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닌텐도는 스위치를 공개하면서 원래 스위치의 하드웨어도 변경할 예정입니다.
미국 연방 통신 위원회에 프로세서, 낸드 메모리, 보드를 변경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죠.
펌웨어 5.0.0 이후 스위치 시스템 모듈에서 알게 된 것은 스위치의 하드웨어 라인은 3개라는 겁니다.
Erista/T210 - 원래 스위치
Mariko/T210B01/T214의 2개 - 스위치 라이트와 '새' 스위치
원래 T210은 4GB(실제 판매)와 6GB(개발)의 LPDDR4 D램이 있습니다.
새로운 T214는 10nm 칩을 지원할 예정으로 4GB 혹은 8GB의 LPDDR4X D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T210은 GM20B GPU를 사용했습니다.
새로운 T214는 GM20B-B를 GPU를 사용합니다. 클럭이 더 높아 성능이 약간 더 좋을 겁니다.
T210은 MAX77621 PMIC(CPU, GPU용)를 사용합니다.
T214는 MAX77812 PMIC(CPU, GPU, D램용)를 사용합니다.
스위치 라이트와 새 스위치 모두 최신 프로세서의 보안 메커니즘을 쓰는 T214를 사용합니다.
또한 요구 전압이 낮아 배터리 수명이 늘어난 LPDDR4X 램을 사용합니다.
새 하드웨어는 GPU 클럭이 약간 업그레이드되었지만, 거의 동일한 제품의 아주 작은 개선일 뿐입니다.
그러니까 테그라 X1에서 X2로 바꾸는 수준은 아니라는 겁니다.
하지만 스위치는 휴대 모드에서 의도적으로 성능을 하향했습니다.
새 스위치는 전력 효율이 향상되어 팬이 그만큼 덜 일할 수 있겠죠. 스위치 라이트처럼 통풍구가 더 작아질 수도 있구요.
독 모드일 때 추가 성능 향상을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해커는 성능 강화판인 스위치 프로는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프로 버전이 실제로 나온다는 증거는 하나도 없으며, 적어도 테그라 X2 등 막대한 성능/메모리 개선 등이 있지는 않을 거라고 말이죠.
WSJ와 닛케이는 스위치 프로를 개발중이라고 했고, WSJ는 이번 주에 관련 기사를 또 냈죠.
하지만 스위치 펌웨어을 자세히 살펴보면 더 강력해진 새로운 프로세서를 지원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NDS Lite는 디자인 무게 전부 마음에 들었었는데...
대신에 원가절감을 지대로 해서 경첩과 버튼이 고장나지 않고서는 못배기는 구조였죠 경첩은 너덜너덜 버튼은 고무패킹이 닳아버려 버튼이 눌리는건지 안눌리는건지 구분도 안되는 경험을 거의 반드시 겪을수있죠
LR키랑 경첩 내구성만이 오점이었던...
테그라 X2로 나온다 -> 성능향상 신기종 스위치 프로 테그라 X1으로 나온다 -> 성능 약간 향상 신공정 스위치 기존스위치 유저가 또 몇십만원 들여가면서 신공정 상 필요는 없을 정도로 미약한 발전이니까 기존유저는 돈애껴서 그돈으로 게임사는게 더 이득
고장이 안나야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NDS Lite는 디자인 무게 전부 마음에 들었었는데...
죠리퐁국물™
LR키랑 경첩 내구성만이 오점이었던...
죠리퐁국물™
대신에 원가절감을 지대로 해서 경첩과 버튼이 고장나지 않고서는 못배기는 구조였죠 경첩은 너덜너덜 버튼은 고무패킹이 닳아버려 버튼이 눌리는건지 안눌리는건지 구분도 안되는 경험을 거의 반드시 겪을수있죠
저는 두뇌 트레이닝 이거 하나만 보고 샀고 학교 가져가서 애들하고 놀때 어쩌다 한번씩해서 그런가 아는 지인분 애기한테 선물로 줄때까지 경첩 문제가 없었네요;
nds 04년 일본발매꺼 샀었는데 가끔 생각나서 켜보면 아직도 잘돌아감ㄷㄷㄷ 본체나 액정쪽에 잔기스가 엄청 많아서 돌아싶긴했는데
액정도 말이 많았지요
마리코로는 성능업을 한다고쳐도 20퍼센트정도일꺼라 역시 성능업보다는 발열잡는 용도로 쓰이는 듯... 현재 성능업 버전 관련해서는 데이터 마이닝으로는 밝혀진게 전무하기도 하고 쓸만한 칩셋이 애매모호해서 근시일내로는 나오진 않을듯 하내요...
t214 정도만 돼도 20나노에서 10나노로 변경이니 팬 없는 휴대전용 스위치가 가능할거 같은데 그래도 팬은 달아놨네..
