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민은 겉보기에는 아동용 게임처럼 보이지만
집단에서 지도자라는 입장이 어떤한 것인지
피크민들을 지휘하는 내내 실감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해야 하는 경우
하지만 한 마리의 피크민이라도 희생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
그런 모순 속에서도 망설일 시간은 주어주지 않은 상황...
비록 이름없는 피크민들이지만 생과 사는 하나하나 기록이 됩니다.
그리고 엔딩 후에 플레이어가 스스로 평가하는 자료로 남게되죠.
ㄷㄷㄷ 제 기록을 보면 아시겠지만... 할 말이 없네요. 재도전 갑니다.
1,2 다 있지만 대략적인 진행방법을 모르겠더군요;; 아무래도 공략이나 가이드를 좀 봐야할듯합니다...
진행 방법은 간단합니다. Y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별표에 우주선 파츠가 있습니다. 나머지는 피크민들을 동원해서 우주선 파츠를 옴기면 됩니다. 물론 진로상에 있는 몹들은 퇴치해야하고요. 별표가 있는 곳에 갔는데 우주선 파츠는 없고 보스가 있는 경우는 보스와 싸워서 퇴치해야합니다.
2편 좀 하다가 그만뒀긴 했었지만.. 정말 괜찮은 게임 ㅎㅎ 효과음이 굉장히 귀엽다는.. @_@
기회가 생긴다면 한번 해보고싶은 게임이에요 큐브시절에 나온게임이라 빛을 못본감이 없잖아 있지만 이젠 Wii도 잘나가고 하니 빨리 3편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3스테이지부터 포기 ㅡㅡ
아이디어가 참신한 게임이죠 게임자체도 재밌고
진짜하고싶었는데 밀봉가가 5만원을 호가하던시절 다른게임들 사며 못사고있다가 나중에 가격 팍내려가서 구하려고가니 물량없음의 압박..
정말 재밌는 게임. 닌텐도의 위대함.
오~! 피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