리고 다른 이유까지 있어서 완전 악당은 아니지만.... 유우키 테르미는 그런 이노와는 좀 다르죠 ~_~a; 아 물론 이노가 xrd 가 나와서 재조명받은 부분도 있긴 하지만... 비슷하면서도 다르긴 합니다...
쨌든 이러한 악역이라서 어떤 애니에서의 명대사의 "인간이 4명이 모이면 그중 1명은 쓰레기다" 라는걸 그대로 보여주면서; 하쿠멘을 뒷통수를 치게되지만.. 하쿠멘도 그런 테르미에게 쉽게는 안당해서 동귀어진을 하게되고 경계속에 사이좋게... 들어가버리기도 했죠.
그래서 후세대에서는 하쿠멘 존재는 "사망" 처리 비슷하게 되어서 많은사람들이 하쿠멘존재 이름을 들으면 믿지 않던게 게임을 하다보면 잘 보일겁니다;
-아물론 이들의 존재도 빼먹을수 없죠....-
블레이블루의 주인공 라그나가 과거의 세계로 떨어진 스토리.... 아마 이번의 "크로노 판타즈마"를 하면서 알게되신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라그나가 기절할때 그를 발견한게 "세리카 머큐리" 였으며 이때의 라그나와 세리카의 첫마남이 여러가지 운명이었다는걸 그들을 알지 못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뭐 당시 세리카 머큐리 캐릭터는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기위해 혼자서 여행중이었으며.. "술식"을 사용할수 잇는 "마법사" 이며 힐링 같은 회복을 전담하고 있었으나.. 기절하고 있던 한남자를 보게 되면서 그를 치료까지 하게됩니다.
-본격적인 라그나와 세리카, 이름바꾸기전의 쥬베이 파티가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엄청난 우정을 뛰어넘을 정도의 사이가 되죠.-
그남성은 커다란 충격으로 인해서 기억상실이 걸려서 "라그나"란 자신의 이름외에는 기억을 하지 못했으며... 라그나는 왠지 여자아이가 위험해 보여서 같이 동행하게 되는데 ... 그중 최고의 이유가..
-이주인공이 만나는 여자는 한가지식 문제가 많습니다....-
노엘은 지금은 성장했지만 성장하기전에는 벨베르크 무기가 없으면 엄청소심 하기도 하며... "데스쿠킹"을 만들정도로 요리치 이며...
뉴-13은...... 라그나, 라그나, 라그나, 라그나, 라그나, 라그나, 이말을 자주 하는 얀데레 캐릭이며...(물론 이유가 있지만요.)
그의 남동생(....)은 "형~~ 다시 만났어 쿠하하하핳!!! 죽어줘 형!!!!" 이러고 있고...
레이첼 알카드는 성격이 S끼가 있는 여왕님 같은 성격의 캐릭이고...(그나마 애가 성격이 괜찮으니...)
요 세리카 머큐리는 모든부분이 완벽한 캐릭터 이긴 합니다.. "너무 착해서 적도 동정할 정도이며", "한남자만 봐라보는 순정녀 이며~", "곤경에 처하는 사람을 못지나치기도 하고~", "가슴 크기는 노엘보다 크며(...)", "나중에 고아원을 차려서 애들을 보살피기 까지"
이런 완벽한 히로인상에서... 엄청난 오류가 하나 있으면 "길치" 라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데.. 어떤 슈퍼로봇대전 사이버스타의 파일럿 마사키급의 엄청난 길치력을 자랑하며.. 이게 얼마나 심하냐면 숙소를 잡아 놓았는데.. 그 숙소도 잘 찾아가질 못해서 라그나가 엄청 고생했다고 하며..
저위에도 그려져있지만 지도를 가져왔다면서 보여준게 "세계지도" 이쯤 되면 이 주인공은 전생에 무슨죄를 지었길래 이러나 생각이 들정도...(아니 모리p의 취향은... 타입문의 타케우치 마냥 한가지는 꼭 이런 오류가 들어가야 모에성이라고 생각을 가지는게 아닐까??)
-그리고 우리가 알고있는 약속된 검은짐승의 싸움까지 가게되죠..-
검은짐승은 이당시 강했으며.. 6영웅은 아직 파티도 제대로되지 않았던 초짜들이기도 해서 처음 하쿠멘이 돌진해서 싸우지만 패배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 검은짐승을 막을수 있는게 "세리카 머큐리"의 존재였고 그럴려면 세리카를 희생해야 했죠 하지만 라그나는 그게 너무 싫었습니다.. 세리카에게 여러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라그나는 돌아오겠다는 약속과..
쥬베이의 앞에서 "블레이블루"를 해방시켜서...그에게 자신의 풀네임을 알려주면서 검은짐승 그차체 아오의 마도서로 검은짐승을 멈추었고.. 검은짐승이 멈춰 있는 그동안 6영웅이 힘을 쌓아가면서 검은짐승레이드에 성공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크로노 판타즈마에서 또 설정 추가되고 여러가지 복잡해졌긴 했는데.... 그건 게임의 네타가 너무 커서 직접 해보시면 이글보다는 자세히 알수 있으실 겁니다. 다만 모리p가 계속 설정을 크게 키워버려서... 회수가 될지 정말 불안하게 되면서..
"이러다가 과거의 길티기어꼴 되는거 아닐까?" 걱정되는 팬들이 엄청나게 많아지고 있지요.. 3편 완결로 사실 블레이블루는 예정되 있었지만 계속 추가되다 보니 저도 이작품이 어찌 끝날지 예상이 되지 않는 그런 부분이 많습니다.