최신종 스위치를 사야겠군!!!
어차피 스위치 2년 쓰기도 했고 마이너 체인지 되면 한대 더 사야겠네
구매 1.5주차는 웁니다...왜 샀을까...
라이트에 진동은 다시 부활 좀....이미 케이스 줄여놔서 불가능 하겠지만... ar인가 ir도 안되죠?
성능업된 스위치는 없다는 거군요
모르죠 스위치 프로는 플스 프로처럼 기존 소프트 성능향상 지원이 아닌 NDSI(아이)처럼 고사양의 전용 소프트와 기존 소프트 구동가능하게 만들어 발매할 수도 있음 왜냐하면 닌텐도는 일정 주기로 뻘짓을 하는데 지금 그 주기에 가까워져 가니
뻘짓 주기 버추얼보이 - 닌64 - NDSI - 위유 - 스위치 프로(?)
당장 내후년이면 엑스박스 플스 진영이 새로운 기기로 무장하고 나오는데 닌텐도도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지는 않겠죠. 솔직히 X1 나온지가 언제인데 이정도 버티면서 지금같은 성능내는것도 대단한것 같아요. 칩셋이 최신으로 올라가고 혹시라도 만약에 엔당에서 갑자기 AMD 기반으로 넘어갈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성능업된 스위치가 나오면 이래저래 개발사들도 골치 아픈게 많아서 안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예전 처럼 대부분 닌텐도 게임만 돌리는 휴대용 nds와는 달리 거치형으로 더 많이 쓰는 스위치라....플4프로만 하더라도 본래 플4 게임들 프로용 하드웨어에 맞게 옵션 업 하는데만 1년은 넘게 걸렸죠.
자폐쌔끼
테그라 X2로 나온다 -> 성능향상 신기종 스위치 프로 테그라 X1으로 나온다 -> 성능 약간 향상 신공정 스위치 기존스위치 유저가 또 몇십만원 들여가면서 신공정 상 필요는 없을 정도로 미약한 발전이니까 기존유저는 돈애껴서 그돈으로 게임사는게 더 이득
일정주기로 뻘짓 안하던 플랫폼이 있긴 하던가
휴대전용이 나왔으니 이제 거치전용이 나올차례인가 wiiu 다시가자!!!
나도 하나더 사려고 다음 모델 기다리고있었는데 진동이랑 도크만 쓸수있어도 사겠는데 그냥 좀더 기다려야할듯
라이트가 기존 스위치보다 조이스틱 내구도만 높으면 무조건 필구해야지
아무리 내구도가 높아져도 조이콘 같이 교체할 수 있는 구조가 더 낫지 않을까요? 스위치 라이트는 수리하지 않는 이상 조이스틱 교체가 불가하니....
아예 삼다수나 비타급으로 고장 걱정 없으면(전 고장 한번도 안났었음) 괜찮을 거 같은데, 스위치는 벌써 조이콘 두세트째 고장나서 ㅠ 세번째꺼 사긴 싫고 ... 직접 고쳐봐야하나 고민중이었어요. 자꾸 왼쪽 조이콘이 왼쪽으로 지멋대로 눌려지는 상태라 ㅠ
벌써 2번이나 고장이라니 ㅠㅠ
솔직히 라이트가 기존 스위치보다 조이스틱 내구도가 개선됐다고 해도 조이콘하고 유사한 구조더라구요.. 쏠림이나 버튼고장은 쉬워보임..차라리 기존스위치처럼 조이콘 예비용으로 하나 더 굴리면서 고장나면 as보내고 수리보내는 게 훨씬 더 쾌적할 듯요.
IHL_디오라마
고장이 안나야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긴 한데 윗분 말처럼 유사한 구조라 쏠림이나 버튼 고장이 쉬워보인다는 게 문제죠. HD진동 빼도 작아진 만큼 더 사이즈 줄어들어서 여유 공간 없어 보이는 것도 마음에 걸리고요.
