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화면 문신
영화나 드라마는 매직으로 그린거다
진짜는 이렇게 깨끗하게 그려지지 않는다
실제로는 울퉁불퉁하게 된다
새기는 법이나 체질이나 먹 종류에 따라서 울퉁불퉁하게 된다
피부질감이 표현되는 것도 가공되어서 그런거다
아마 3D모델인거 같다
옛날에는 흰색 눈을 넣기가 힘들었다
옛날에는 빨간색을 넣을 때 빨간약(赤チン)써서 했는데 수은이 함유되어있어서
몸에 안 좋은 걸 알고나서는 안 쓰게 되었다
지금은 해외의 타투 원료를 들여와 새기기에
농도 조절을 해서 새길 수 있게 되었다.
옛날에는 먹의 농도만 조절해서 새겼었다.
그래서 옛날에 문신 새긴 사람은 다 검은색이었다
문신을 새기는 작업 방식
예전에는 새기는 선생님이 2~3개월 같이 생활하면서 순서대로 새긴다
하지만 효율이 안 좋아(1인당 2~3시간) 12시간씩 한다
소독이 달리 하는게 없고 입에 소주넣고 팍 뿌리면 끝
10대에 야쿠자 시작한 신참이었던 나는
조수역으로 소독을 맡았다
그거 때문에 간염이나 혈액감염이 일어나기도 했는데
당시에는 혈액으로부터 병이 옮는 다는걸 생각하지 못했던 시대다
예방접종도 돌려쓰던 시대였다
공연을 하려면?
(오프닝 카부키 영상 참고)
막사를 세워서 공연을 하려면 각 지역을 담당하는 조직(야쿠자)에게 인사를
가야 하기에 공연을 함부러 열지는 못한다.
그 때문에 일본의 연예계 등이 어쩔 수 없이 야쿠자와의 관계를
갖게 될 수 밖에 없다.
원래부터 야쿠자와 관계가 있었는데 거스를 경우 “손님 안 들여보낸다”
식으로 협박을 당하기에 어쩔 수 없다
돈다발 목걸이
야쿠자내용 공연이라면 절대 안 받지만 예술 공연이라면 받을 지도 모르겠다
이 부분은 잘 모르겠다
떠돌이 배우, 일명 옛날의 서커스는 OO일가같은 거였다는건 틀림없다
이것도 원래 야쿠자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야쿠자 중에도 여러 가지가 있어서
도박계, テキ屋(축제 등 돌아다니며 여는 순회 노점)계로 크게 나눠진다
떠돌이 연극은 떠돌이배우
チンドン(마을을 돌아다니며 악기를 연주하는 것)
판매상도 모두 밀접한 관계가 있다
흥행(興行)이라는 용어가 있는데 지금의 ~회(会),~일가(一家),~조직(組)
1930~1980년대 정도에는 oo흥업(興業)라는게 있었는데
용어 그대로 예능계(연예계) 조직이라는 의미이다.
주) 일본어의 한자 興은 동사 興す(おこす) 새 사업을 일으키다 정도의 뜻을 가진 표현
문장, 조직 대표 문장(액자속 문장)
영상에는 아라카와(荒川)의 荒로 되어있는데 원래대로라면
"동성회(東城会)"로 되어야 한다
(아마 작중 스토리상??) "荒"를 쓴건 3차 조직의 문장을 쓰게 된 것
"荒"를 쓰려면 "아라카와 마스미"가 "代紋頭(심볼장)"이 되어야 한다
代紋頭(심볼장)은 그 조직의 정점이다
이것은 그 문양을 갖는 탑이라는 의미이다
이걸로 보자면 "荒"의 심볼은 아라카와 마스미 소유 조직이라는 뜻이다
(아라카와 마스미가 앉아있는 책상 왼쪽 옆 위쪽)
神棚(조그만 불단 같은 것)의 양 끝에 “동성(東城)”이라는 심볼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 “아라카와”가 있고 그 밑에 스즈키(鈴木)가 있다면
이 조직이 몇 번째에 어느 정도 힘이 있는지 알 수 있다
때문에 현 장면으로 보면 단독조직으로 보인다(아라카와 마스미가 조직장)
계(系)라는 단어는 외부의 제 3자가 보고 쓴걸로
매스컴이 만들어내고 써서 그런거지 원래는 안 쓰는 표현이다
작중의 동성회‘계열’아라카와~가 아니라 '동성회아라카와'가 되어야 한다
돈다발
애초에 야쿠자는 돈을 세지 않는다.