-마법사에서 수녀가된 소녀는 기달린다... 그가 싸워온 유품을 들고.. 어김없이 그를 기다린다.-
-그러던중 쥬베이는 보았다.... 어린 아이들을 지키는 소년을..-
-쥬베이는 그 아이들은 수녀에게 맡겼다... 수녀는 불평하지 않고 아이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수녀는 아이들을 지킨 소년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잘 돌아왔어.. 라그나"-
-그 아이들은 수녀의 곁에서 성장하게 되지만... 그 행복은 잠시 뿐이었으며.. 수녀는 아이들을 지키다 사망한다.-
-그후 성장한... 블러드 엣지는 오직 여동생의 행방을 알아내는게 목적으로 움직이며.. 가마를 파괴할 뿐이었으며.-
-교회가 붕괴가 된후 헤어졌던 형제는 다시 만나게 되지만 그건 적으로써 만났을 뿐이었다.-
-그리고..... 흰색의 영웅도 움직이기 시작하며.. 한소녀의 미래를 바꾸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그 아름다운 동백이라는 이름의 소녀는 싸늘한 시체가 되어버렸으며..-
-그리고 정해진 미래 그대로 형제들은 가마에 떨어지게 되었지만.....-
-그러나 그 정해진 미래를 바꿀수 있는 한소녀가 등장하면서 "바뀌어진 미래의 역사가 만들어진다"-
-츠바키 야요이의 테마...-
-미래가 바뀌어진 두여성의 역사 "본편의 블레이블루의 시작" -
길티기어도 성전이 파괴되었던 역사를 이노가 바꾸어버리면서 현재의 길티기어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면... 블레이블루는 엄청난 확률사상으로 인해서 "노엘 버밀리온" 이라는 이레귤러 존재가 등장하게 됩니다...
그후 원래 통제기구에 뽑혀야 하는 츠바키 야요이가 "낙방"(...) 하게되고.. 진키사라기급의 술식을 자랑하는 노엘버밀리온이 통제기구에 들어가게 됩니다.. 즉.. 라그나의 피할수 없는 미래를 노엘이 바꾼셈이고.. 하쿠멘이 그렇게 바꿀려고 노력한.. 츠카키의 죽음도 노엘의 등장으로 바뀌어 버리게 된겁니다.
-저러니 츠바키가 흑화 안하것니?-
엄청난 확률사상이라고 할수 있으며.. 츠바키는 역사가 바뀌기 전에는 통제기구에서 진키사라기를 호위하는 보좌관 역활이었습니다.. 즉 노엘이 하고 있던일을 역사가 바뀌기 전에는 츠바키가 했던 거였죠.. 하지만 진키사라기가 라그나 존재를 확인하면서 무단으로 가출을 해버리는 바람에;
진을 찾기위해 움직였으나... 운이 나쁘게 그녀가 가마에서 깨어난 "뉴-13"의 존재에게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재미있는건 라그나외에는 감정자체를 표현안하는 뉴-13이 츠바키를 보고 "불쾌한 감정"을 보이면서 츠바키를 죽여버리게됩니다.
물론 이때 진키사라기는 그걸 목격하게 되면서 엄청난 후회와 오열하게 되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하얀 영웅"으로 변하게 됩니다... 즉
CS 에서 츠바키가 이자요이로 보았던 환상은 원래 자기가 했어야할일을 보여준것이었고.. 노엘이 그걸 가져가버린게 맞았던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츠바키는 노엘을 친구로 생각하면서도 그녀가 자신의 자리를 가져간것에 대한 원망감을 들어낸것이 게임을 하신분들은 아주 잘 알고 계실겁니다;
CT의 역사가 바뀌기전을 한번 정리하면.... 이런식인데..
일단 라그나는.
-수녀의 곁엣 행복했던 시절.. 라그나는 이때는 수녀를 계속 경계 했지만 이때를 제일 행복습니다.-
수녀와 같이 어린시절 동생들과 같이 지내던 라그나... 하지만 라그나의 곁에서 갑자기 엄청난 사건이 일어나게 되면서 그의 인생은 또다시 크게 변하게 됩니다.
-불타고 있는 교회... 라그나의 복수의 시작의 첫걸음이 됩니다..-
라그나는 불타고 있는 교회를 보고 바로 달려오지만 이미 수녀는 사망했으며.. 자신의 남동생은 조종당해서 한쪽팔을 절단 당하게 되고..
테르미 라는 존재가 사야랑 남동생을 같이 납치를 하는걸 눈에 보면서 라그나의 행복은 그것으로 끝나게 됩니다.
물론 수녀는 테르미에게 계속 저항하며 라그나남매를 지키기위해 힘을 썼었지만... 아이러니하게 진키사라기가 테르미를 도우면서 테르미한테 사망하게 되고... 라그나한테 미안하다면서 사죄를 하게되고 남매 모두 행복해지길 기원하면서 죽음을 맡이하게되죠..
라그나 입장에서는 최대의 사건중 한명이며 테르미를 죽이겠다는 목적과 여동생을 찾겠다는 목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팔이 잘렸을때 당시의 흡혈귀 레이첼 알카드와 만나게 되는데..-
레이첼 알카드는 라그나의 목숨이 간당간당 하다는걸 알고있었고.. 라그나를 "반 흡혈귀"로 만들게 되면서 라그나를 생존 시키고.. 라그나 한쪽팔은 "아오의 마도서"를 주게 되면서.. 한쪽팔은 아오의 마도서를 사용하면서 싸우게 됩니다...
