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안녕하세요!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루리웹에서 기웃거리는 사람입니다.
학교 들가기 전 마지막으로 탑블 글을 쓰려고 여기를 선택했으니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베이보단 팽이란 용어를 많이 쓰니 양해좀 ㅎ...
일단 한국 정발 TBA 팽이들은 RC 드래곤V2를 제외해서 전부 모았습니다.
자본이 없는 중딩때부터 해서 무려 3년이나 걸렸습니다.
대부분을 중1 때 샀고, 중2, 중3 때는 조금씩 사다 이번 해 들어서 몇 개 구입했습니다.
그나마 초딩 때 산 건 가이아드래곤G 뿐이네요.
그 때는 팽이는 돌리지 않으면 건담이다 라는 신조 때문에 막 돌려서 남은 것도 없고 그나마 팔아버렸던 것도 있고;;
그리고 헤비메탈시스템이죠 ㅎㅎ
저는 케이스에 넣어서 소장합니다.
뭔가 있어보이고 멋있거든요!
그래서 MS GS 중에서 유일하게 드래곤MS-UV만 케이스가 있어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음음...슈터와 와인더들입니다.
색상 중복은 전부 버려서 이것들 밖에 없군요.
그리고...6학년 때 돌리다 박살나서 부품들을 짜맞춘 개조품과 중복품(드래이거F, 드랜져V2, 드랜져F)들입니다.
개조품은 보통 아주 가끔씩 굴려서 험하게 쓰이는데 중복품들도 배틀할 때 ㅎㄷㄷ합니다.
그리고 마그넷 스타디움과 G블레이드 스타디움 빅 사이즈 버전.
전 팽이들 중에서 드래곤 시리즈가 제일 좋아요! ㅎㅎ
일단 청룡이 파란색에 드래곤이잖아요 ㅋㅋㅋㅋㅋ
제가 파란색과 드래곤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흰색도 나름 괜찮은 색이라고 생각하고요!
드래곤 내에서 순위를 정한다면 GT-MSUV-MS-V2-MF-G-F-V-S? ㅎㅎ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