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는 해도
3은 처음 해 봤는데, 재미는 있지만 노가다가 많군요...
소재 드롭률이 너무 낮아서 망치 없으면 못 해먹겠음.
아래는 주력팟
-전열-
삼색가드가 있는 방패는 꼭 넣는 편입니다.
서브는 어차피 SP 안 쓸 거라 박식 목적으로 파머
삼색가드가 10렙 안 찍으면 의미가 없어서 스토리에서는 제대로 못 쓴 게 아쉽네요.
처음엔 둔기로 키워 볼까 하다가 잡몹전에 평타가 1/3 빗나가는 걸 보고 바로 검으로 체인지
블레이드 레이브 배우기 전까지 대 강적 딜이 아예 없어서 꽤나 고생했습니다.
5계층 와서 어느 정도 완성된 후에는 안정적이면서 강하네요.
-후열-
평소에는 후열에서 놀다가 보스전 때만 앞에 나와서 박격포를 쏩니다.
초반에는 삼색 바라지로 조건 드롭도 담당했지만 서브클래스 생긴 이후로 차지 머신이 되어버림.
에밋 대포가 된 이후 잡몹 전투는 신세계 :P
족제비 석화는 사기입니다.
서브클래스 해금 이후에는 초 가성비 버프+에밋 발사대를 맡았습니다.
내구가 약해서 분신은 안 쓰고 몽크와 1열씩 분담해서 버프를 둘렀습니다.
합침 수면도 찍고는 싶은데 SP가 부족하다...
솔직히 이 파티의 MVP가 아닐까 싶은 몽크
초반이 매우 약한 파티라 힐이 없으면 굴러가지를 못 했을 겁니다.
(메인 클래스에 제대로 된 버프 디버프 봉인 상태이상이 없어서...)
서브클래스 해금 이후에는 버프+암즈로 에밋 시동을 맡았습니다.
좀 쉬었다가 6계층 가야겠네요.
쇼군 스킬을 살짝 봤는데 오륜은 서브로 못 쓰고, 일기당천은 워리어 메인이 더 강한 현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