그리고 쥬베이는 라그나를 스승으로써 여러가지 가르치면서 라그나는 건장한 청년이 되고 라그나는 쥬베이와 레이첼의 곁에 졸업 할려고 할때 스승인 쥬베이는...
라그나 한테 "코트와.. 검"을 주게 됩니다.
-그 검과 코트의 원래 주인은 "블러드 엣지" 라고 하며.. 과거에 홀로 검은짐승과 싸운 또다른 영웅의 유품이라고 합니다.-
쥬베이는 "나는 그 친구를 진정한 영웅이라고 생각한다" 라면서 라그나 한테 주게 되고 라그나는 그걸 받고 여행을 떠나게 되죠..
하지만 이때의 라그나는 보지말아야할것을 보게됩니다.. 그것 덕분에 라그나는 최대의 현상금이 걸린 범죄자가 되었으며 악명이 높은 "사신" 이라는 이름까지 불리게 되었고..
이당시 라그나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람좋은 사람" 이라고 부르기 어려운 분위기를 풍기던 시절입니다.
-복수를 하는자 사신..-
아 물론 이때의 라그나가 가마를 파괴하는 이유가 아주 결정적이며.. 통제기구가 왜 그를 무서워 하는지 잘 나옵니다.
실제 게임을 하다보면 라그나가 바보같이 좋은 사람으로만 인식 할수 있지만 "증오와 복수를 위해... 움직이는 사신" 이라는 점이있습니다만.
[여기서부터는 출입금지 구역입니다. 즉시 돌아가 주십시오」
가로등에 설치된 확성기[스피커]에서 남자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정문까지 아직 100미터는 남았다. 한밤중에 「거대한 무기」를 휴대한 남자가 정면에서 접근해 오는데 경고를 한다는 건 좀 말이 안 되긴 하지만…….
라그나는 경고를 무시하고는 표정 하나 바꾸지 않은 채 계속 걸어왔다.
「멈춰라! 그 이상 다가오면 칩입이라 여기고 배제 대상으로 간주한다!」
어조를 높이며 확성기[스피커]에서 다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하지만 라그나의 걸음속도는 변하지 않았다.
「거기 남자! 안 들리는 거냐. 멈춰!!」
남자의 목소리가 성나게 바뀌었다. 순간, 부웅 하고 둔탁한 소리가 나면서 주위에 설치되어 있던 마방진[트랩]이 발동되었다. 평범한 인간이라면 순식간에 잿더미가 되버리는 대마수용1 방어진[트랩]이었다. 허나 이 방어진도 라그나에게는 무력했다. 그가 오른손을 가볍게 하늘로 들어올리자 물거품이 튕겨 날아가듯이 방어진은 산산히 흩어져 없어졌다. 근처에서 당황하는 문지기들의 목소리가 춤추고 연이어 경보음이 요란하게 울려 퍼졌다.
정문은 코앞────이었지만 라그나는 거기서 갑자기 걸음을 멈췄다. 1분도 채 안 지났는데 심상치 않은 이상을 감지한 장교2라 불리는 무장 관원3 수십명이 문 앞에 집결해 있었던 것이다. 푸른 색의 제복들이 나란하게 정렬해 있었다. 하지만 라그나는 겁없이 입을 열며 투덜거렸다.
「귀찮게 하고 말야…… 이 ㅁㅁ들아!」
허리에 찬 대검을 손에 들고 자세를 잡는다. 그 모습은 「총」을 겨눈 자세처럼 보였다. 무장 관원들도 거기에 호응해 무기를 목표[라그나]를 향해 겨누었다.
찰나의 순간, 무시무시한 섬광과 굉음이 주위를 유린하고 정문은 무장 관원들과 함께 폭발하여 산산조각이 났다. 라그나는 눈썹 하나 꿈적 안 한 채, 정문의 잔해를 밟고 지나가며 통제기구 건물 안으로 유유히 집입했다.
경사진 길을 똑바로 나아가자 정면에서 입구[홀]로 연결되는 계단을 포착했다. 그곳에는 이미 충분한 임전 태세를 가다듬은 100을 넘는 무장 관원들이 진을 치고 기다리고 있었다.
라그나가 무장관원들의 얼굴을 느긋하게 둘러보았다. 가볍게 숨을 들이마시자 마자 적의 무리 속으로 망설임 없이 베고 들어갔다.
거기서부터는 그야말로 지옥과 같은 광경이었다. 눈동자를 날카롭게 번득이며 대검을 휘두르는 라그나. 건물의 사방팔방에서 작렬하는 술식. 울려 퍼지는 검과 창. 뒤엉키는 노호와 비명, 그리고 단말마. 갈팡질팡 도망가려는 자까지도 남녀 상관없이 모두 베어 버렸다. 라그나에게 용서는 없다. 이미 적[그들]을 「사람」이라고 인식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 눈에 거슬리는 「푸른 제복」을 입은 그들은 그가 증오하는 「푸른 색」이었다.
전투 형세는 점점 일방적인 학살로 바뀌어 갔다…….
-라그나 빽스토리 초반의 중략.-
라그나는 복수를 위해 살아가오던 사람이라 "그게 설령 여자던 아이던 누구라도 필요하다면 잔인하게 죽이던 성격" 이었습니다..
즉 과거의 솔배드가이랑 비슷한 성격이었죠 물론 이때는 엄청난 분노를 가지고 있었는데 특히 "통제기구" 사람의 가차없이 베어버렸습니다..
