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일본을 그리는 깊은 게임 체험
나에게 묻는다면, 6월 20일에 발매되는 '용과같이5: 꿈을 이루는 자' 리마스터는 시리즈의 최고 걸작이다.
야쿠자의 장대한 이야기와, 화려한 배틀이 즐거웠던 것은 아니다. 본작에는 더 깊이 있는 게임 체험이 숨어있다.
'일본 전체가 보이는 게임'
'용과같이 5'의 스케일은 지금도 시리즈 최대임이 틀림 없다. 게임은 규모가 클수록 잘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용과같이 5'는 단순히 엄청나게 큰 것이 아니라, 거기에는 엄연한 이유가 있었다.
일본의 5대 도시에서 전개하는 본작은 현대 일본을 매우 훌륭하게 묘사했다. 잠시 일본을 떠나 있던 나는 이 게임을 통해 일본이 어떤 나라인지를 피부로 다시 느끼고 기억할 수 있었다.
원래 예술 작품에서 특정 국가를 통째로 묘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그것에 가까운 것을 이룰 수 있는 매체가 있다면 게임이라고 난 생각한다. '용과같이 5'는 한없이 그에 가까운 것을 그린 드문 작품이다.
게임에서 어떻게 일본 전체를 그릴 것인가? 우선 생각나는 것은 오픈월드이다.
용과같이 5는 이른바 오픈월드가 아니라 각각 분리된 5개 지역에서 전개하는 게임이다. 거기에는 오픈월드같은 일체감은 아니지만, 일본의 다양한 지역에서의 사건을 단편적으로 소개하여 큰 그림을 보이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우선 음식, 방언, 기후 등의 특징을 재현함으로써 각 도시가 가진 '색'이 포현된다. 사람들의 기질도 도시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야기와 서브 퀘스트를 각각 지역에 맞게 구현한 디테일도 보인다. 지역색을 풍부하게 표현하여 각 지역의 독창성이 우수하다.
아웃사이더로서 경험하는 일본의 5대 도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5대 도시에서 플레이어의 입장이다. 오픈월드 게임과 RPG에도 여러 무대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는 드물지 않다. 하지만 주인공은 언제나 여행을 하고 있다.
나는 새로운 장소를 방문 할 때마다 두근두근 한 것이다. 그 감각을 체험시켜주는 게임도 물론 좋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그 땅의 진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경험도 잊을 수 없는 '용과같이 5'는 압도적으로 후자와 같은 더 깊은 경험을 맛보게 해주는 게임이다.
5명의 주인공은 물론, 그 도시에 살고있다. 하지만 그 도시는 그들에게 고향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아웃사이더로 새로운 땅에 정착할려고 있는 것이다. 이 부분이 중요하다.
관광객이라면, 후쿠오카의 번화한 포장마차를 나름대로 즐기는 수밖에 없다. 후쿠오카의 독특한 문화를 "당연"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이 키류 카즈마라면 다르다.
아웃사이더로서 다양한 거리를 체험하는 것이, '용과같이 5'의 하나의 주제라면, 그 체험을 부풀린 것이 식사, 카바레, 미니 게임, 어나더 드라마를 포함한 퀘스트라는 4가지 요소이다. 이들이 하나가 되고 깊이 있는 유사 체험을 만들고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용과같이 시리즈는 미니 게임의 엄청난 볼륨으로 알려져 있지만, 본작에서도 배팅 센터에서 다트, 낚시까지 많은 미니 게임이 있다. 이것과 더불어 그 지역만의 미니 게임도 준비되어 있다.
키류는 한 라면의 포장 마차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여러 손님들의 주문대로 국수를 삶는데, 이러한 미니게임들은 후쿠오카, 오사카의 문화를 엿볼 수 있었다.
'어나더 드라마라는 이름의 직업 시뮬레이션 시리즈'
무엇보다 각 도시의 일상을 짙게하고, 게임을 다채롭게 해주는 것이 어나더 드라마다. '용과같이 5'는 메인이 되는 장대한 야쿠자 이야기와는 별도로, 각 캐릭터의 직업이나 활동이 '어나더 드라마'로 묘사되고 있다.
직업 시뮬레이터와 같은 것으로, 그것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도시의 일상이 보인다.
키류 카즈마는 택시 운전사다. 세가의 택시 게임이라고 하면 여러가지가 있다. 하지만 '용과같이 5'에서 화려한 드라이브를 하려고 한다면, 고객으로부터 클레임이 오기 쉽상이다. 횡단 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 진로 변경시 방향 지시등을 붙이는 등 교통 규칙을 지키며, 고객의 대화에 대해 정확한 대답을 한다.
