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영판 클리어후 한글판 정주행 시작 10분 플레이 소감이요.(노스포)

[룰룰룰룰루]

제가 영어를 잘 못하는 탓도 있지만.

그래도 젤다까지도 적당히 공략 안보고 하는 수준은 되는데.

한글이 별 필요가 없는 마리오도 

한글판으로 하니까 두번째인데도 처음보다 더 재밌습니다.. ㅜㅜ

진짜 갓글화네요.

한글화 퀄리티는 진짜 좋네요.

여행팜플랫까지 충실히 번역 해줘서 더 좋구요..

영문판 <-> 한글판의 제일 큰 차이점은

말풍선이 떴을때 느낌입니다.

- 영문판: 아.. 글씨 떳네..

- 한글판: 오오. 얘들 말한다..

일단 정주행으로 엔딩까지 보고 영문판으로 하던거 이어서 계속 할꺼에요~!

모두 즐겜 하세요~!

 p.s: 마리오가 이정도면..

젤다는 진짜 5배는 더 재밌을 것 같습니다.

젤다 한글화 완전 기대합니다.

[피스앤락앤롤]

오늘 오는데 기대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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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셔도 좋습니다 ㅎㅎ

[맹내니]

근데 이거 언어는 뭐에요? 애들 말소리가 스패니쉬 같은데 영어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자막은 다 한글인데 말소리가 스패니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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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국적 불명 아닐까요?
미국사람이 들어면 일어같을테고, 한국사람이 들으면 스페니쉬 같을테고.. 뭐 그런? ㅎㅎ

[게쁘리]

아마 비슷한 분위기의 나라말을 짧게 뭉그려서 하는걸겁니다. 예전부터 그랬어요.

[푸 영감]

아 빨리 퇴근하고 집에가서 하고싶네요!! ㅋㅋㅋ

[룰룰룰룰루]

이제 집에 가셨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