-자신의 여동생 사야와 비슷한 여성들이 실험을 받고 있는 장면을 목격..-
그중에는 괴로워 하며 죽어가는 존재도 있었으며..(람다가 그런쪽에 속합니다.) 라그나는 그걸 보고 엄청난 분노로 그곳의 통제기구 기관을 괴멸시키게 되면서 한사람도 살려주지 않고 죽이게 됩니다.
자신의 여동생을 괴롭힌 존재를 절대 인간도 아닌 쓰레기 이하로 생각하고 있는거죠..
그리고 라그나는 그때 엄청난 분노 였는지 "아오의 마도서 폭주"를 하게 되어버렸고.. 그때 미완성된 소녀는 라그나를 보고 그저 광기진 얼굴로 웃고 있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아오의 마도서 폭주 당시 라그나의 모습은 아마 이러했을 것이고-
뉴 : 하지만 라그나... 즐거웠지? 그렇게 반항 하지 않는 뉴를 괴롭히고.. 또 베고 했으니 말야...
라그나 : 닥쳐!!!
뉴 : 왜냐 하면 그때 라그나의 얼굴은....
라그나 : 닥쳐!!!!!!!!!
뉴 : "웃고 있었잖아?"
-블레이블루 CT 라그나 스토리 모드의 대화-
실제 라그나는 뉴-13 그당시 미완성 소녀를 보면서 광기찬 얼굴로 뉴를 난도질 하면서 죽였습니다.. 그리고 정신차린 라그나는 속죄의 의미로..
"미안 사야...."
라면서 자신의 여동생의 이름으로 여동생의 비슷한 소녀를 죽였지요.. 그만큼 크게 화가났던 라그나는 통제기구의 "무라쿠보의 가마"를 계속 부숴 가면서..
복수를 다짐하게 됩니다.. 그건 "하나뿐인 가족을 지기키 못한 라그나의 자기 혐오였고... 그 여동생을 실험도구로쓴 통제기구는 인간이니다" 라고 생각했던 점이었을 겁니다..
-아물론 진키사라기 이분도 제2의 블레이블루 주인공인지라.. 여러 이야기도 있구요.-
옆에 삽화에는 노엘버밀리온이 그려져 있는데 역사가 바뀐후 노엘이 그를 호위를 하게 됩니다.. 다만 진키사라기는 노엘에게는 엄청 싸늘한 성격이어서 노엘이 많이 어려워 했죠..
이게 얼마나 스트레스 였으면 노엘이 전투대사중에 "당신은 이제 나의 상관이 아니야!!" 라면서 스트레스 표출을 했을지 짐작이 될정도죠(..)
역사가 바뀌기전 진키사라기는 별 다른건 없긴 했습니다.
-테르미의 술책으로.. 반쯤 정신이 나가 라그나가 팔이 잘리는 원인은 제공했고.-
-그는 귀족한테 입양되었으며.. 당시에 "동백"의 이름의 "츠바키" 라는 소녀를 처음 만나게 되었고.-
-그 동백이라는 이름의 소녀는 꿈에그리던 진키사라기와 같이 일을 했으며.. 진키사라기도 그런 생활을 싫지만은 않았습니다.-
다만 이때 라그나가 등장하면서 진키사라기의 마음이 돌아서버리며. 통제기구를 명령도 없이 무단으로 나가버리게 됩니다.
-예 그유명한... 니상~~♡의 사랑입니다 ~_~;-
당연하겠지만 이때 츠바키는 진을 사랑하고 있다보니.. 진을 찾기위해 그녀도 움직였으며 이것이 그녀의 죽음까지 갈지는 누구도 몰랐죠.
-그리고 형제가 똑같이 과거에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몸자체가 이곳저곳이 망가졌으며.. 자기 때문에 동백의 이름의 소녀가 죽었다는 좌책감으로 고통을 받게되지만... 그는 선택을 하게됩니다. 그게 고통으로 연속이라도 이 과거의 검은짐승을 해치우겠다고..
그리고 그녀가 보여준 "용기, 정의" 라는 이름으로 싸우겠다고.. 그리고 그는 스사노오 유닛을 입게됩니다.
-하쿠멘의 탄생...-
이당시 라그나조차도 "나가면 죽게된다는" 엄청난 공포심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순수한 힘을 내게되면 지구조차 위험해지는 수준 엄청나게 강한존재가 됩니다.
그리고 검은짐승을 쓰러뜨리기 위해 훈련과 그녀의 이름을 담은 "츠바키" 라는 기술까지 사용을 했죠.. 재미있는게 형제가 똑같이 닮았는지...
라그나는 세리카 진키사라기는 츠바키 라는 여인이 성격까지 같죠.. 형제는 역시 통하는게 있는건지... 모르겠으나 츠바키의 죽음은 그에게 얼마나 많은 깨달음을 주었는지 알수 있는 대목이죠.
-그리고 그는... 경계에서 돌아오면서 츠바키 생존에 힘을 씁니다.-
물론 검은짐승을 막는것과 라그나 자신의형을 처단해야만 막을수 있다는것을 잘 알고 있었고...(물론 자신의 형을 죽인다는 조건은 그도 괴롭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자신이 하쿠멘이되기전의 세계이기 때문에 츠바키가 생존할수 있는 희망도 걸고 열심히 가마를 출입시키지 못하게 문지기 노릇을 하면서 라그나를 막습니다..
