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마지막 스테이지 까지 왔네요
오리마를 들고 도망가는 미션인데요.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1. 물컹물컹한 괴물이 계속 쫓아 오는데요. 이 괴물한테 쫓기면서 벽을 부수거나 다리를 만들어서 도망가는건 알겠는데
시간이 없어 오리마가 괴물한테 먹히는데, 이럴땐 일부러 먹히고, 오리마를 구해주고 다시 도망가는 형태로 진행하는건가요?
2.계속 도망가다가 괴물한테 오리마가 먹히고 다시 구하고를 반복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부족하네요. 혹시 중간에 세이브포인트같은게 있나요?
피크민 게임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전 보스전이 너무 어렵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1. 그렇게 진행하셔도되고, 날짜지나도 상관없습니다. 오리마가먹혀서 처음지점으로 돌아가도 다음날 이어서 가능하고, 한번 부서놓거나 열어놓은 입구들은 그대로 유지되거든요. 2.길을 한번뚫어놓으면 오리마가 잡혀간다음날에 다시 와서 시작해도 미리뚫려있어서 진행하기가 수월해집니다. 좀 더 진행하시면 입구쪽 바로옆에 벽을 안쪽에서 부술수있어서 지름길이생기게되고, 나중에는 뚫어놨던 지름길로 바로들어와서 더빠르게 진행가능합니다.
헐 재밌게하고 있는데 이게 마지막 스테이지인가요? 게임이 너무 짧네요 쩝...
1.그럼 날개피크민으로 옮기는건 어떨까요? 저도 자세한건 잘... 2.마지막 보스전은 바위피크민이 진리입니다.물컹한괴물에게 찔리지도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