부 구조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개선이 어려운 구조인가요?? 예를들어 비타 2세대는 아날로그 지지해주는 부분을 원가절감해서 1세대에는 없던 고장이 생기는 거라 개선하려는 마음만 있었으면 충분히 가능해보였는데 스위치 경우는 다른가요. 많은 콘솔들을 구입하면서 아날로그 쏠림이 걸리는 모델은 비타와 스위치가 유일한데...고장이 나는게 당연한 구조라면 저는 패스할거 같네요.
비타가 원가절감이라면 조이콘은 단순히 공간이 없어서 그랬다고 봤어요. 원가를 줄이고 줄여도 개당 생산원가가 45달러나 되는 녀석이고 기능도 워낙 많다 보니....
그렇군요..당연히 개선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라이트도 조금 두고봐야 겠군요.;
프로 개발중이라고 하는데 넣을만한 칩셋은 있음? 당장 눈에 보이는건 X2정도 아닌가..
이 글에선 스위치 프로의 가능성은 낮다는 글인데 다른 댓글에 대댓글로 다셨어야...
솔직히 닌텐도 입맛 맞춰서 프로로 넣을 칩이 없음 테그라는 점점 휴대용이 아니라 전장,al용으로만 진화되고 있어 x1이야 재고 많아서 싸게싸게 업어올수라도 있었지 프로에 테그라를 커스텀해서 넣기에는... 비용적 문제때문에 힘들거라고 봐 솔직히 스위치 발매당시에 x1이 엄청 좋은 칩도 아니여서 슬슬 업글의 필요성은 있지만 넘을 산들이 너무 많아
엑원에서 엑원에스 정도 수준의 향상일듯 커야 10퍼센트... 근데 그정도로도 메리트 있는데ㅇㅅㅇ
이런쪽은 뭔소린지 모르겠어서 그런데 현재 스위치 구매예정인데 바뀌는거 기다려서 살 가치가 있는건가요? 근데 부품 바뀐거인지는 어떻게 확인하고 구매하나요
이전에 어떤 루머를 본적 있는데.. 휴대용이랑 거치기랑 나눠진다고.. 그냥 웃어넘겼는데.. 휴대용이 나온거보면 거치용으로 풀클럭으로만 돌려도 퍼포먼스가 다른데 신공정에 발열잡고 제대로 거치용으로 나오면 이전 퍼포먼스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은 거치형으로 해도 발열이나 전력을 못잡아서 리미트가 걸린다던데..
그럼 소프트를 만드는 제작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존의 스위치도 지원해줘야할텐데...
음? 독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게임이 있었나요?
그것보다 독모드때 완전 성능 좋은 버젼의 스위치에 맞추면... 아무래도 기존 스위치로는 안돌아갈테고... 휴대모드도 지원해야하니 독과 휴대모드 전환 그래픽이나 프레임도 설정하는것도 어려울것같아서요
물론 루머일 뿐이지만어디까지나 저정도 선의 업그레이드라면 퍼포먼스의 개선보다는 안정화라는 느낌이고.. 이정도로 새로운 라인업을 만든다면 예전 루머처럼 거치형이 따로 나와서 기존의 불안정한 퍼포먼스를 안정화시키는 정도의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은거죠. 이를테면 저전력 데탑정도의 느낌이랄까요? 노트북이 아무리 좋아져도 데탑정도의 쿨링이 불가능하고 전력공급이 제한되는 것처럼요. 같은 칩셋이라도 전력에 따라서도 퍼포먼스가 달라지니 모바일 라인업중 하나인 스틱형 pc같은 거치기가 아닐까 싶은거에요.
아 답답하구만 누가 본체설계를 다시하랬나 스위치프로 독에다 쿨링기능 탑재하고 m케이블 게이밍 선에 들어가는 기판을 독에다 자체 심어놓으면 그래픽 향상되고 렉도 사라질건데 이렇게만 해서 대량공급하면 7만원선이면 원가고 기존32팔던거 40정도로 팔면 살거 같은데 이걸못하나
스위치프로는 포기하고 3~5년 뒤 삼성 차세대 모바일프로세서로 나온다면 좋을듯. 애플은 칩셋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리 만무하고 엔비디아는 테그라 이후 모델이 보이지 않으니. 테그라x2 는 성능이 오른만큼 전력소모도 증가되기에 채택되지 못하였다고 함. 애초에 판매타겟이 다른 칩셋. 엔비디아가 착실히 공정개선과 호환성 및 아키텍쳐를 개선해서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준다면 모를까 그렇지 못할경우 스위치프로버전 및 소프트호환성이 유지되는 후속기는 없음.
그래서 개선판 스위치가 언제 나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