-블레이블루를 플레이 한사람 누구나 감동먹은 츠바키와 하쿠멘의 만남.-
자신의 죄를 용서를 받았으면 했던 하쿠멘.. 그리고 CS에서 츠바키를 직접만나게 되면서 그걸 이루게 됩니다... 어찌보면 진키사라기도 참 순정남입니다(...)
그래서인지 CS 배드엔딩 루트로 가게되면 테르미가 츠바키를 방패로 사용할때 "이 짐승만도 못한녀석!!!" 이라면서 침착했던 하쿠멘이 분노를 품었을 정도 ~_~;; 그래서 인지 이상하게 진키사라기 보다 하쿠멘 쪽이 츠바키와 어울리다는 팬이 꽤나 많죠.
아 물론 둘다 동일한 인물이지만..
-그리고 역사가 바뀌게 만든 노엘의 등장...-
노엘은 원래 폐기처리될 무라쿠보 유닛이었지만 기적으로 살아남았으며 지금도 여러가지 떡밥이 던져지는 여인이기도 합니다... 유년기 소녀당시 정신이 꽤나 소심한 성격이었으니.. 술식 능력만큼은 엄청나서 진키사라기의 기록을 깨뜨리게 되면서..
의도치 않게 친구였던 츠바키를 낙방시키고 통제기구에 입단하여 진키사라기를 보필하는 아가씨죠.
검은짐승 : 하악!! 노에루짱 페로페로 하겠다능!
-벨베르크와의 만남.-
노엘을 거두어준 존재는 몰락한 귀족집안의 부부였는데 자식이 없었던 나머지 노엘을 거두어 키웠는데 이 노엘이 엄청난 술식과 재능을 가진 존재였던걸 알게되면서 노엘덕분에 몰락했다가 다시 살아났을 정도였다고 하며..(또 디지와 같기도 합니다.. 디지도 어떤 노부부가 주워서 키웠죠)
혼자 산책을 하다가 검은짐승의 마도물에게 습격을 당했을때 위기순간 "벨베르크"가 그녀를 구해줍니다.. CS 를 하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노엘의 "리미트" 봉인을 해주는격이기도 했으며 쉽게 말하면...
팬들 사이에서는 "철쇄아"가 주인공이라고 불리는(...) 만화 이누야샤가 철쇄아를 가지고 있어야하는 이유가 이게 요괴화를 막을수 있는 리미터기인거랑 같습니다.... 벨베르크도 노엘을 보호해주며.. 그녀가 무라쿠보로 각성이 되지 않게 해주는 리미터 기능까지 해주고 있었죠...
사실 어찌 보면 아크에너미중에서는 제일 착한쪽에 들어가는 무기가 아닐까 합니다... 진키사라기의 유키아네사는 소유자를 먹어버릴려고 하고.. 일단 누나를 소체로 만든 "니르바나" 조차도 사실 소유자의 분노의 힘으로 움직이는 거랑 같다면..
벨베르크는 전투력 상향과... 소유자에게 자신감을 주며(소심했던 노엘이 통제기구를 댕길수 있었던 이유), 리미터까지 해주고 있었죠.. 하지만 이게 도가 지나쳤는지 노엘이 벨베르크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정도 모습까지 보여줍니다 ~_~... 지금은 어느정도 해결된듯 한데 (크로노 판타즈마에서)
어찌보면 이게 노엘의 본래 모습이라고 볼수도 있죠.
-피할수 없는 운명의 만남....-
블레이블루를 플레이 하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노엘도 고생은 엄청한 아가씨이기도 합니다;; 이 아가씨는 당연히 진키사라기를 통제기구의 명령때문에 찾아나서게 되었는데.. 운명의 장난인지 사신도 그곳에 있다는 정보 까지 들어오고...
업무 수행을 위해 뛰어들어가는데 자신과 같은 소체인 "뉴-13"과 만나서 여러번 사망 연속이었으며... 자신이 오묘한 감정을 품었던 라그나더 블러드 엣지가 바로 앞에서 검은짐승으로 변해서 자신을 죽이기도 하는등등등...
참 여러가지 고생이란 고생을 다했고.. 어찌보면 그녀가 역사를 바꾸긴 했지만 그건 약간의 역사가 바뀐것 뿐이었으며.. 그녀도 결국 죽음을 피할수 없는 운명속에 던져져 있어서 라그나, 진, 노엘 모두 피할수 없는 운명에 겹치게 됩니다...
-하지만 이둘은 아이러니하게 서로 운명을 피하게 해주었습니다.-
라그나는 피할수 없던 죽음을 노엘이 피하게 해주었고 노엘도 피할수 없던 운명을 라그나가 피하게 해주어서 ... 막혀진 미래를 열어주었죠.. 서로가 구원을 해준셈... 뭐 작은 미래의 여로이긴 했지만 결국 미래가 계속 진행하게 되었고..
이 아가씨의 존재가 블레이블루의 역사를 그래도 크게 바꾸었다는 사실은 변함없이 진행 시켰다는걸 크게 알수 있게 해주었죠.
-물론 이아가씨도.. 노엘의 죽음을 회피 시켜주었기 때문에... 블레이블루 역사의 틀을 노엘이 한번 뒤집어 버린게 이게임의 처음 스타트이죠.-
뭐 지금은 진히로인 이름의 "세리카 머큐리"의 등장으로 위험해지고 있지만 노엘이란 캐릭터가 스토리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 있는 대목이고..
