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가 이치반은 용과같이 시리즈의 새로운 주인공 될 예정이다.
세부사항
생일: 1977년 12월 31일
나이: 40세
출생지: 일본
언어: 일본어
국적: 일본
머리 색깔: 갈색
주목할만한 특징: 등에 용 문신이 있음
성우: 나카야 카즈히로 (전작 니시키야마 성우)
모습
그는 횐색 셔츠 위에 빨간색 옷을 입고 아프리카 스타일의 헤어스타일과 금 목걸이를 착용합니다.
스토리
1977년 12월 31일, 카무로쵸의 한 소프랜드의 매트에서 태어난 작은 아기, 그의 어머니는 아기에게 카스가 이치반이라는 이름만 남기고 사라진다. 당연히 아버지도 누구인지 알 리가 없다. 태어나자마자 본의 아닌 고독한 몸이 된 이치반은 카무로쵸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성장해나가게 된다. 많은 전과가 있는 노숙자 등 세간으로부터 쓰레기라고 불리는 인간들이 그에게는 곧 부모이자 친구였다.
청년기를 맞이한 이치반은 가난 때문에 고등학교에 가지 않고 아르바이트 등으로 하루살이를 하고 돈이 떨어지면 거리에서 으스대는 놈들에게 싸움을 걸어 돈을 뺏고 다니는 나날들을 반복해왔다. 그러나 어느 날 평판 나쁜 야쿠자의 말단에게 싸움을 걸어 병원으로 보내버린 이치반은 이 사건으로 인해 그의 인생은 변화한다.
그들에게 사로잡힌 카스가 이치반은 그들에게 상상할 수 없는 고문을 받는다. 그리고 죽음의 공포에 떨고, 순간에 '나는 동성회의 "아라카와 마스미"가 이끄는 아라카와 조의 일원으로 나에게 손을 대면 가만 두지 않는다'는 거짓말을 하고 만다. 하지만 하필 그들이 아라카와 조와 적대하고 있던 세력이었기에 그들은 이를 이용할 생각으로 아라카와를 호출하게 된다.
생각치도 못한 전개에 만난 적도 없는 야쿠자의 이름을 누설한 일을 후회하는 이치반. 이러나 저러나 자신에게 남은 것은 죽음 뿐이라고 여기고 있던 가운데 때마침 모습을 드러낸 아라카와는 이치반을 부하처럼 여기며 손가락 하나를 내어주는 것으로 그를 구한다. 낯선 자신을 구해준 아라카와라는 남자에게 감복한 카스가 이치반은 주위의 반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라카와조 문을 두드린다.
그로부터 수년 여가 흐른 2001년 1월 1일, 이치반은 아라카와의 요구에 따라 같은 조의 조직원의 죄를 대신하여 책임을 지게 된다. 과거의 보답을 위해 기꺼이 승낙하고 죄를 뒤집어쓴 그는 17년의 징역을 보낸 후 2018년, 고향인 카무로쵸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격변한 도시와, 몰락한 과거의 동료들, 그리고 믿기 어려운 '배신'의 사실이었다.
하지만 그런 그의 앞에 한 명의 형사가 나타난다. 그리고 형사는 놀라운 사실을 전해준다. "아라카와조 조장 아라카와 마스미. 녀석이 카무로쵸를 부순 장본인이다."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카스가 이치반은 거리를 되찾기 위해 일어선다.
돈, 명예, 권력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고 밑바닥에서 태어나, 밑바닥에서 시작하고, 그 밑바닥에서 조차 쓰레기인 야쿠자
정정당당하게 타 성우분들과 오디션 경합에 합격하여 캐스팅됐다고 합니다.
이게 똥겜소리 들을 정도는 아닐텐데...
머리숱을 보니 모든걸 다가졌네............
흑룡? 흑염룡..
버파는 용과같이 미니게임으로면 충분
성우 노린건가?
千夜妹
정정당당하게 타 성우분들과 오디션 경합에 합격하여 캐스팅됐다고 합니다.
이번 e3에서 공개되나요?
제 마음 속에서 공개됩니다
성우 니시키야마 아님?
니시키... 제로에서는 최고였는데
이미지 세탁 가장 잘 된 케이스..
키류는 죽은거?
ㄴㄴ 카무로쵸 입구에서 마주치는 장면 공개했었음.
6결말 스포라서 말을 못하겠네.. 근질근질
제목 앞에 용과같이 시리즈라고 붙이는게 보기 좋을거 같네요.
완전 악당스타일 주인공이었으면 좋겠는데
용과 같이 온라인 서브 스토리쪽 성격 보면 낙천적이고 호쾌한 성격 같던데 야쿠자를 끌어들이는 자석같은 남자..
