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쓴다고 말해놓고 안썼네요...
공략을 만들 때 무인편에서 했던 플레이 방식을 그대로 가져와서 했습니다만
그에 따른 시간낭비를 초래했습니다...(필자가 일본어를 그림맞추기식으로 한건 한몫...)
특히, 잠입도구의 수은 소재를 얻기위해 뼈빠지게 4번째 팰리스에서 아누비스를 잡는데 안나오고
당시 위키는 정보가 없어서 많이 곤란했던 점이 공략을 지체하게 되었었네요...
이번 작에선 그래도 무인편과는 다르게
특수 이벤트 후 밤에도 행동을 할 수 있었던 점에서 매우 쾌적하게
올 코옵 찍는데 수월했습니다.
마지막에 4개의 코옵을 날짜 계산하면서 플레이를 했기에
일본위키에 있는 올코옵차트보단 빨리 끝냈다고 생각합니다.
(현실 날짜 12/7일 부로 일본위키에 올 코옵 차트내용 올라왔고, 실질적으로 올코옵이 끝나는 시점이 게임날짜 12/5일입니다.)
https://wikiwiki.jp/persona5r/c12m
하지만 어워드 부문에선 코옵 "친구"를 얻는건 2회차가 필수적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1회차내로 이 부분을 다시 한 번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긴합니다만
언제 다시 완벽한 공략을 만들지는 미정입니다...
그리고 공략을 올리고 난 뒤, 잘못된 부분을 수정을 요청하는
댓글을 올리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PS. 이번 작이 여러가지 의미에서 혹평이 심했지만,
적어도 저는 게임을 하는 동안엔 그 생각들은 머리속에선 사라졌습니다.
2020.01.04 추가
최근에 다시 게임을 해서 공략만든거 다시 정리중인데
이 게임을 처음하는 유저분께선 무조건 무인편(페르소나 5)엔딩을 보시는걸 꼭 추천드립니다.
어워드 컴플 자체는 배틀쪽 마지막 2개를 제외하고는 세이브/로드를 이용해 1회차내에 전부 달성가능합니다 다만 다른 어워드와는 달리 해당 루트로 10랭 MAX를 찍어야 어워드 체크가 되기 때문에 코옵 8 > 9랭 때 세이브 해놓고 [동료 루트]로 10랭 찍은 뒤 이전 데이터를 불러와 [연인 루트]로 진행하면 됩니다 만약 문어발이 싫다면 반대로 세이브하고 [연인 루트]로 10랭 찍고나서 [동료 루트] 보시면 되겠습니다
공략 덕분에 편하게 진행했습니다. 저도 본편부분까지는 거진 끝내고 새로 추가된 부분에 들어가기 직전이네요. 본편과는 다르게 여러가지 빵터질만한 장치가 많아서 내내 재밌게 플레이했네요. 감사합니다!!
마이팰리스가 세이브별로 저장이 아니라 시스템에 저장되는걸 이용해서 저장해놓고 친구루트 찍고 불러와서 연인루트 찍고 게임 진행하는 식으로 해도 됩니다 그런식으로 홈런이나 낚시같은거 죄다 따로 세이브 만들어서 거기다가 진행시킴...
공략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일판도 수월하게 할수있었네요. 저 역시 게임하는동안 혹평은 머릿속에 안들어오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네요.
덕분에 수월하게 올커뮤 찍고 쾌적하게 플레이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