세리카나 노엘이나 라그나의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미래의 여로를 이어줬다고 생각을 가지면 될듯 합니다... 결국 이들의 등장으로 미래를 여러방향으로 나갈수 있게 된거니까요
-거기다가 오리지널인 "사야"와 제일 근접한 소녀.-
-심지어 다른 무라쿠보와 다르게 눈색자체도.. (아물론 뮤로 변하면 푸른색이지만.. 그건 각성이라고 치죠)
-통제기구 사람이고... 라그나는 분명 반역자이자 사신이지만 그에게 가진 감정은 미묘하게 느껴지며.. 뭐랄까 "가족" 과도 느낌이랄까..-
라그나에게 가진 감정은 사랑이라는 감정보다는 "오빠" 라는 감정이 강하다고 하며... 소심한것도 그러하고 여러가지 부분에서 제일 오리지널 부분 사야랑 제일 동일한 캐릭터 이기도 합니다..
그녀와 동일한 소체인 "람다, 뉴" 또 몸을 장악한 "황제 사야" 도 존재하지만 이상하게 노엘이 제일 오리지널과 비슷한 행위가 많이 들어가 있지요..
거기다가 크로노 판타즈마에서 떡밥을 던지게 되는데 "노엘의 몸은 가짜일수도 있지만... 영혼은 진짜 사야 일수도 있다" 라는 덕밥을 던져주고 있습니다..(록맨 제로의.. 제로격!)
오리지널 사야의 영혼의 행방은 노엘일수도 있다는 떡밥이 있는데 이건 다음 후속작이 나와야 확인할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희안하게 지금 노엘, 뮤 라는 존재도 다른 따로 분류를 해야하는듯한 뉘양스 까지 보여주기도 해서 아직은 잘은 모르겠습니다.
계속 복잡한 떡밥만 던져지고 있어서 이런 부분으로 많은 분들이 햇깔려 하고 있으니까요.
-뭐 사실 짧게 쓴셈이긴 한데...-
블레이블루 라는 게임이 아크 회사에게 얼마나 큰의미를 부여했으며.. 사실 마니악한 격겜 시장을 한번 다시 흔들어서 꽤나 저도 재미있게 즐긴 게임입니다..
지금은 뭐 격겜시장이 마니악한건 여전해서 오랜만에 등장한 길티기어 조차도 판매량이 그렇게 좋지 못했을 정도로 블레이블루도 좀 많이 식은감이 있기는 한데... 그래도 저는 이작품의 후속작을 기달려보고 있네요.
아크의 게임스타일을 다시보여준 부분도 크고 거기다가 왠지 저 엄청 복잡한 스토리가 궁금하고 재미있기 때문일듯도 합니다.. 하지만 모리p 이 아저씨는 이제 그만좀 스토리를 늘었다 놓았다를 하지않았으면 하지만요 ~_~;;;
대충 3줄 요약 1. 주인공 형제는 과거로 돌아가 타임 패러독스(옛날 이야기 속의 영웅 = 본인)를 몸소 실천함 2. 주인공이 뉴와 싸우다 으앙 X망 => 가마에 퐁당 => 세계 리셋 하는 루프를 무한 반복 중 3. 이 뺑뺑이를 외부에서 관측하는 자들의 속셈은 가지각색인데, 노엘이라는 이레귤러를 집어넣어서 무한 루프에 금이 감
원래 블레이블루는 3부작으로 끝낼려고 했으나, 스토리를 늘려 다음 작에 완결로 낸다고 말했었죠. 하지만 다음작품에도 익스텐드로 계속 내놓을 것 같은 예감이 들기도 하고, 아니더래도 끝을 안낼것 같네요. 그리고 오역 하나 지정하자면 하쿠멘은 쿠사나기 유닛이 아니라 삼휘신 스사노오 유닛입니다. 원래 테르미가 썼던 몸인데, 진이 하쿠멘이 되어서 이어받았죠.
다 좋은데.. 문법이 이곳저곳 이상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읽어서 이해하기가 많이 불편하네요; 정성스런 리뷰 잘 봤어요.
뭐 어디까지나 라그나가 주인공이 되는 스토리의 완결이라고 했으니까요. 최근 프로듀서 인터뷰 보면 4부작 이후 후속작은 격겜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했습니다.
블레이블루 캘리미티 트리거 -> 블레이블루 컨티뉴엄 시프트 익스텐드 -> 블레이블루 크로노 판타즈마 익스텐드 이렇게 3개 구매하시면 됩니다.(CP 익스텐드는 6월 중 한글화 발매 예정) 다만 캘러미티 트리거의 경우 PS3판을 거의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스팀을 통해서 PC판을 구매하시는게 좋을듯 하고 CS 익스텐드 역시 PC판으로 구하는게 더 수월할겁니다. DLC도 다 포함되어있고 훨씬 쌉니다.
원래 블레이블루는 3부작으로 끝낼려고 했으나, 스토리를 늘려 다음 작에 완결로 낸다고 말했었죠. 하지만 다음작품에도 익스텐드로 계속 내놓을 것 같은 예감이 들기도 하고, 아니더래도 끝을 안낼것 같네요. 그리고 오역 하나 지정하자면 하쿠멘은 쿠사나기 유닛이 아니라 삼휘신 스사노오 유닛입니다. 원래 테르미가 썼던 몸인데, 진이 하쿠멘이 되어서 이어받았죠.
아차 오타났네요 모바일이라 내일 수정해야 것네요 허허
뭐 어디까지나 라그나가 주인공이 되는 스토리의 완결이라고 했으니까요. 최근 프로듀서 인터뷰 보면 4부작 이후 후속작은 격겜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했습니다.
