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온’ 후타미 P, 플레이엑스포서 팬들과 만났다
일본을 넘어 한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소설 원작 애니메이션 ‘소드 아트 온라인’. 그 중에서도 VR과 AI의 접목으로 큰 호평을 받은 4부가 게임으로 등장한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신작 RPG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를 정식 한국어화하여 PC 및 PS4, Xbox One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BNEK는 11일(토), 2019 플레이엑스포를 기하여 일산 킨텍스에서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프로듀서 초청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한국을 찾은 후타미 요스케 프로듀서는 총 15명의 국내 팬과 함께 게임을 시연하고 여러 궁금증에 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저들 또한 성심성의껏 설문지를 작성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나눠 갖기도 했다.
루리웹과 후타미 프로듀서의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인터뷰는 오늘(11일) 밤 게시될 예정(관련 기사 보기)이다. 화기애애했던 초청 이벤트의 풍경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