니고시 스타일상.. 주인공이 방탕하면 몰라도 악당스타일은 안만들듯
난 악당까진 안바라고, 그냥 정의롭지만 않았으면 좋겠음. 섭퀘들도 단순 오지랍이라서가 아니라, 뭔가 돈이나 여자같은 목적을 가지고 한다는 둥 기존의 키류에서 스킨과 설정만 바뀐 주인공 느낌 안나게 해주면 좋겠음
근데 케릭터가 악해지면 하는 사건같은거나 행동도 지티에이처럼 악해질텐데 그런거 수위 잡으면서 하기엔.역부족인거 같고 키류처럼 너무 보수적이거나 서브미션할때처럼 너무 호구같지만 않으면 좋겠음
청룡(시부사와), 황룡(류지), 응룡(키류) 문신 다 나왔는데 더 나올 용 문신이 남았으려나
밑바닥에서 시작하는 쓰레기인 야쿠자가 컨셉이니까 그런 용들 찾아보면 많지 않나요
고룡 2nd
흑룡? 흑염룡..
적룡, 백룡, 흑염룡 같은걸로 색깔놀이하면 몇개 더 뽑을수 있을듯
엔딩에서 뭔가를 이루고 용문신을 새길려냐,,
약간 스토리가 마지마 삘 나네.
니시키야마 목소리 좋던데 음
신용과같이 속편이 나온다면 제로처럼 과거로 갈 확률이 높을듯 2001년이라고 해도 20대 중반이니..
니시키야마의 환생인가...제발 이번생에선 키류를 넘고 최고가 되길 ㅋㅋ
용문을 넘지못한 잉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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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형
버파는 용과같이 미니게임으로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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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형
이게 똥겜소리 들을 정도는 아닐텐데...
겸손형
똥겜이라기엔 너무 커버림
겸손형
ㅋㅋ이런소리 들을 정도의 게임이었나 용과같이가 ㅋㅋㅋㅋㅋ 돌앗네
겸손형
아무리 쌈마이한 b급게임이라지만 똥겜은 너무 넘어갔는데요
겸손형
닉넴이 아깝네여
설마 온라인 스토리 그대로 가려고 그러나... 그냥 설정부터 다시 엎어버리는게 나을거 같은데...
머리숱을 보니 모든걸 다가졌네............
ㅠㅠ
한국인은 민머리하면 제이슨스타뎀같이 안나옴?
이번작 주인공은 야쿠자답지 않은 키류 스타일 말고 완전 양아치로 나왔으면 싶네요.
캐릭은 별루다 키류보단
나이가 너무 많은거 아닌가 했는데 또 17년 살다 나온 상황이네요...
어쩌다 보니 용시리즈에 빠지게 된 유저로서 이번 플4 타이틀중 시리즈물에선 역시 용과같이가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달에 나올 5 리마 -> 자연스럽게 6 한글판을 즐기고 있을때쯤 내년에 신작 꼭 즐기고 싶네요
6 한글판 확정?
오피셜은 아직 없습니다 다만 걱정할 만큼 문제 될만한 요소는 없다는게 유저평이고 이번에 5 리마까지 발매한 마당에 6만 한글판 못즐기는것도 웃기는 상황이긴 하죠
우리나라 나이로 43이네 아재 겉멋만들어서.. 야쿠자해보겠다고..
그로부터 수년 여가 흐른 2001년 1월 1일, 이치반은 아라카와의 요구에 따라 같은 조의 조직원의 죄를 대신하여 책임을 지게 된다. 과거의 보답을 위해 기꺼이 승낙하고 죄를 뒤집어쓴 그는 17년의 징역을 보낸 후 2018년, 고향인 카무로쵸로 돌아온다 23살쯤에 이미 야쿠자 였어요
소지섭이랑 신현준 합쳐 놓은 얼굴인데
이치반 문신 기대된다 ㅎㅎ
키류는 처음부터 나 킹왕짱이라 별로 매력이나 재미가 없음 혼자 조직을 다 때려 잡고 키류랑은 정반대 컨셉으로 다대다 전투는 힘들게 전투를 소울이나 세키로 처럼 하던가 밑바닥 부터 올라가는것도 좋고
좋은 변화의 시작이네요. 같은 주인공으로 너무 오래 나왔죠.
마지마:시무룩
우리말로 하!면 카스가 제일!!!
얼굴형은 좀 다른데 조재현 젊었을때가 보이는 듯
니시키..... 잉어에서 용으로 진화하려나..
귀축의 아이콘이 안보인다.
마지마 주인공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시는 분들 꽤 많이 보이는데 제로처럼 외전이 아닌 이상 정식작 주인공으로 낼 일은 없다고 봅니다. 제로 때문에 마지마가 엄청 막 비중 높고 그런 캐릭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마지마는 애초에 조연 캐릭터였어요. 마지마는 키류 및 주연 캐릭터들을 주변에서 도와주는 감초 역할이 훨씬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는 뭐 그간이랑 별반 다를거 없고 플레이스타일이 어찌바뀌는지가 더 궁금한데
아무리 봐도 혼혈끼가 좀 있는 듯...
시리즈 시작부터 40세라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