잘읽고갑니다!!!
블레이블루 ps3로 나온거 시리즈 순서대로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블레이블루 처음 작품 "캘러미 트리거" 즉.. CT가 처음 작품이고.. 블레이블루 컨티뉴엄 시프트 작품도 ps3가 처음 나오고 버전업도 그렇습니다.. 다만 psp 기종으로 처음 나온 블레이블루 하면 컨티뉴엄 이기도 해서 그쪽으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고. 이번에 크로노 판타즈마 ps3 작품이죠.. 즉 블레이블루 모든 작품이 ps3로 나왔다고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블레이블루 캘리미티 트리거 -> 블레이블루 컨티뉴엄 시프트 익스텐드 -> 블레이블루 크로노 판타즈마 익스텐드 이렇게 3개 구매하시면 됩니다.(CP 익스텐드는 6월 중 한글화 발매 예정) 다만 캘러미티 트리거의 경우 PS3판을 거의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스팀을 통해서 PC판을 구매하시는게 좋을듯 하고 CS 익스텐드 역시 PC판으로 구하는게 더 수월할겁니다. DLC도 다 포함되어있고 훨씬 쌉니다.
전 블블을 시작한 계기가 아크의 길티기어 였습니다.그러다가 2010년땐가? 그때 처음으로 블블 cs를 구입하고 플레이 했습니다.그러다가 스토리에 빠져 이제 어디까지 가는지 궁금해 하다가 어느덧 cp까지 하게 되었습니다.내용도 그렇고 게임성도 그렇고 힘든건 없지만 스토리만큼은 이해하기가 조금 힘들었는데 오의님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cs부터 판타즈마까지 했는데 모리p는 스토리에선 또 떡밥을 던졌습니다. 이제 블블 크판 익스텐드가 나오면 이제 내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모리p가 또 떡밥을 던졌지만 전 계속 구입하겠습니다. 끝을 볼때까지 말입니다.
와 대단한글 감사합니다. 스토리 대~충 알았던 터라 이해가 전혀 안됐었는데 이제 좀 이해가 가네요. 이페이지 자체를 즐겨찾기 해놓습니다!
와우 ~ 멋진글 잘 읽고 갑니다. 블레이블루에 대한 애정과 정성이 느껴지네요,
블블이나 길티기어나 스토리 재미있는데 한 회사에서 나온 작품들이라 스토리 진행 흐름이나 방식, 분위기, 세계관설정, 배후세력의 대두등 은근히 비슷비슷함 그리고 두 작품 모두 한번에 스토리 파악하기 어려운건 똑같고ㅋㅋㅋ 아크식 스토리가 그렇다고 해야하나
개인적으로는 길티기어 스토리보다 블레이블루 스토리가 더 이해하기 난해하더군요. 길티기어는 복잡한 인간관계, 전문용어 정도만 어느정도 정리하면 이해가 되는데. 블레이블루는 더 복잡한 전문용어 (무슨무슨 유닛들이나 관측자 등등)에 가장 이해하기 힘들다는 시간여행 + 루프까지...
블레이블루는 고유명사가 너무 많아서 처음 접하게되면 굉장히 이해하기 난해하죠 확률사상이니,가마,타카마가하라니 뭐니 하면서요
대충 3줄 요약 1. 주인공 형제는 과거로 돌아가 타임 패러독스(옛날 이야기 속의 영웅 = 본인)를 몸소 실천함 2. 주인공이 뉴와 싸우다 으앙 X망 => 가마에 퐁당 => 세계 리셋 하는 루프를 무한 반복 중 3. 이 뺑뺑이를 외부에서 관측하는 자들의 속셈은 가지각색인데, 노엘이라는 이레귤러를 집어넣어서 무한 루프에 금이 감
제가 기억하기론 cp당시에 시간이동으로 과거로 간걸로 알고있습니다 적으신 2. 의 주인공이 뉴와 싸우다 가마 퐁당 후 루프하는 이야기는 cp에서 시간이동으로 갔다는것 때문에 세계 리셋 루프가아니라 다 뉴랑 합체하면서 끔살 당하는걸로 기억합니다.그리고 뉴랑싸우는 루프자체는 타카마가하라가 cs떄 확률사상 일으키기 전까지 했던걸로 알고있네요...
하도 세계관이 머리 아플 정도로 복잡해서 저도 확실하지가 않네요...
캬.. 저도 cs만 사서 했던지라 스토리를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이 글 보고서 대부분은 파악했네요 엄청 심오한 스토리를 그 당시는 그냥 무시하고 게임만 했던지라 ㅋㅋㅋ
그냥 노엘이 이뻐서 했던 게임. 이거 배경이 솔직히 너~~무~~ 복잡해서, 이해하는 건 진작에 포기했네요. @_@;;;;; 포기하니까 편하네요.^^;;;;; 아무튼, 잘 읽었습니다.^^ 추천이요~
근데 왠지 주인공 3인방보다는 츠바키가 가장 비극적인 인물이 아닌가싶네요. 루프 깨지기 전에는 뉴한테 죽고, 루프 깨진 후에는 노엘이 때문에 떨어지고(동시에 노엘의 지옥시작...) 시력도 잃고 인생이 참 지옥이였는데... cp때 진 덕분에 구해져서 다행이죠.