택시 운전사는 이야기를 잘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용과같이5는 차내에서 손님과의 대화만으로 구성되는 셔틀 미션도 적지 않다. 지역을 소재로 한 회화도 끈질기게 담겨있다.
오사카 편도 재미있다. 사와무라 하루카는 아이돌을 표방하며 춤, 연습들이 리듬 게임으로 전개되고 격투 배틀 대신 거리의 댄서들과 댄스 배틀을 한다. 같은 리듬 게임에서도 사무소에서 훈련, 거리에서 댄스 배틀, 그리고 텔레비전에서의 퍼포먼스에 의해서 상당히 분위기가 바뀐다.
하루카는 그 외에도 오락 프로그램이나, 드라마에 출연하는 일도 해내며, 악수회에서 팬들의 상대를 하는 일까지 제대로 게임 플레이에 흡수되고 있다.
아이돌이라는 일을 여러가지 관점에서 보여주었으며, 오사카 특유의 코미디 요소도 충분하게 포함되어 있다.
사에지마는 훗카이도의 교도소에서 탈옥하고, 설산의 작은 마을에 도착해 거기서 사냥한다. 체력과 총알 수를 신경 쓰며 숲속 깊숙히로, 눈치채지 못하는 거리에서 동물을 저격하거나, 덫을 설치한다. 실시간의 슈팅도 도입한, 비교적 본격적인 자원 관리형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렇게 같은 일본에서도 여러가지 장소에서 전혀 다른 삶을 구현한 것이다.
그러나 카무로쵸에서 아키야마의 어나더 드라마가 준비되지 않은 것은 아쉬웠다. 그러나 그것에 다소 차이가 있더라면 1개의 게임에 여기까지 다양한 체험이 담겨있는 것은 드물다.
결론적으로는 '용과같이5'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가진 다양한 '얼굴'의 축으로 존재하는 것처럼 나는 느껴졌다.
쌈마이 감성이라도 재미만 있으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먹히는게 진리임.
5 흥행이라면 대박 터졌습니다. 플삼 말년에 패키지 60만 이상 팔린거 그타5랑 용과같이5 이렇게 두 작품뿐임
용과같이 6에서 카무로쵸만 나왔다고요???물론 새지역 1개정도 추가지만 또무로쵸만 나오진 않았는데...
?
5편이후 카무로쵸만 나온 작품은 없지 않나요? 저지아이즈까지 치면 저지아이즈 하나 있네요.
용과같이가 어찌보면 옛날 홍콩영화 보는것 같은 쌈마이 감성인데 그게 서양에서도 먹히는게 신기할 따름
나무다나무
쌈마이 감성이라도 재미만 있으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먹히는게 진리임.
이게 왜 비추 투성이인지 신기함;
쌈마이 ( B급 ) 감성의 뜻을 모르는 듯 그냥 비하로 만 알고 있는거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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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uch
용과같이 6에서 카무로쵸만 나왔다고요???물론 새지역 1개정도 추가지만 또무로쵸만 나오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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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uch
5편이후 카무로쵸만 나온 작품은 없지 않나요? 저지아이즈까지 치면 저지아이즈 하나 있네요.
히로시마 오노미치인가? 거기였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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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uch
5 흥행이라면 대박 터졌습니다. 플삼 말년에 패키지 60만 이상 팔린거 그타5랑 용과같이5 이렇게 두 작품뿐임
저 인터뷰가 아무래도 제작비 대비 판매량이 아쉬웠단 의미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용5는 용시리즈 중에서도 높은 제작비가 들어가긴 했을테니... 저 이후로 6년 넘게 새 지역이라곤 고작 히로시마 하나 들어간거보면 기대했던만큼 팔리진 않았나봅니다.
히로시마 오노미치 진카이쵸가 나오죠. 할께 카무료쵸보다는 없지만 작살 낚시 할수 있어요.
라오어도 그타랑 같은 해 아닌가요
아,'일본에서'를 빼먹었군요.
일본에선 많이 안 팔렸나보군요...
뜬금없는데 하루카 코스튬으로 미쿠복장나오나요?
큰 재미없는 전투부터 뜯어고쳐야 할텐데
할렉스
?
다른건 몰라도 애들 패는 맛인 일품인데....
전투가 재미없다고?
