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은 브레이브님이 올리셨으므로 1-2부터 갑니다. 진행은 기본적으로 와리오 랜드 어드밴스와 비슷. 일단 끝까지 가서 메르플을 구하고 제한시간 내에 출발지점까지 돌아와야 하죠.
각 스테이지당 보물 3개가 있고, 3~5개의 미션이 있습니다. 미션은 '몇 분 몇 초까지 클리어한다', '코인을 얼마 이상 모은다' 등 간단한 것부터 '노 대미지로 클리어한다', '은색 코인을 10연속으로 획득한다' 등 까다로운 것들까지 있습니다. 미션은 한 번에 전부 달성하기 힘든 경우가 많고, 실패도 곧잘 하므로 같은 스테이지를 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좀 지루한 것이 사실...=_=;
1-2의 미션은 '1:50까지 클리어한다', '코인을 30000 겟', '폭탄 블록을 전부 부순다'입니다만 이 플레이는 3번째 미션을 달성하는 플레이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라난 대륙의 보스 기가스톤입니다. 첫 번째 보스답게 난이도는 매우 쉽군요.
2-3 용암 에어리어입니다. 처음엔 왠지 위협적인 기세로(?) 돌아다니는 죽마에 쫄았달까...-ㅂ-; 사실은 탈 것이었지만요. 바위에 깔려도 대미지가 없고... 대단한 와리오. 2분 35초쯤 나오는 황금 적은 잡고 흔들면 대량의 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3가지 보물을 다 찾는 루트로 진행했습니다.
2-4. 철봉 액션이 주가 되는 스테이지입니다. 난이도가 약간 어려움이어서인지 스테이지가 퍽 길군요. 3분 50초~5분 15초 사이는 보물 찾기 루트인데 보물이 목적이 아니라면 통과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6분 30초~7분 30초는 철봉 타기에 2번이나 실패해서 뻘짓을...ㅠ_ㅠ 노 대미지 클리어 미션을 달성하기 힘든 곳이었습니다.
아프리프리 대륙의 보스인 레드부스트. 초반엔 Wii 리모컨의 경사에 따라 속도가 달라지는지 몰라서 계속 맞았군요...ㅠ_ㅠ 엔진이 망가진 보스에게 근접해서 때릴 때가 참 통쾌합니다. 마지막엔 차가 다 부서져도 끝까지 달리는 근성...;ㅂ; 존경스럽군요.
호오.. 재밌어보입니다..
우왕 하고싶다 ㅋ
아 정말 재미있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