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콘솔게임 역사를 관통하는 희대의 걸작이다
미려하고 입체감 있는 캐릭터, 진중한 시나리오, 적재적소에 꽂히는 연출, 극상의 OST, 접근하기 쉬운 인터페이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시스템, 자유도 강한 최고의 게임성, 극상의 2D그래픽 기타 등등..
어떤 부분을 꼬집어봐도 도무지 깔부분이 없다능
벌써 15년이나 지난 올드 게임인데, 지금 플레이해도 옛날 게임 답지않은 세련된 맛이 녹아들어 있다고 해야할까?
8~90년대 초반의 레트로 악마성을 제외한 모든 악마성 시리즈의 시작점이자 그야말로 정점
코나미에게는 어떤 의미에서 저주받은 걸작이라고 해야할듯..
이후에 발매된 그 어떠한 악마성도 월하의 야상곡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라고 생각되니까
99년인가? 모 게임잡지에서 어떤 고명하신 기자양반이 "이 겜은 졸라 과대평가 됐다능, 훗날 괴작 혹은 쌈마이로 재평가 받을거임"
라고 대충 써갈긴게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그 양반 완전 판단 미스테익했슴
지금 재평가 내립니다
월하의 야상곡은 진정한 걸작~
지금도 난 할겜 없으면 반요정하고 같이 뒤집힌 악마성에서 열라게 뛰어댕긴다
올디스?
벗 구디스~~
파고들 요소라는게 생각하기 나름인게 대놓고 OP인 무기를 끼고 노는것 보다 알카드 소드같은 정상적인 무기로 클리어, 맵 퍼센트 채우기, 무기 모으기, 무라마사 공격력 올리기 이런것만 해도 충분히 파고들 요소가 넘치는데.... 당시만 해도 크게 회차 플레이나 야리코미를 시스템 적으로 지원하지 않고 유저들이 찾아서 하던 시기인데 저런게 파고들 요소가아닐까요... 물논 리히터 타임어택도 있구요.
미투임 악마성은 gba있을때는 안해본게 없음요
정말 잘만든게임이지만 게임 완전후반...양손에 발만웨 그머드라...반지...캐사기반지 끼고 막보스가 3초에 녹아버리는...허망함 후반에는 정말 파고들요소가없더라구요...
파고들 요소라는게 생각하기 나름인게 대놓고 OP인 무기를 끼고 노는것 보다 알카드 소드같은 정상적인 무기로 클리어, 맵 퍼센트 채우기, 무기 모으기, 무라마사 공격력 올리기 이런것만 해도 충분히 파고들 요소가 넘치는데.... 당시만 해도 크게 회차 플레이나 야리코미를 시스템 적으로 지원하지 않고 유저들이 찾아서 하던 시기인데 저런게 파고들 요소가아닐까요... 물논 리히터 타임어택도 있구요.
난이도가 쉽다는것에 대해선 어쩔수가 없네요. 메트로바니아의 시초적 게임이라 밸런스를 잘못 잡은것도 한몫하고 맥엠이 50이 되는순간부터 난이도가 급하락하고... 던전탐색형 악마성은 후반가면 어쩔수없이 난이도가 급격하게 하락 하게 되므로 그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작에는 하드모드와 투기장 같은 요소를 도입하구 있지요 ㅎㅎ
악마성 시리즈는 두말하면 잔소리죠. 최고의 명작!
아 이것은 진정한 명작입니다. 악마성 중에서도 최고!!!! 몇십번은 한듯하다. 지금해도 재밌을 듯 덕분에 로그인 했음
초반 럭키모드로 데스회피 하고 케릭 키우면 먼치킨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