솔까 잼없는거 맞는데 큰 변화도 없으니
리마스터,리메이크는 빼고 생각하셔야죠. 오리지널 1편부터 6편까지 큰 변화가 없긴요ㅋㅋ
3때부터 극2 까지 큰 변화 없기는 함
그런데 용과같이 전투는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편차가 있긴 합니다. 전투 좀 한다는 고수분들 영상 보면 같은 게임이라는 게 의심될 정도로 전투가 다이나믹하거든요. 그밖에도 이 게임이 스킬 포인트 각각 투자해서 선택해서 찍는 방식이기도 하고 플레이어에 따라 다양한 전투방식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전투가 재미가 없다기보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린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죠 누가 잡느냐에 따라 움직임이 확~달라져서 시스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뒷받침이 안되면 약만 빨면서 마냥 땅찍는 히트액션 쓰기 바쁘죠 ...
그런식으로 고수들 플레이를 전제로하면 안됨. 그건 모든 게임에 다 적용되는 말이니까 난 용과같이 전투가 재미없다고는 생각안하는데 제대로 플레이 하기위한 입문장벽은 좀 있는 편이라고 생각함 고수가 아닌 평범한 유저라도 다양한 기술을 조합해서 여러가지 전투를 할 수있게 하는것도 제작진역량이라고 보는데 용과같이는 이런면에선 좀 아쉬움 그래서 용극1 전투시스템을 개인적으론 가장 잘만들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용극2에서 다시 그전이랑 비슷한 전투시스템으로 돌아가서 많이 아쉬웠음
전투 재미없다는 사람들 하는거보면 걍 물약 대충 빨고 필살기같은 것도 제대로 활용 못하더만 이게 스킬 잘 찍고 연습 제대로하고 호떨같은 기술 개방하면 신세계던데 무작정 전투 까지만 말고 본인들이 전투 제대로 해보고 있는지 생각 좀 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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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ful
하루카 네이년 ㅠㅠㅠㅠ
하루카 리듬게임 곡 수가 좀 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콘나 하주쟈 나이였나 이거 노래방에 가면 기계에 따라 수록되어있음 ㅋㅋ
콘난쟈나이
끝판왕빼면 깔게 없는 게임
플스4용 용과같이 시리즈들 거의 한글 되었는데 깔끔하게 6, 켄잔, 유신도 한글되어서 재발매 되었으면
중반이후 본스토리 텔링 병맛만 빼면 게임성은 시리즈 최고수준 맞음
외전 시리즈도 포함이면 켄잔이 제일 잘 만든거 같은데.
이회원은2월18일에사망했습니다
5안해본 사람들은 대부분 그럼
이회원은2월18일에사망했습니다
5 해보면 생각 바뀌실지도...
이회원은2월18일에사망했습니다
제로가 좋았던 이유가 마지마가 키류보다 더 비중있게 나옴 두 인물이 만날듯 만날듯 안만나는 교묘한 연결고리 마지마의 엔딩..ㅜㅜ 저도 제로 진짜 좋아합니다
용과같이 극이랑그 키류우우우쨩 하는 캐릭터 정상이었을때 과거 이야기 나오는 거만 유튜브로 봤는데 바로 5로 넘어가도 스토리 이해하는데 지장없나요?
용과 같이5 > 제로 > 극2 마지마 스토리 순서 인걸로 압니다
키류가 라멘알바 하는데가 티비에 자주나오는 포장마차 거리던데
5편 자체는 좋았음 문제는 시리즈의 대단원이자 다음편인 6편에서 하루카 취급이 X 같아서.. (ㅇㄴㅇ ㅇㅅ ㅁㅊ)
어딜봐서 ㅇㄴㅇ이라고 하시는건지...
https://namu.wiki/w/%EC%82%AC%EC%99%80%EB%AC%B4% EB%9D%BC%20%ED%95%98%EB%A3%A8%EC%B9%B4 나무위키 하루카 문서 링크입니다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6편 행적 부분을 읽어보세요
그니까 그게 왜 ㅇㄴㅇ이냐구요... 쌩사람끼리만난거도 아니고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고 작중에서도 묘사됐는데..
그게 갑자기 뜬금포라서 말이 안된다는거잖아요!
뜬끔포라기엔 그전부터 떡밥은 작중에서 던져줬습니다만..
