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유접니다. 아이도있어 게임을 많이 못하고 친정에 보내면 몇시간 가능하고 처력시 약하고 피곤해서 매일 못합니다. 해봤자 하루 1시간반? 라오어2도 아직 안해봤고,
용과같이 및 배트맨아캄. 특히 어쌔신 오딧세이 많이했고, 위쳐3도 엄청 많이해서 빠져들었었습니다.
레데리 진행이 느려서 직장인한테 안맞는단 소리듣고 하지도 않다가, 플스 5 산 기념으로 당근마켓에서 레데리 2일반판 사서 했어요. 마침 친정 갔을때 한잠깐해본다는것 한 5시간했연속으로 했나. 제가 오픈월드 쥐약인게 하다보면졸림. 목적의식이 없어서..그래도 예전에 꾸역꾸역 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레데리는 뭔가 주위사람들과 유기적이에요. 오딧세이는 재밌긴한데 그냥 사이드미션 위주의 오픈월드 액션. 물음표만 많고..할게 너무많아 미션 끝내고 dlc 하다가 포기. 그냥 게임같은 느낌. 몰입은 좀 약해요. 재미는있지만.
암튼 지금 초반인데 이것저것 미션도하고 캠말굽언덕 캠프에서 일어나 광활한 대자연보고 커피 마시는데...굉장히 몰입이 강하다고 하나..대리만족. 주위동료들과 인사도하고. 미션도 몇개안해봤지만 뭔가 오딧세이의 사이드미션같지 않은 인간적인 그런느낌? 게다가 이번엔 밤에 안자고 캠프파이어 앞에서 불멍하다가 일지 보고 나니 아침이 되어서 동료들 자는거 응시하고 있었는데 하나둘 일어나서 커피마시고 먼광경 응시하다가 나보고 인사하고. 우와...당연히 현실은 아니지만 이 환경에 몰입되는 느낌이...gta도 하다 말앗는데...레데리 1도하다 말았었는데..암튼 이런것도 좀지나면 반복되서 식상하겠지만 이만큼 상호작용이 있는 오픈월드가 있을까 싶네요. 플스5용 그래픽 업글되서 나왔으면 얼마나좋았을까 생각되네요. 제가 그래픽도 중시해 하마터면 2018년작인데 영영 못해보고 넘어갈뻔 했습니다. 사이버펑크도 이정도는 할까 모르겠네요. 레데리 2 뒤진다고 추천햏던 친구가 라오어2도 뒤진다고 하는데. 나중에 꼭해볼생각입니다. 추천하는데 이유가 있더군요. 암툰 조만간 시간됨 와이프한테도 보여주게요. 레데리 캠프에서 아침에 일어나 하는 행동들. 낼출근인데 12시 6분이네요 어서자야겠습니다 체력이 요즘 장난 아니에요..나이먹으니.
내친구 아서모건 보고 싶네요 그와 함께 할때 전 모든걸 할수 있을거 같았습니다.
내친구 아서모건 보고 싶네요 그와 함께 할때 전 모든걸 할수 있을거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