받으면 받은 돈이 1천만엔(예를 들자면)인 것이다
금액이 달라도 그게 맞는 금액이다
야쿠자들끼리 돈이 오고갈 때 그 자리에서 하나하나 세지 않는다
세서 가져오는 건 초짜다
때문에 절대 금액이 틀리지 않기 위해서 돈의 방향도 형태도
잘 정리해서 10장씩 모아둔다
10장X10세트 = 100만엔
조직에 따라 지폐의 인물의 얼굴을 숨기거나 하는 등 정리법이 다르다
그걸 토대로 어디조직인지 알 수 있다
대충하면 “별볼일 없는 조직” 취급 당한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확실하게 모아둔다
100만엔으로 할 때는 고무줄을 쓰지만 대충 감아두지 않고
확실히 돈도 크기 맞춰서 모으고 고무줄을 잘 정리한다
야쿠자는 예의와 교육이 전부이기 때문에 화장실도 깨끗해야 하고
먼지 하나 없어야 한다
이렇게 돈을 가지고 상부조직에 가면 근신 처분 당한다!
(게임상의 돈 묶은 법을 보면) 아라카와 조직의 미래는 없다!
카스카 소개시 (조직원으로 번역된)若衆는 若中로 써야 한다
若衆는 처음보는 것
시대에 따라 읽는 법은 달랐는데 若中로 쓰는 건 같으나
若中(じゃくちゅう) -> 若中(わかちゅう) -> 若中(わかなか)로 현재에 있다
若衆를 若輩者(젊은이, 애송이, 풋내기)에서 생각해낸 단어가 아닌가 싶다
주) 한자 若은 じゃく(음독/한자발음), わか(훈독/단어) 中은 ちゅう(음독/한자발음), なか(훈독/단어)
여보세요
두목한테 전화거는데 여보세요?(모시모시) 라고 말하면
너 누구 전화인지 알고 있냐 “이색야!”소리 듣기 좋다
그냥 “네 이치방입니다”면 된다
사채
예전에는 사채를 빌려주고 돌려받는게 가능했지만
지금은 법으로 안 갚아도 된다고 제정되어서
사채돈 빌리고 경찰에가서 사채돈 빌렸어요 하면 끝이다
세상참 좋아졌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안 빌려주거나 못 돌려받거나 하진 않는다
빌려주기 전에 월급이나 수입을 제 3자에게 돈을 입금시키도록
서류를 만들어서 처리해놓고 빌려준다
이러면 법으로도 어찌하지 못한다
또 단순히 돈을 빌려주는게 아니라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사업자금, 투자금 형태로 빌려준다
도구
야쿠자가 말하는 도구는 총, 약물 하는 사람은 주사기
칼은 아니다
손가락을 처리할 때는 끌과 망치를 써서 한 방에..
칼로는 한 방에 안 된다
사무실에 그런 도구는 안 둔다
애초에 자기가 스스로 해서 갖고 온다
사무실에서 하는 걸 발각되면 사용자책임으로
오히려 두목이 잡히게 된다
애초에 사무실에서 손가락 자르게 하는거 자체가 범죄행위가 된다
혼나서 스스로 했다고만 해도 형사사건이 된다
그 때문에 조직자체가 잡힌데도 있다
이렇기에 20년전이라도 간당간당 있을까 없을 까 할 정도로 없는 일이다
애초에 이 장면에서 손가락을 잘라서 책임지는게
누가 누굴 위한 책임인지가 이상하다
왜냐하면, 조직원이 두목을 위한 책임을 지지는 않는다
이 애(이치방)는 아라카와 조직의 조직원이며 두목은 상사이지만
이치방은 직속 부하가 아니다
따라서 사장(두목)이 마음대로 파문시키거나 연을 끊게 할 권리가 없다
조직장이 부재라서 대리로 하는 거라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주) 야쿠자는 조직의 최고 조직장이 있고 그 아래의 사무실운용은
고용형태로 각 사무실의 두목이 사장, 전무 등의 직책으로 고용되는 형태로 일함
때문에 사무실의 두목이 마음대로 조직원을 처리할 수가 없다고 함
손가락 자를 때 칼 방향도 영상처럼 하면 새끼손가락이 다 안 잘린다
손가락 사이에 세워서 반대 방향으로 해야한다
이러면 2개를 자르게 되는데 2개 잘라서 뭐할건가?
두목에게 인사할 때 무릎을 굽히지 않는다
사람마다 굽히는 모습이 다르고 옆에서 보면 꼴불견이라
차렷자세로 인사한다
애초에 일반인들이 차렷자세로 있는게 거의 없어서
차렷자세만 해도 이미 다르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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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다 한게 아니기에 나중에 추가로 정보가 추가될 수는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재미로, 게임과 현실은 어떻게 다른지 참고로만 봐주세요.