아이가 생기게 된 경위가 누군가와의 원나잇 때문이라는 게 드러났다 이 때문에 국내외를 불문하고 수많은 유저들이 5편까지 그렇게 쌩고생을 했던 아이가 원나잇을, 그것도 건달하고 불장난 격으로 아이를 가졌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캐릭터성 붕괴라며 멘붕하였다. 아이의 아빠가 건달이 아니라 정상적인 남자였거나 건달이였어도 하루카와 납득이 갈 만한 로맨스 전개가 있었다면 유저들도 인정을 했겠지만 현실은 상상할 수 있던 모든 케이스 중 최악에 가까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유저들의 불만은 폭발하였다. 나무위키 하루카 문서 6편 행적 中 제가 알기론 서로 모르던 사이인 남자와 원나잇으로 관계 맺고 애가 생겼는데 마지막 엔딩쯤에 가셔야 남자가 책임지고 하루카와 아이를 키우는 걸로 끝난 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님 그래서 게임은 해봄? 킹무위키는 일단 닫으시고
서로 모르던 사이 그런게 아닙니다 그 일가가 하루카를 위해 거짓말했다는거부터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이였다는거죠
6편은 정발이 취소 되어서 해 보진 못 했고 하도 하루카 논란이 커서 나무위키나 유튜브로 스토리만 봤습니다
흠... 그럼 잘못 알고 있었고 로맨스가 있었다는 건가보군요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유언비어를 본의치 않게 입에 담은 모양이네요 (__)
사람들이 괜히 킹무위키거리는게 아니더라고요ㅋㅋ...
솔직히 묘사가 좀 부족한건 저도 인정합니다 그게 충분히 비판점이 될수있고요 근데 무슨 생사람이랑 했다니 뭐니 이런건아니라서 해본 소리입니다ㅎㅎ 아 그리고 킹무위키는 거르는게 답입니다
게임을 해보면 절대 그런소리 안나오는데 뭔 모르는 사이인 남자랑임?
로맨스같은거 없습니다. 그냥 아예 안 넣기 뭐하니까 한 30초 사연 넣어놓고 땡입니다. 그냥 야쿠자 놈팽이랑 생각없이 원나잇하다 우연히 애 생기고 키류 내팽겨친겁니다. 키류는 히마와리에서 애들이랑 떳떳하게 같이 살려고 안들어가도 될 감옥을 들어갔는데 하루카는 놈팽이랑 원나잇하고 다 엉망으로 만든거 맞습니다.
뒷내용은 쏙 빼고 말하네
시디랑 플레이 기록 인증으로 캐삭빵할래? 유일하게 2회차이상 안하고 구석에 쳐박아둔 시딘데 궁예질은 안보이는데서 하쇼
개임 했는데 그따위로 말하는거면 이해력이 딸리는거고
뭘 내팽겨쳐요 자기가 선택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무슨 생각없이 했다는 소리를ㅋㅋ
하다못해 아키야마같은 매력있는 게임 오리지날 캐릭하나 뽑아서 연결되었으면 좋았겠지만 예능인 얼굴 본 떠서 만든 찌질이 캐릭터랑 연결되서 더 거지같음. ㅇㅇ
세상은점점
그렇게 따지면 키류가 처음부터 감옥 안가고 애들이랑 같이 살면서 지켜줬음 되지 않은가요
ㅇㅇ 팬덤들 눈에는 뭐 하나 제대로 보이긴 하겠냐 내가 용과같이 시리즈 하는거 옆에서 다 본 와이프도 6스토리에는 혀를 내두르던데 세상사람들이 다 댁같은 팬덤이진 않으니께
엔딩을 보면 그런 이야기를 할 수가 없죠. 어중이 떠중이 위키만 읽고 게임이나 케릭터 전개를 비판하시면 곤란하죠.
댁 와이프가 혀 내두르던 전혀 상관없고 그렇다고 세상 사람들이 당신처럼 보고싶은것만 보고 믿고싶은 대로만 믿는것 또한 아님
ㅇㅇ그말이 맞음. 그말 그대로 댁한테 돌려줌. 근데 일본에서 용6평가는 대체로 나같은 사람이 많더라고
댁같은 사람만 보려고 하니까 그렇지
내가 시간 들여서 번역해주긴 싫고 일본어 할줄 알면 일본쪽 리뷰도 좀 읽어보든가 무슨 근자감으로 아까부터 궁예질인지 ㅋㅋ
뒷부분 목숨까지 바쳐서 책임지려는 부분은 쏙 빼놓고 말하는거 보면 그냥 내가 보고싶은것만 보는 전형적인 스타일
애초에 어떤 잘못을 하고 결과를 초래해도 가족이라 질타 하기보다 감싸 준다라는게 목적이고 메세지인데 그거 하나 못보는거 보면 그냥 나무만 보이고 숲은 못보는 타입. 그리고 그에 따른 책임감 부분은 쏙 뺌으로서 자기 멋대로 작품 평가하고 들을 가치도 없는 의견
글세 루리웹 콩깍지 낀 사람 말 듣는것보단 나무위키가 나은거 같던데 지금 용과같이6에 대한 이야기만 봐도 나무위키 정보가 더 정확해 보임
지금 윗분만봐도 킹무위키땜에 잘못알고있는거 드러났는데 어디가 정확한 정보라는건가요?