그러나 나한텐 노엘이 뿐이다!!!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주캐인 테이거는 스토리에서 너무 티끌 같은 존재라 안타깝군요 ㅜㅜ
쥬베이네 종족은 검은짐승 상대하려고 만든 인조생명체라고 들었는데 아닌가보네요..
쥬베이네 종족이 아닌 카카족이 인조생명체
그 타오카카 쪽 종족(카카족)이 해당됩니다. 쥬베이의 유전자를 이용해서 만든 인조생명체라고 합니다. 그거 때문인지 몰라도 개체수가 강제로 100마리로 제한되어 있는 것도 있고요.
다 좋은데.. 문법이 이곳저곳 이상한 부분이 너무 많아서 읽어서 이해하기가 많이 불편하네요; 정성스런 리뷰 잘 봤어요.
자주 지적을 받는 부분이기도 한답니다.. 본인이 무식하다보니 글의 문법이 비정상이긴 하다보니 고칠려고 현재도 노력중 이랍니다 ^^;
재미난 글이지만 중간중간 내용이 아닌 문단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있네요
라그나의 검과 코트는 그럼 어디서 온걸까요 타임 패러독스인가 쥬베이에게 받음->과거로감->죽고 검과코트는 쥬베이가회수->다시 성장한 라그나에게...무한루프
테르미의 목적은 뭐죠 ? 아마테라스를 비정상적으로 증오하고 뭔가 있을거같은데
게임은 안하는데 블루라지는 계속 듣고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스토리가 궁금했는데 좋은 글 잘봤습니다.
이걸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는데... 97년쯤 게임잡지에서 소개된 길티기어는 애초에 3D 격투게임이었습니다. 당시에는 기술력 한계 때문이었겠지만 한동안 정보가 끊겼다가 갑자기 2D 격투로 발매됐구요. 게임매장 진열장에 익숙한 제목이 있길래 집어왔더니 잡지에서 봤던 그 캐릭터들이 나오는 2D게임이라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XRD하면서 느낀건 이시와타리 다이스케씨는 아마도 평생의 한을 풀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ㅎㅎㅎ
아 저도 보았던 잡지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길티기어 3d 게임이 대단한게 그당시 잡지에서도 2d랑 비슷하게 제작할려고 한듯한 느낌이 들었죠... 3d 인데도 2d 비슷한 느낌에 캐릭들 모두 무기를 들고 싸우는 대전게임으로 기억이 나는데.. 그후 ps1에 제작비가 부족했는지 3d가 아닌 2d게임으로 나와서 저도 어안 벙벙하긴 했지만.. 게임 자체는 나쁘지도 않았고 어느정도 재미는 있어서 만족한 기억이 나더군요.. 그후 젝스 시리즈 나오고 허허
자신감 같은것도 좀 괜찮아졌고 이제 그것만 좀 커진다면 완벽해질텐데...
라디오에서 듣기로는 원래 아크사는 엑스블레이즈 같은 게임위주의 회사였다는군요. 그래서 초심으로 돌아가보자는 뜻에서 엑스블레이즈를 만들었다고 모리P가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길티기어2 오버츄어의 경우 격투게임으로 나오지않은 이유가 알려지기를 세가에게 판권을 빼앗긴게 캐릭터 판권이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솔과 카이를 포함한 몇몇캐릭을 제외하고 나머지 캐릭의 판권을 세가쪽이 가지고 있어서 적은 캐릭수로는 대전게임을 만들지 못하니 저런식의 게임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꽤 퍼져있는걸로 압니다.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전 길티기어가 익숙해서 그런지 모르겟지만 블레이블루는 여간 익숙해 지지가 않더군요. 여하튼 재밌는 게임임엔 분명합니다만 이것도 슬슬 우려먹기가 보이는지라...
그나저나 중간에 이시와타리 일러 퀄 보소.....모리P는 제발 그림 좀 그리지마라
기억에 남는건.. 니상- 등짝 그리고 카나사마입니다
길티기어나 블블은 신규유저 입장에서는 스토리와 설정에 진입장벽이 좀 있죠. 그만큼 빠져들 구석도 많지만....
에반게리온도 루프설 떡밥이라..... 루프는 좋아하지 않는 데......
콘돔쨩..
저기..길티기어 격투게임이 외전입니다 본작이 3d 게임이였음;
길티기어는... 내가 알기론 원래 3d게임으로 제작할려고 했지만 안되고 무산된쪽 아닌가요? 처음 잡지에 길티기어가 3d격투게임으로 제작으로 확정되었고 그당시 캐릭터들이 전부 무기를 들고 있는 게임이었죠.. 하지만 그당시 아크회사가 망해가기 일보직전 회사이기도 해서 제작비가 부족했는지.. 3d제작이 무산되고.. 캐릭터 설정도 어느정도 뜯어고쳐서 ps1 길티기어 발매 했었습니다.. 그후 젝스 시리즈 이그젝스 등등이 나왔으며. 길티기어가 게임매체가 아닌 드라마 cd, 소설쪽에 나왔던 작품이었으며.. SNK로 따지면 사무라이 스피릿츠, 킹오브 파이터가 원작이 격투게임이면서... 그것뿐만 아니라 팬서비스 차원으로 격투게임이 아닌버전으로 제작되었던걸 생각하면.. 그런류 라고도 보는군요 길티기어가 3d 게임이 처음 만들어진게 "오버츄어"로 구현되었고.. 그후 나온 xrd가 그 완성형태라고도 보는군요.. 생각해보면 길티기어도 여러가지 많이는 나오긴 했네요 길티기어 쁘띠 라던지.. 이스카 라던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