비판이라기보단 그냥 실제하고 겜하고 다른거 얘기하는듯... 솔직히 용과같이는 그냥 판타지라서 ㅋ
원문은 그냥 경험상 발언인거 같은데 비판이란 제목이 괜히 어그로 끈듯
용과같이보고 미화 어쩌구 하는 사람들 보면 신세계 , 범죄와의전쟁 도 범죄 미화 영화라고 할듯 ㅋㅋ , 그냥 한국 건달이 신세계 같은 느와르 영화보고 현실이랑 다르네 어쩌네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ㅋㅋㅋ
아래서 안좋게 댓글이 많이 보였는데 요새 유튜브서 실제 경력 있는 사람들 데리고 와서 게임/영화 컨텐츠랑 실제 차이점 말하는 컨텐츠가 유행이라 이것도 그 흐름 맞춰간 것 같네요. 마침 시기도 딱 맞게 석방된 마피아 중간 보스가 영화 대부나 아이리쉬 맨, 게임 마피아2와 실제 차이 말하는 동영상 요 몇일간 올라오더라고요.
그냥 야쿠자가 실제는 좀 더 더러움 ㅎ 하면서 썰푼걸 고증 비판이라고 거창하게 번역하니 먼가 못만든거처럼 호도하듯이 되네요 제목 작성실력이 기자경력좀 하다 오신분같음
비판이라기보단 그냥 실제하고 겜하고 다른거 얘기하는듯... 솔직히 용과같이는 그냥 판타지라서 ㅋ
원문은 그냥 경험상 발언인거 같은데 비판이란 제목이 괜히 어그로 끈듯
딱히 용과 같이 까는 내용도 아니고 걍 재밌고 유익한 (?)잡학지식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재미있네용
카트맨
버닝썬 : ㅎㅎ
카트맨
모르면 좀 닥치고 있자 반이라도 가야지ㅋㅋ
카트맨
연예계가 폭력조직이랑 연결되있는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음.
시드tlem
이것이 남자의 길, 사무라이의 슬픔.. 등 미디어에서 띄어주는 등 일본은 조폭이나 관련자들이 아에 반 옌예인급으로 활동하는 거 같음 아에 연예인이나 음악업계인들이랑 같이 있는 사진들도 있음
흉흉하기도 하고 재밌는 내용이네요
루리웹-9795789698
조폭 영화보고 나도 조폭될래 하는 지능가진 애들은 이게 미화겜으로 보이지
루리웹-9795789698
그럼 FPS는 전쟁미화?
루리웹-9795789698
디스아너드는 암살자 미화겜, 영화 조커는 악당 미화영화, 게임 마피아 1, 2, 3은 마피아 미화 게임??
루리웹-9795789698
몰입하지마세요..
아래서 안좋게 댓글이 많이 보였는데 요새 유튜브서 실제 경력 있는 사람들 데리고 와서 게임/영화 컨텐츠랑 실제 차이점 말하는 컨텐츠가 유행이라 이것도 그 흐름 맞춰간 것 같네요. 마침 시기도 딱 맞게 석방된 마피아 중간 보스가 영화 대부나 아이리쉬 맨, 게임 마피아2와 실제 차이 말하는 동영상 요 몇일간 올라오더라고요.
루리웹-3098504821
스토리가 픽션인거랑 소재의 고증이랑은 다르게 취급되지 않나요. 제작사에서 야쿠자 소재가 대중들이 떠올리는 이미지상 접근이 용이하다고 판단해서 그걸 고른거면 거기에 대한 고증이 엄청 리얼할 필요는 없어도 어느정도 구색은 맞아야겠죠.
루리웹-3098504821
그거야 용과 같이 게임 내의 야쿠자가 창작 집단도 아니고 현실의 야쿠자를 차용한거기 때문이죠. 야쿠자가 아닌 협객이라던지 상상해서 만든 다른 무력 집단으로 표현했으면 굳이 고증 맞추기가 필요없이 100% 창작으로 채워넣을 수 있겠지만요.
루리웹-3098504821
애초에 그러면 신세계나 범죄와의 전쟁도 미화영화임
NBThieves
이분은 최소 용7 엔딩을 안 본 사람으로 보이네요. 약간 스포(?)하지면, 정말 야쿠자 미화물이라면 해피엔딩으로 끝나야 하는데, 용7는 그런 엔딩은 없어요.