진정하세요!
님은 좀 조용히...
그냥 해보고 말씀하시죠.
아니 싸우시니까..
나무위키에 써있는건 영화 올드보이 근친물이라고 까는 수준인데요 해보고 평가하는걸 무조건 콩깍지라고 생각 해버리면 어느게임도 칭찬하면 콩깍지임
솔직히 뭣같은 거 맞지 뭐... 사정이야 어쨌튼 유저입장에선 충분히 전해지지 않았슴. 님은 좀 남의 말에 경청 좀 하세요. 이 게시글이 용과같이라 팬들이 추천주니 마냥 옳은 소리만 하는 것처럼 보이나 본데 6 스토리는 일본에서도 논란이 많았슴.
헐... 극1 극2 에서 그 쪼꼬맣던 애기 데리고 다니면서 튀김사주고 이뻐해줬었는데 그 귀엽고 추억 많고 정든 캐릭터인 하루카가 그런 여자가 됐을 줄이야... 띠용!!
그런 여자 소리 들을 정도 이야기는 아닙니다
해봤는데요
해보고 하는말인데
윗사람은 그냥 난독한거 같은데?
킹무위키가 햇갈리게 썼고만 무슨
갓글화 갓 겜
6은 그때 우익 내용만 없었으면 정발 됬을텐데 왜 전함 넣어가지고 정발도 취소시켜가지고 ㅉㅉ
게임 안 해봤네
게임 안해본 티를 이렇게 내다니
최소 북미판이라도 해보시고 말씀하셔야죠.
우익이라 할만하내용 없습니다. 언급한 전함도 야마토”급” 전함이라고 서술되니까 우익하곤 무관함
한국어판 다시 나올 것 같은데
나온다면 좋을것 같아요. 지금 3,4 사서 거의 10년만에 다시하는중인데 시스템이 구닥다리 처럼 느껴져도 적응 되니깐 재미있더군요. 5편같은 경우는 일판 북미판 그리고 한국판 따로하게 생겼어요.
5 엔딩이 바로 6랑 이어지는데 설마 안 내겠어요?
키류 왜저렇게 못생겨졌지?ㅠ 1.제로에선 졸 멋있게생겼었는데
1에서 10년 제로에선 20년 넘게 흘렀는데 변할만 함
이거 다음에 제로 극1 나온거라 어느정도 그래픽 살짝 좋아진것도 있고 저 시점이 더 나이들은것도 있죠
제로가 1988년이고 용5 배경이 2012년이니 세월 감안하면 저리 늙은 게 당연하죠.
이제 6만 남았네요. 정발취소 될때야 극1만 나온상황이라 잘팔릴지안팔릴지 확신이 없었다 쳐도 제로,극1,극2 판매량이 그럭저럭 잘나왔으니 3,4,5 연속으로 정발되고 저지아이즈도 정발된거 아니겠습니까. 6에 유명배우 많이써서 제작비 많이들었다는데 제작비 회수때문에 정발될거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신용과같이가 빨라야 내년초 발매일텐데 연말에 정발되서 6로 마무리짓고 넘어가면 용과같이 팬들에게는 딱이겠네요.
저도 6 꼭 나왔으면 좋겠는데... 가끔 6 정발 희망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가능성 희박하다고 설레발치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이 늘 있더라고요... ㅜ 충분히 나올만한거 같은데...
사실 절대 안나온다고 단정하는 것도 무리수인 게 이게 게등위 심의 거부당해서 취소당한 게 아니라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확률이 현재로서는 낮을 뿐이지. 6 재정발은 아무도 모릅니다. 나온다, 안나온다 유저들끼리 싸움하는 것 자체가 의미없다고 봅니다. 세가에서 낼 때 됐다 싶으면 다시 낼 수도 있는 거니까요. 그냥 시간 두고 기다려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 나오면 별 수 없는 문제고요.
하루카 리듬겜부분 어렵진 않나요?
곡마다 편차가 있긴 한데 기본적으로 버튼 타이밍 맞춰서 입력하는 방식이라, 용과같이에서 나온 QTE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리듬게임 기본적으로 좀 하신다면 그닥 어려운 건 없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