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인터렉티브㈜, 강남 200평 규모의 빅플레이스 스튜디오 오픈
종합 e스포츠 전문 기업 빅픽처인터렉티브(대표 송광준, 이하 ‘빅픽처’)가 서울시 강남구에 200평 규모의 ‘빅플레이스 스튜디오(이하 ‘빅플레이스’)’를 개관했다.
빅픽처는 선릉역과 역삼역 사이에 위치해 우수한 접근성을 지닌 빅플레이스가 실시간 방송 및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스튜디오로 e스포츠 전문 방송은 물론 라이브 커머스, 기업 및 문화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라고 밝혔다.
빅플레이스는 메인 스튜디오, 크로마키 스튜디오, 호리존 스튜디오, 콘텐츠 크리에이터 룸, 방송 조정실, 대기실, 분장실 등 활용도가 높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장비로는 EFP 카메라, 4K UHD 급 방송 제작 시스템, 언택트 라이브 시스템, e스포츠 경기용 전문 장비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특히 메인 스튜디오에 설치된 14m 너비의 대형 CURVER LED 스크린은 화면분할을 통해 다채로운 영상 연출이 가능하다.
빅플레이스는 약 100~200명 규모의 오프라인 행사 진행이 가능하다. 빅픽처의 노하우를 담은 e스포츠 대회, 게임 쇼케이스, 온라인 중계방송 등 e스포츠 및 게임 행사는 물론 웹 세미나, 네트워크 행사, 신작 발표회 등 다양한 기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그 밖에도 팬미팅, 사인회, 인터뷰 등 엔터테인먼트 행사와 소규모 공연, 파티 등 문화 행사를 위한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빅픽처는 “빅플레이스가 ‘우리 모두의 BIG 한 상상을 담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하며 “다양한 형태의 행사 및 방송 기획, 제작, 녹화, 송출 등 올인원(ALL IN ONE) 서비스가 가능한 빅플레이스 스튜디오에 많은 관심과 문의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