NBThieves
그런식이면 살인밥먹듯하는 어쎄신크리드나 GTA, FPS 주인공들은 더 악당이고 다 미화 된건데 그런건 안따짐? 애초에 본인이 불편해서 불타는거잖아? 야쿠자가 우리나라랑 딱히 관계도 없으니 다들 왜 혼자 불타는지 이해를 못하는거지.
솔직히 고증따질거면 키류는 한 수백번은 죽어야 하는데 ㅋㅋㅋ
그건 주인공 보정.. 그런식이면 아무리 고증 잘했다는 겜이고 드라마,영화고 다 고증 엉망됨
아이돌 마스터가 실제 일본 연예계 고증 못살리는거와 같지 뭐
용과같이보고 미화 어쩌구 하는 사람들 보면 신세계 , 범죄와의전쟁 도 범죄 미화 영화라고 할듯 ㅋㅋ , 그냥 한국 건달이 신세계 같은 느와르 영화보고 현실이랑 다르네 어쩌네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ㅋㅋㅋ
루리웹-1086147251
나루토 초딩인 살인하고 fps게임은 살인을 밥먹듯 하고 롤은 턱주가리에 드래곤킥을 날리는데 테트리스하면 되는건가?
영화는 영화다
애초에 저 사람 진짜 야쿠자 맞긴 맞음? 진짜라면 자기 있던 조직이랑 다 똑같을리가 없을텐데
현직 야쿠자로 감방에서 복역중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감방에서 유튜브 방송도 할수있다니 세상정말 좋아졌다고 한답니다 ㅋㅋㅋ
그냥 야쿠자가 실제는 좀 더 더러움 ㅎ 하면서 썰푼걸 고증 비판이라고 거창하게 번역하니 먼가 못만든거처럼 호도하듯이 되네요 제목 작성실력이 기자경력좀 하다 오신분같음
GTA,와치독스 등에는 픽션이라 주장하지만 용과같이에만 이악물며 현실성부터 따지고 현실에선 말이 안 되는 초인 판타지를 보면서 실제 야쿠자를 미화한다 주장하는게 유머 그리고 이 게임은 특히나 게임 킬 때마다 현실의 단체와 전혀 무관한 픽션이라고 알려줍니다
픽션이긴 하지만 실제 야쿠자 조직과 인물을 모델로 삼았으니... 현직 야쿠자가 재미로 이런점은 이러이러하고 이건 좀 다르다. 이렇게 썰 푸는 건 평범하게 재미로 즐길 수 있죠. 이게 왜 불타는 건지 전혀 이해가 안가네
호쿠자 설정부터 판타지인데....
픽션인 게임이다 보니 완벽한 고증까지는 솔직히 의미없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본업자(?)가 직접 비교해주니 재미도 있고 신기하기도 하네요
용과같이 pd양반 생긴것만 야쿠자같이 생긴거엿네 ㅋㅋㅋ
두목한테 전화 거는데->받는데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안 빌려주거나 못 돌려받거나 하진 않는다->영상에 안나옴 따라서 사장(두목)이 마음대로 파문시키거나 연을 끊게 할 권리가 없다 사장->전무 조직장 사장 전무 얘기는 번역인가요 본인이 알고 있는 정보인가요? 영상에서는 쿠미쵸, 카시라, 와카이슈 라고 하고 전무의 직계가 아니라 사장의 고용이잖아요? 라고만 하는데
재밌네 모던워페어도 그렇고 현실과 비교내용보면 재밌네요
그렇군요
GTA에 전과자 기용해서 검수받았다고 하면 갓 고증이라고 찬양하고 야쿠자가 틀린점 비판했다 하면 개까이는 ㅋㅋ
위에 미화냐 아니냐로 싸우는거 진짜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소모적인 논쟁이라고 봄 애초에 미화의 절대적인 기준같은 게 있음? 사람마다 가치관도 다르고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인데 설사 용과같이란 게임이 미화같아서 꼬우거나 거슬리면 본인이 거르면 되는 문제임 굳이 미화같아서 역겹다 이러고 열낼일 하나 없음 19세 이상 게임이고 그정도 연령대면 자기한테 뭐가 이로운지 아닌지 다 취사선택해서 거르고 수용할 수 있는 나이임 이악물고 미화라고 주장할 필요도 없고 미화같아서 싫다는 사람한테 강요할 필요도 없다고 봄 그리고 용과같이에만 유독 미화 논란 붙는데 여기서 댓글로 서로 싸워봤자 결론이 나긴 함? 그리고 결론내봤자 바뀌는게 뭐가 있기라도 하나? 애초에 뭐때문에 싸우는건지도 모르겠음
일부러 불붙이는 거죠 머
번역은 추천~