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자 마자 일판 구입.
어느정도 플레이 후...이건 물건이다!
다시 한글판 구입.
일판만큼 진행 한 뒤 봉인....
최근 한달간 진행하고, 현재 디스크 3 곧입니다.
역시 이 게임은 물건이었습니다.
[간단하게 최고의 장점~]
한글화!-듣다보면 여기저기 낯익은 국내 성우분들 목소리와, 연기력. 음성 선택과 자막까지 한글화. 몰입도 100% 이상 입니다.
자연스러운 그래픽-몰입하다 보면 한편의 애니를 보는 듯 합니다. 오프닝부터 전투와 이벤트까지 한결 같죠. 어쩌다 마을을 갈랍시면, 그 많던곳을 돌아다니던 예전의 느낌을 재현한 3D의 설정.
전투의 다양화-이것 저것 할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그림자의 기술들은 정말 다양합죠. 처음 그림자가 나올때는 나름 흥분했다는~
캐릭터-아키라 아저씨의 캐릭들과 비슷하지만(로봇 번호들이나 네네는 나름 식상도 했지만~)그것이 장점이 되네요. 정감이 갑니다.
이외 설명하기 힘든 기타 등등의 얘깃 거기들~
'로스트 오디세이'도 훌륭합니다.
하지만 'RPG'라는 게임엔 '블루 드래곤'이 더 적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 '파판'과 '그란디아' 이후로는 느껴보지 못했던 아기자기함.
가장 큰 적이라 할 수 있는, 지루하지 않는 구성과 전투.
이런 'RPG'를 만났네요.
엔딩이 기다려 집니다...
무더운 여름 즐거운 게임 시간 되세요~
블루드래곤 하다 보니깐 자꾸 파판7 가 생각나요
물론 파판도 훌륭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란디아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파판과 같이 수많은 시리즈물도 아니고 저같은 경우는 2를 즐겼는데, 뭔지 모를 로망이 있다랄까요
파판7은 한글화 리메이크 안하나...
아 그란디아!!! 언제적 그란디아냐....내가 그란디아때문에 당시 컴퓨터도 바꿨었는데 ㅠ_ㅠ
그란디아 ㅋㅋ 난 세턴으로 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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